<해외토픽>비만.알콜중독은 遺傳子탓

■…미국 남가주대(USC)의 생리학교수 하비 캐슬로 박사는 16일『음식.알콜.마약에 탐닉하는 것은 A1이라고 불리는 수용체 유전자 때문』이라며『비만도 유전과 관련있다』고 주장.
그는『A1유전자가 알콜.코카인 중독과 관계있다는 사실은 이미알려져 있으나 이외에도 탄수화물욕구를 발동시켜 과식과 비만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
[AP=本社特約] ■…미국 마이애미의「트래블러 호텔」202호에 투숙한 독일 관광객이 자신의 침대 아래에 누워있던 시체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16일 아침 깨어난 이 사내는『방에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불평,청소부가 방을 뒤져 침대밑에서 부패한 중년여인의 시신을 발견. [로이터=本社特約] ***盜聽몸살 다이애나 삐삐구입 측근에게만 번호알리고 암호사용 ■…얼마전 장남 윌리엄의 해군학교진학을 반대,별거중인 부군 찰스왕세자와 대판 다툰 다이애나비는보다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삐삐를 갖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애인과 시시덕거리는 전화통화가 여러차례 언론에 도청당해곤욕을 치렀던 다이애나는 극소수 친구.측근에게만 번호를 알려주고 통화하기전「암호」도 사용한다는 것.
[로이터=本社特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