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첫 복안 몽타지|군용백 여인시 수배

    치안국 통합수사본부(단장 이○섭경무관)는 24일 하오 군용「백」여인 피살체 두개골로 복안「몽타지」를 그려 전국에 뿌리기로 했다. 법의학적으로 두개골에 의한 복안은 우리나라에서 이번

    중앙일보

    1968.09.25 00:00

  • 전라의 교살여인시

    [인천]3일하오5시30분쯤 인천시 인현동27(동인천역전)역전여인숙 15호실에서 37세가량의여인이「나일론」끈으로 목졸려죽은 전라의시체로발견됐다. 가정부인차림인 이여인은 30세가량의

    중앙일보

    1968.08.05 00:00

  • 후뗑…일본의「히피」족

    【동경=조동오특파원】「후뗑」족 (풍전족 또는 병나족) -. 바람을 타고 전전하는 종족이란 뜻이다. 무목적,무 생산을 철학 (?) 으로 아는 이들은 사회참여를 오히려 경멸하고 기피한

    중앙일보

    1968.07.11 00:00

  • 10개 의약품을 감정

    서울시경 수사과는 요즘 시중에서 널리 팔리고있는 여러 가지 진통제, 안정제, 수면제 등에 법으로 금지하고있는 마약 「히로인」이 들어있다는 정보에 따라 대「메이커」들의 의약품 10종

    중앙일보

    1968.06.15 00:00

  • 장손자를 살해

    【강릉】1일 강릉경찰서는 주문진읍 교향리4구16반 박정식씨 (35)의 어머니 최귀자 노파 (66)를 영아살해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최노파는 장손자를 죽여야 오래 살 수

    중앙일보

    1968.05.02 00:00

  • 여학생3명이 집단자살기도

    【광주】5일상오9시쯤 광주S여고2년 임순덕양(가명·19)과 광주S여중졸업생 권모양(19) S여중2년중퇴생 김모양등 3명이 수면제를 먹고 집단자살을 꾀하다가 권양은 죽고 2명은 중태

    중앙일보

    1968.04.06 00:00

  • 잡아야 보고하는「사건」 | 경찰수사 희미 |

    치안국은 16일상오 일선경찰관서가 강력사건이 일어나도 이를 보고하지않거나 피해자를도리어 허위신고로몰았다가 법인이 체포된후에야 부랴부랴 사건발생을보고하는등 강력사건처리에 난맥을 이루

    중앙일보

    1968.03.16 00:00

  • 동침남자 돈 뺏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8일 상오 최금순(23·충북 청주시 사천동 연합2동)여인을 강도혐의로 구속했다. 최여인은 지난 3일 밤10시쯤 민기식(40·서대문구 천연동 산4)씨를 다동 태순여

    중앙일보

    1968.02.08 00:00

  • (2)67년…흘러간 뉴수의 주인공들|창백한 참해의 나날|고독이 죽음보다 싫었던 「30대」|「철창」은 더욱 외롭기만

    영하 9도 - 좁은 4각의 방 창살너머로 내다보는 여인의 얼굴은 몹시 여위어 있었다. 서울교도소 면회실, 여인의 입에서 연거푸 튀어나온 『죽고 싶을 뿐입니다』라는 말이 차디찬 희벽

    중앙일보

    1967.12.08 00:00

  • 여장청년, 꼬마유괴

    7일하오 2시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1가 18 정봉채(38·덕수상고 서무과 직원)씨의 장남 은상(5)군이 30세 가량의 여장남자에 의해 유괴됐다가 6시간만인 이날 하오 8시쯤 동호

    중앙일보

    1967.11.08 00:00

  • 입시 마약

    과외 공부하는 어린이들이 상습적으로 잠 쫓는 각성제를 남용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작보된 바와 같이 최근 보사부가 표본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서울 시내 국민학교의 5·6

    중앙일보

    1967.11.01 00:00

  • 역광선

    소위성 자동「도킹」. 한국은 여·야「도킹」될듯말 듯. 대법원장에 협박법, 50만원안내면…. 서리도 내리고 으스스하다. 아동 20%가 각성제먹는 입시준비, 학부모는 수면제먹고? 도시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서기 2,000년 이후

    3개의 「제로」(0)가 잇댄 마술적인 연호- 서기 2000년의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 20세기의 최후의 3분의 1에 들어서면서 인류는 21세기를 예측하고 해명하는 지적 조작을 쌓

    중앙일보

    1967.10.05 00:00

  • 생활과학 「로열·젤리」

    장수와 회춘의 비약으로 알려진 「로열·젤리」가 몸에 좋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러나 진짜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시중에는 꿀로 된 「로얄·젤리」가 「황혼기의 인생」을 유혹 하고

    중앙일보

    1967.08.12 00:00

  • "사촌 누이가 오란다"|수면제 먹여 생매장|버스판돈 뺏으려고

    지난달 18일 하오 2시 40분쯤 진주시 상봉동 1구 박종복씨 집앞에 나타난 주범 김경태와 최정석 등 2명은 춘우군에게 『사촌누이가 사진 찍어 준다고 데리고 오란다』면서 집 앞에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춘우는 죽어 있었다

    춘우군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진주 박춘우(7·진주교대부국 1년)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수사진은 4일 하오 5시 40분 춘우군을 유괴 살해한 최외석(23·경남 사천군 용현면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소녀가 위계강도

    24일 서대문경찰서는 아버지 친구에게 「세코날」을 먹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나숙자(18.가명)양을 특수강도혐의로 입건, 공범1명을 수배했다. 나양 등은 지난 22일 하오 9시쯤

    중앙일보

    1967.07.25 00:00

  • 유괴 사상 최대의 몸값

    3일간 유괴 당했던 11살된 백만장자의 아들이 무려 25만불(약6천8백만원)의 몸값을 치른 후 무사히 돌아왔다. 희대의 몸값을 치른 이 소년은 총 자산 4억2천3백50만「달러」의

    중앙일보

    1967.04.08 00:00

  • 약 과신도 병이다

    봄은 질병이 활개를 치는 계절. 자연이 약도 많이 사먹게 된다. 그러나 의사도 잘못 써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그런 약이 있고 두 가지 섞었을 때 이상한 작용을 인체에 나타내는 약도

    중앙일보

    1967.03.23 00:00

  • 회귀(완) - 조문진

    음- 하는 신음소리 같은 것이 들린다. 나는 뒤돌아다본다. 노파가 잠에서 깨어난다. 나는 들여다보던지 지숙의 결혼사진을 책상에 도로 놓고는 노파에게로 간다. 노파가 턱을 들어 보았

    중앙일보

    1967.01.10 00:00

  • 환각제 시판금지

    보사부는 20일 환각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수면제의 시중판매를 금지하고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 보사부 약정당국자는 이들 수면제가 현재 약국

    중앙일보

    1966.12.20 00:00

  • (중)

    3월11일 지금의 나의 절실한 소원은 지독한 병에 걸려 적어도 8일간은 그의 일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 왜 아무 일도 일어나 주지 않는 것일까? 도대체 나는 어째서 이런 일을

    중앙일보

    1966.12.15 00:00

  • 서울에도 LSD 바람|적선지구서 암호로 뒷거래

    요즘 윤락여성들과 우범소년들이 마약이나 술 대신 환각제 비슷한 알약을 은밀히 상용, 중독자가 되어 목숨까지 빼앗기고 있다. 이 약을 먹으면 정신이 황홀해지고 몸부림을 치고싶은 충동

    중앙일보

    1966.12.03 00:00

  • 서서기자「네린·E·건」이 밝힌이로역정|「로버트」짝사랑한 여우「몬로」|죽기전 마지막 통화?|이혼 주춤한 사법장관

    결혼한달못돼 파국 47년3월 다섯살 손위인 「두리· 맬콤」과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젊은「케네디」는 양친에게 알렸다. 부친 「조세프」의 노여움은 당연했다고 『「하이아니스포트」의 집으

    중앙일보

    1966.1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