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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석 황준서 합류, 짱짱해진 한화 마운드
14일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장충고 왼손투수 황준서. 김종호 기자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한화 이글스가 투수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 시즌 고교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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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석’ 황준서까지 합류…‘투수 왕국’ 꿈꾸는 한화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 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장충고 3학년 왼손 투수 황준서(18)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황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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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고, 화순고 꺾고 16강… 용마고, 장현석 긴급투입으로 대전고 제압
마산용마고 장현석. 연합뉴스 경기상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안착했다. 마산용마고는 디펜딩챔피언 대전고를 물리쳤다. 경기상고는 5일 서울 신월야구공원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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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그 소년들이 뛴다, 한여름의 야구 제전
올해 대통령배 최대어인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오른쪽)과 장충고 투수 황준서. 고봉준 기자 ‘최강야구’의 주인공은 누굴까.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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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유망주들의 잔치…한화가 마련한 고교-대학 올스타전
영동대 전다민이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제1회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전=고봉준 기자 고교야구와 대학야구를 빛내는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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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로봇 심판’ 늘린다
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16강 세광고-마산용마고전에서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로봇심판)이 판정을 내리는 모습. 야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위치를 추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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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내기라 얕보단 다치치
'커피 한 잔(a cup of coffee)'.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 갓 올라온 신인 선수를 '커피 한 잔'이라고 부른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듯 쉽게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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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이색 나이트·클럽
【NYT동화특신】「아파트먼트·오픈·원」은 「아파트」의 전세광고가 아니라 매우 색다른 목적과 내부장치를 가지고 요즘 「파리」에 새로 등장한 「나이트·클럽」이다. 색다른 점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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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통령배 고교야구 팀별결산 - 上
성적 : 준우승 (1)부전승 (2)대전고 9-1 승:이동현 (3)경남상 9-5 승:이동현(준결)마산상 9-5 승:이동현 (결)부산고 1-8 패:이동현 당초 우승후보라는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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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종훈, 개인통산 최다안타 타이기록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32.한화)이 또 하나의금자탑을 세웠다. 장종훈은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fn.com 프로야구 현대와의 개막전에서 9회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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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사상 첫 무사만루호머
30일 개막 첫날 첫 경기인 충북 세광고와의 경기에서 중앙고 4번 이종도(3년) 선수의 만루「호머」는 본대회 제1호「홈런」이자 1회초 무사만루에서 날린 것으로 한국야구사상 처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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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메모] 현진종합건설 外
◆현진종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현진 에버빌 아파트 833가구를 분양한다. 34~49평형이고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 선이다. 신도시로 건설되는 옥정지구 인근이고 지하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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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81. 이승엽·김선우의 시련은 …
덩치가 작아 외면당했다. 무명 대광고 3학년 때, 지금은 없어진 부산 쌍룡기전국대회에서 팀이 준우승을 해 특기자가 됐지만 선뜻 오라는 대학이 없었다. 서울지역 대학에서 버린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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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강세 속 4강 진입 불꽃대결
1일 현재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성적은? 0승0패다. 저마다 숨을 고르며 4일 오후 2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초반 25~30게임에서 바람을 타야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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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한송희 아시아사이클 2위
*** 동산.장충고 2회전 진출 장충고가 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개막한 제33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전에서 제물포고를 6-0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동산고.세광고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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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마산상고, 군산상고에 쾌승
초반부터 군산상고 마운드를 초토화시킨 마산상고의 일방적인 승리. 1회전에서 세광고를 6-3으로 꺾을때만해도 평범해보였던 마산상고 타선은 이날 1회초 시작하자마자 연속 3안타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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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팀별전력분석 - 세광고
네차례나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충북 야구의 대표주자. 손상정.강유삼.김철규의 투수진은 위압적이지는 않지만 기복이 없어 대량실점 않는 안정감을 갖췄다. 강유삼은 1m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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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 수동의 「러키·가이」김형운 선취점·동타점에 자제투수로 호투
만년하위에서 맴돌던 세광고가 「팀」 창설 19년만에 준준결숭에 오른것은「나인」들의 열의와 「팀·웍」도 있지만 김형운이 세광고의 「러키·보이」로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유격수인 김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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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표에 세광고
【청주=김경렬기자】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충북예선대회에서 세광고는 준주고를 2-0으로 격파, 오는18일부터 열리는 본선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케됐다. 이로써 대통령배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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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감격의 첫 우승
광주일고는 14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끝난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9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2연패를 노리는 명문 경북고를 6대 2로 눌러 첫 우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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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러쉬… 열광의 주말
10, 11일은「스포츠·팬」들을 열광으로 몰고 올 황금의 주말.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연일 3만여 인파 속에 거행되고 있는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준준결승의 열전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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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세광, 광주일-경남, 경북-철도, 광상-군상 8강 준준결서 격돌
대회첫날부터 숨막히는 백구의 곡예를 펴 전국의 야구 「펜」을 열광시켜온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회 3일째인 9일까지 2회전을 모두 끝내고 황금주말인 10일부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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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호역전 마라톤 본사주최|전주∼대전사이서 중반 각축전|경북 2구간서도 선두 고수
【전주=경호역전취재반】제9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28일 대장경의 중반으로 돌입, 전주∼대전간 1백14·7㎞의 제3구간에서 날씨가 급변하여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열한 체력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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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잊지 못할 순간들
대망의 대통령배쟁탈 제13회 전국고교야구대화가 오는 18일「플페이·볼」된다. 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로 13년간의 연륜을 쌓아 오면서 잊혀지지 않은 명 승부의「드라마」를 연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