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침수지역 9백14동|무허 건물 주민 이주 신정·신사동에

    서울시 상습 침수지역의 무허가건물 정비계획에 따라 시내 동대문구 중랑천 변의 무허가건물 6백69동을 비롯, 성동구 성내동의 2백28동, 성동교 중랑천하류의 61동, 서대문구 평창동

    중앙일보

    1972.09.07 00:00

  • (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중앙일보

    1972.09.05 00:00

  • 복구작업 화차 탈선 6명 사망

    【장성=장병한 기자】27일 낮 12시15분쯤 영동선 승부역 북쪽 4km지점(영천 기점 71. 06km)에서 임시운행 중이던 북평기관차사무소 철암분소 소속 2112호 「디젤」기관차(

    중앙일보

    1972.08.28 00:00

  • 단양군 영춘면 수해현장 르포|토사더미… 흔적 잃은 한 마을 1백70호|단양 수해현장=김재봉·조원환·이을윤 기자>

    탁류에 휘말려 고립됐던 단양군 일대에 대한 집중적인 구호가 지난 26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나 남한강 물길이 할퀸 상처는 좀처럼 아물지 않는다. 현지 주민들에 의하면 지난 20일부터

    중앙일보

    1972.08.28 00:00

  • 15구 또 발굴 사망 모두 62명

    서울 서대문고 평창동의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를 찾고 있는 경찰은 24일 상오까지 사고현장에서 12km 떨어진 제2한강교 하류 성산천에서 평창지구 실종자 설윤환씨(51)의 시체 등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수해 사망 모두 2백60명 긴급복구비 28억원 필요-서울시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24일 이번 수해로 서울시내에서 긴급복구를 요하는 피해지역이 4백38개소에 달하며 이를 긴급보수하는데는 28억2천여만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재해대책본부는 이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수해복구…횃불 철야작업

    수해복구를 위한 작업은 23일 밤 시민·학생·공무원·예비군 등 4천여명이 동원되어 서대문구 창신동 산사태지역 등 9개 지역에서 횃불을 밝히고 철야작업을 벌였다. 이날 밤의 작업은

    중앙일보

    1972.08.24 00:00

  • 평창동 산사태

    서울서대문구간창동계곡 산사태의 사망자는 50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상오 경찰은 서울서대문구성산동185앞 성산천둑 밑 모래더미속에서 17구의 시체를 발굴, 이 가운데 4구가 평창동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수재민수용소서 전염병 발생하면 보건소장 문책키로

    서울시는 22일 하오 침수지역이나 이재민수용소에서 법정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는 방역책임소홀로 관할보건소장을 문책하겠다고 밝히고 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 동안 의사·간호원·보건요원

    중앙일보

    1972.08.23 00:00

  • 한강의 홍수대책|연안개발과「댐」축조면서 본 문제점

    지난 8월19일 하오 9시에 한강 인도교에서의 홍수위는 11·24m로서 1925년7월18일의 기록인 동일지점에서의 수위 12·26m에 이어 제2위의 큰 홍수였었다. 과거 이 인도교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사망 46·실종 44명

    서울 서대문구 평창동 42 세검정고개 산사태의 희생자는 21일 하오 계곡 하단에 매몰된 이영훈씨(42) 집 1층에서 12가구의 시체를 발굴함으로써 확인된 사망자는 46명, 실종 4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수해복구에 10억원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21일 「18 대홍수」피해복구대상 지역을 4백38개소로 정하고 복구작업에 나섰다. 4백38개소를 모두 복구하려면 10억1천9백40만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서울

    중앙일보

    1972.08.21 00:00

  • 고속도로 모두 개통

    치안국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현재 국도 5개소·서울시내 7개소 등 모두 19개소가 산사태, 침수 등으로 길이 끊어져 교통이 두절되고있다. 불통됐던 고속도로는 19일 상오 모

    중앙일보

    1972.08.21 00:00

  • 물난리 희생자 90% 이상이 압사

    8·19 물난리의 희생자는 거의 압사 당했다. 21일 상오 현재 재해대책당국과 본사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경기·강원도 등 중부지역에서 죽은 물난리 희생자중 거의 90% 이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잠바차림의 긴급국무회의

    박정희 대통령은 19일이래 매일 서울시에 나와 시간마다 피해상황을 보고 받으며 인천만 간만시간에 맞춘 청평「댐」의 수문개통, 대통령전용 「헬리콥터」도 포함해서 공군의 모든「헬」기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격강 천리

    유치원 꼬마들이 고사리 손에 저금통을 들고 찾아 왔다. 수위아저씨가 자기 담요를 들고 왔다. 구멍가게 아줌마가 라면 한 상자를 가지고 왔다.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의연금품들이 몰려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최악의 홍수피해의 극복

    사상 최대의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낸 서울과 한강주변을 낀 중부지방 전역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국무회의의 의결로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령이 내려졌다. 관상대 설립 후 처음인 4백5

    중앙일보

    1972.08.21 00:00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서울∼강릉간 열차 산사태로 발 묶여

    【원주】19일 상오 9시 중앙선 유교역 앞에 산사태가 나 서울발 강릉행 71특급열차가 발이 묶였다.

    중앙일보

    1972.08.19 00:00

  • 수원선 21명 매몰

    【수원】19일 상오 4시15분쯤 수원시 남수동99 수원성곽 밑 높이10m의 산비탈 1백여 명이 폭우로 사태를 일으키며 무너져 그 아래 있던 백정숙씨(43)집 등 판잣집 7채를 덮쳐

    중앙일보

    1972.08.19 00:00

  • 임진강·남·북한강 범람

    연 이틀 쉬지 않고 내리 쏟은 폭우로 강원도 일대와 경기도 일대는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거의 모든 도로가 끊겨 교통이 두절되는가 하면 임진강·북한강이 범람, 논밭이 유실되고 수많은

    중앙일보

    1972.08.19 00:00

  • 중부에 폭우…한강 위험수위 돌파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일원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일어났다. 18일 아침 7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9일 아침 7시까지 24시간 동안에 3백2

    중앙일보

    1972.08.19 00:00

  • 속초서 서울행 버스 30대 묶여

    【춘천·속초】19일 상오 9시 현재 춘천을 비롯, 강원도내에 2백30㎜에서 2백50㎜의 비가 내려 곳곳에서 산사태를 빚고 교통이 끊겼다. 이번 비로 이날 상오 4시40분쯤부터 고성

    중앙일보

    1972.08.19 00:00

  • 28명 사망·16명 실종 경기도

    【인천】12일 하오 2시 현재 도내에서 28명이 사망, 16명이 실종되고 32명이 부상했다. ▲19일 낮 12시40분쯤 부천군 소사읍 심곡5리 산7에서 산사태가 나 산밑에 있는 손

    중앙일보

    1972.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