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벼락 동반 호우…21명 사망

    1일과 2일의 벼락을 동반한 호우로 전국에서 21명이 죽고 6명이 실종, 16명이 부상하는 등 모두 43명의 인명 피해를 냈고 건물 1천4백42동이 침수, 이재민 3백명을 내는 등

    중앙일보

    1971.07.02 00:00

  • 영구처방 없는「수해」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예보와 함께 잠시 내린 비로 각종 장마사고 때문에 지난 주말 8명이 죽고 40여 동의 건물이 파손되었다. 6월말에는 꼭 장마가 들고 장마 때는 물난리가 난다는

    중앙일보

    1971.06.29 00:00

  • 산사태·침수소동

    3일부터 내린 비로 대백선과 영동선에 산사태 와선로 침수로 열차운행이 불통됐으나 4일정오쯤 복구됐다. 3일 하오5시33분 태백선 증산∼자매원 사이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흙이 철길을

    중앙일보

    1971.05.04 00:00

  • 페루에 산사태 참사

    【리마(페루)19일로이터동화】「리마」북쪽 2백50km 떨어진 조그마한 화산마을「춘가르」에 18일 낮 (한국시간18일밤12시) 산사태가 갑자기 밀어 닥쳐 1천여명의 주민이 사는 이

    중앙일보

    1971.03.20 00:00

  • 공병 대위 등 넷 압사

    6일 하오 6시20분쯤 춘천「댐」오을교 부근에서 우회 도로 작업 중이던 육군1108야 공단 중대장 이용구 대위 등 4명이 산사태로 흙더미에 묻혀 죽고 김호배 하사 등 3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1970.11.07 00:00

  • 철늦은 호우...중부 큰 피해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며 연휴인 24, 25일 이틀동안 때아닌 늦가을비가 서울·경기·충남 등 중부일원에 쏟아져 9명이 급류에 휩쓸려 죽고, 5명이 부상, 7억 8천여 만원의 농작물

    중앙일보

    1970.10.26 00:00

  • 두 곳서 12명 압사 산사태

    【춘천】17일 하오 1시45분쯤 춘성군 동면 월곡리 가맛골 현대건설 소양댐 건설현장에 있는 인부식당인 상류식당(주인 여규열·37)이 산사태로 묻혀 주인 여씨 등 6명이 압사하고 1

    중앙일보

    1970.09.18 00:00

  • 세계의 새 상품 두가지

    일본의 데이진 회사는 도로 등의 제방붕괴를 막고 홍수나 산사태로 흙이 씻겨나가는 것을 예방해주는 염화비닐물질을 발명 데이진·그린·매트라 이름 붙여 발매하고 있다. 푸른 돗자리라고나

    중앙일보

    1970.09.18 00:00

  • 선박용 무전 탑 도괴

    【부산】31일 새벽 3시쯤 부산 남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태양호(60t)가 침몰하고 남부민동 방파제에 설치된 높이 10m의 기상통보용 철탑이 무너졌다. 30일 하오8시쯤부터 부산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산사태...철로 덮어

    7일 하오9시50분쯤 영동선 통리∼심포역 사이에서 철로 변에 있는 산이 무너져 2천6백 루베의 흙과 바위가 철길을 덮어 청량리 발 강릉행 73급행열차를 비롯, 서울∼강릉간을 운행하

    중앙일보

    1970.08.08 00:00

  • 고속도 변 곳곳서산사태·낙석사고

    7일 상오0시부터 정오까지 대전지방에 1백4.8mm의 폭우가 내려 대전육교∼당재「터널」간 35km고속도로에 대소60여군대의 산사태·노반붕괴·낙석사고 등이 일어나 차량의 통행에 큰

    중앙일보

    1970.08.08 00:00

  • 나흘째 호우- 곳곳서 수해 26명이 사망·실종|재산피해 16억 육박

    지난15일부터 연4일동안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8일 현재 15명이 산사태 등으로 죽고 11명이 실종, 29명이 부상, 3천 여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15억7천5백47만6천윈의 재산

    중앙일보

    1970.07.18 00:00

  • 경부고속 곳곳에 축대·노반 등 붕괴

    【영동】 평균1백㎜가량 내린 비로 옥천·영동지방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의 곳곳에서 축대가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나 지반이 꺼진 곳이 나타났다. 17일 상오10시쯤 옥천군청성면묘금리 앞

    중앙일보

    1970.07.18 00:00

  • 산사태…여관 덮쳐

    【대구】16일 밤 10시쯤 경북 달성군 공산면 도학동 21 달빛 여관 (건평 50평)의 뒷산에서 산사태가 나 여관이 흙더미에 묻혔다. 이 사고로 여관에서 잠자던 공영보 노인 (71

    중앙일보

    1970.07.17 00:00

  • (24)수색동

    서대문구 수색동과 상암동을 잇는 유일한 통로에 있는 수색굴다리는 폭이 3m밖에 안 되는 데다 길가 물이 그대로 굴 안으로 흐르고있어 비만 오면 사람들은 신을 벗고 바지를 걷어올리고

    중앙일보

    1970.07.13 00:00

  • 산사태 학생 어린이 유족에 위로금 전달

    문교부는 8일 지난 4일 산사태로 경북 칠곡군에서 죽은 6명의 국민학교 아동의 가족에 위로금 10만원씩을 전달했으며 시설 피해 복구비 1천5백52만원을 재해 대책 본부에 요구했다.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수해 복구와 예방 대책

    7월 들어 며칠 사이에 내린 비로 재산상 피해는 19억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자만도 42명이나 되며 실종자도 14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 동안 비가 오지 않아 하늘만 우러러

    중앙일보

    1970.07.08 00:00

  • 못 벗는 연례 수해|비교해본 10년간의 피해 상황

    기압골과 태풍「올가」호가 지나가면서 연 4일 내린비는 마침내 전국 곳곳에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재산 피해만도 19억1천7백만원에 달했고 인명 피해는 사망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산사태…두 집 매몰

    6일 강릉·고성·속초 등 영동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어린이 등 모두 11명이 압사했다. 【강릉】6일 밤 9시쯤 묵호읍 부곡 1리 1반 김계낭씨 (여·54) 집과 이

    중앙일보

    1970.07.07 00:00

  • 영동에 나흘째 폭우

    【강릉·속초·삼척】연 나흘째 영동 지방에 쏟아지고 있는 집중 폭우로 강릉시의 4백47mm를 비롯, 속초 3백64·3mm, 삼척 4백50mm 등의 강우량을 보여 강릉시 옥천동, 임당

    중앙일보

    1970.07.07 00:00

  • 역광선

    여는 상위, 야는 본회의 주장. 따로따로 분업하지, 능률 오르게. 긴축 정책 완화 지시. 가뭄 다음에는 홍수 있는 법이니 쏟아지겠지. 신민 당수, 한국 방위 일에 대항 우려. 그런

    중앙일보

    1970.07.07 00:00

  • 「시시포스」의 비

    연례의 풍수해가 시작되었다. 지난 4일부터 내린 비에 38명이 생명을 잃었다. 부상자도 퍽 된다.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인명 피해 말고도 16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보았다. 칠곡

    중앙일보

    1970.07.07 00:00

  • 삼척서도 산사태

    【삼척】6일 낮 12시10분쯤 삼척읍 정상동 123 영골 뒷산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나 산밑에 살고 있던 홍재만씨 (71) 집 등 4채가 깔려 홍씨 등 2명이 죽고, 홍씨의 장녀 종

    중앙일보

    1970.07.06 00:00

  • 폭우가 앗은 주말의 단잠

    집중 폭우에 무고한 인명과 재산이 또 앗겼다. 7월 들어 첫 주말을 맞은 4일부터 6일까지 사이에, 줄기차게 쏟아진 폭우는 특히 경남·북과 영동 지방에 큰 피해를 냈다. 강물의 범

    중앙일보

    1970.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