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사 탄탄해진 ‘솔로지옥2’…“10부작 드라마 보는 듯”
13일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 2. 커플이 되면 ‘천국도’(사진)에 있는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지만, 선택받지 못한 솔로는 ‘지옥도’(아래 사진)에 남아
-
'솔로지옥'이 돌아온다…"속도감 있는 전개 '메기' 파급력 커"
13일 '솔로지옥 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MC 규현, 이다희, 김재원 PD, 김나현 PD, 홍진경, 한해. 사진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지난해 12
-
‘솔로지옥’의 지옥도, 인천에 있었네
━ 백종현의 여기 어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서 지옥도의 무대가 된 인천의 사승봉도. [사진 인천관광공사] 요즘 섬이 부쩍 방송에 자주 보인다. 팬데믹 이후 하늘길
-
"해방된 느낌" 송지아도 반한 그곳…'솔로지옥' 속 지옥도 어디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솔로지옥' 속 지옥도의 모습. 인천 옹진군의 무인도 사승봉도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사진 넷플릭스 섬이 방송에 자주 보인다. 팬데믹 이후 하늘길
-
[단독]옷벗고 춤추고…인천 무인도서 외국인 70명 광란의 파티
쉐어하우스 사업자 한국인 김모씨 주도로 형성된 클럽 모임 7월 홍대 발 델타변이 확산 때도 모임 인원 다수 확진 돼 추석연휴 때 무인도에서 벌어진 파티 현장의 모습. 밤이 된
-
뱃길 1시간, 나만을 위한 해변이 펼쳐졌다
━ 인천 섬여행 ③ 덕적도 물이 빠지자 갯벌이 훤히 드러났다. 이 드넓은 해변을 거니는 건 나 혼자뿐이었다. 이따금 바다가 다가와 발목을 적시고 달아났다. 단단하고 고운
-
때뿌루·각흘도 아시나요…여름 끝자락서 만난 ’추억의 섬‘
━ 인천 섬 여행③ 덕적도 덕적도 밧지름 해변. 물이 빠지자 모래 갯벌이 훤히 드러났다. 이 넓은 해변에 사람은 드물었다.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에 온 것 같았다. 한 시
-
태풍 바비 서울 최근접…'초속 39m' 비바람, 출근길 할퀸다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한 26일 오후 전남 목포시의 가로수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새벽 5시 현재 제8호 태풍 '바비'가 서울지역에 최근접했다. 5시 30
-
인천시·옹진군, 관계기관과 ‘인천 PAV 실증센터 조성’ 업무협약
인천시 옹진군은 미래형 개인 운송기기 PAV(Personal Air Vehicle) 실증센터 조성과 PAV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손을 잡았다. 옹진군
-
기록적 폭우 지나간 자리… 5명 목숨 잃고 방방곡곡 침수 피해
부산에 23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뉴스1 지난 23일부터 이어진 비가 사흘째인
-
전국 폭우로 5명 숨지고 217명 대피…영동 시간당 최고 50mm 강한 비 예상
집중호우가 내린 2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전국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
-
서울 퇴근길 폭우… 일부 지역 내일 새벽까지 장대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퇴근길 폭우가 거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서해안,
-
[라이프 트렌드&] "군민 체감형 정책·제도 지속 발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워진 옹진군 수도권 해양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갈 것"
인천시 옹진군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싹트고 있다. 장정민 군수 취임 2년 만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
-
[조용철의 마음 풍경] 해충일까 보석일까
한여름 무더운 날씨처럼 너는 귀찮고 짜증스러운 존재. 조금만 게으름 피우면 온 밭을 차지해 버리는 해충. 너무도 흔하고 잘 번져서 사랑받지 못하는 망할 놈의 풀. 그 풀꽃도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장맛비
지루한 장마라고 탓하지 마라. 어느 지루했던 날처럼 지나가고 만다. 며칠 전 무더위를 몰아낸 비 아닌가. 피할 수 없이 맞을 비라면 즐기자. 우산을 쓰고 길을 나서 보라.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사랑해
나 사랑해? 그걸 말이라고 하니? 그럼 얼마만큼 사랑하는데? 꼭 말로 해야 하는거야? 말로 해야지 어떻게 알아. 몸짓으로 행동으로 충분하잖아. 그래도 난 듣고 싶단 말야. 그
-
[조용철의 마음 풍경] 흔적
삶은 흔적을 남기는 일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아무리 감추려 해도 드러나고 마는 숨길 수 없는 너의 마음 나의 본성 바닷가에 널린 쓰레기 속엔 오늘만 겨우 사는 어부의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승봉도에 가면
서해 바다 고기잡이 어부 둘 신씨 황씨 표류하다 눌러앉은 섬 그래서 승봉도 옛 이름 신황도였다. 먼 인도 어느 땅에 살던 코끼리 유월 태풍에 떠밀려 도착한 한반도 서해 바다
-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자줏빛 달이 뜨는 섬, 자월도
자월도 독바위 자월도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게 20여년 전입니다. 묘한 이름에 끌렸습니다. 이름으로 유추하자면 ‘자줏빛 달이 뜨는 섬’인 겁니다. 이름만으로도 고운 그
-
인천·경기북부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고 200㎜ 더 온다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사승봉도, 하백도, 소쿠리섬…여름 휴가, 무인도로 떠나볼까?
해양수산부는 올해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
추석 연휴 앞둔 여야 표정…민심잡기 동분서주인 추미애ㆍ안철수, 정중동 홍준표
최장 열흘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지만 여야 대표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다. 추석 밥상머리 민심이 짧게는 국정감사(10월 12~31일), 길게는 내년 6월 지방선거
-
490여톤 여객선 운항 중 선체 구멍…다행히 피해없어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선미에 구멍이 난 채로 90분간 운항해 관계기관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접안 과정서 선착장 석축과 부딪혀 선체 일부가 찢어진 건데 다행히 큰 사고
-
‘응답하라 2016’ 새해 맞이 명소 5선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사람들은 한번쯤 새해 새아침,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에 맞춰 한국관광공사는 '여기서 새출발 2016!' 이라는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