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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 … ‘하이볼’ 전용 위스키로 안성맞춤
아영FBC ‘라벨 파이브 위스키’ 선봬 아영FBC가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출시한 ‘라벨 파이브 위스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 손쉽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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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온라인 패션 플랫폼과 패션산업 육성 맞손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형 뷰티산업의 한 축인 서울 패션산업 육성을 위해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브랜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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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향, 맑은 황금색 위스키…이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쿠킹]
장만진의〈랜선 위스키 바〉 세상에는 참 많은 술이 있지만, 위스키만큼 홈술에 제격인 술이 또 있을까요. ‘홈술’은 양보다 질입니다. 취하는 것보다 음미하는 행위에 가깝죠.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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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한 잔에 삶이 새로워진다면? 영화 ‘어나더 라운드’와 ‘사제락’ [쿠킹]
정인성의 〈영화로운 술책〉 여러분은 술에 무엇을 곁들이시나요. 맛있는 안주, 아니면 신나는 음악? 혹시 소설과 영화는 어떠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은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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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물가까지 ‘부담백배’…술·음료 집에서 ‘제대로’ 즐긴다
집에서 요리를 안주삼아 편안하게 홈술을 즐기는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는 추세라곤 하지만 오미크론 등 잇단 변이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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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BTS가 그래미 무대에서 'Permission to dance'를 받다
Boy band BTS [BIG HIT MUSIC] 보이 밴드 BTS [빅히트 뮤직] BTS gets 'Permission to dance' on Grammy 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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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 치근덕댄 男…그때 스벅 직원이 내민 컵엔 '깜짝 글귀'
스타벅스 직원이 10대 여성에게 건넨 컵. [NBC투데이 캡처] 미국의 한 스타벅스에서 모르는 남성이 10대 여학생에게 치근덕대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이 건넨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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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주 뭐길래…최고급 호텔에서 1년간 4만병 팔려나갔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내놓은 '한라산 소주' 칵테일 네 종류. [사진 롯데관광개발] 지역 소주가 최고급 호텔에서 1년 사이 4만병 가까이 팔렸다. 제주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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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은 '취향공동체'로 흐른다…매출 1조 넘긴 쇼핑몰 전략
직장인 주희진(30·서울 공릉동)씨는 옷을 살 때 온라인 패션 편집숍인 ‘W컨셉’을 자주 이용한다. 상의·하의·겉옷 등 종류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옷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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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와인과 치즈는 언제나 옳다
안동선의 와인이 있는 밥상 ④ 치즈와 와인 페어링 와인은 로마 때부터 치즈와 페어링 해 먹었다고 할 정도로, 오랜 궁합을 자랑한다. 사진 pixabay 와인이 마시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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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평양에서 다시 성대한 성탄파티가 열릴까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이맘때가 되면 많은 지인이 “북한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어떻게 보냈느냐”고 묻곤 한다. 사실 외국인이라면 둘 다 즐길 수 있었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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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AMA 이어 그래미까지… 2년 연속 후보 지명
수상 트로피 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로이터=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2년 연속 지명됐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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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2년 연속 그래미상 후보됐다…본상은 불발
방탄소년단(BTS). AP=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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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면 증시 요동친다"…23일 그의 입에 전세계 주목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로이터=연합뉴스] 한가위 연휴에도 투자자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연휴를 끝낸 국내 증시가 23일 개장과 동시에 요동칠 수 있어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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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에 우유탈까, 와인탈까?…올 추석은 우아한 酒당들
칵테일 인기가 높아지며 칵테일의 재료인 위스키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아영FBC] 명절의 기쁨 중 오랜만에 모인 가족‧지인과 술잔을 기울이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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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걸으며 자요” 학교 다니며 월500만원 버는 10대 CEO들
학교 수업과 종례가 모두 끝난 오후 5시. 고등학생 손지우(17)양은 집에 가는 버스에 올라탄다. 또래 친구들은 학원에 갈 시간이다. 손양은 스마트폰을 켜고 방과 중 들어온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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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모르는 자녀 폰···넷플릭스보다 더 보는 앱, 딱 찍혔다
지난 6월 20일 서울의 한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남녀노소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보낸다. 한집에 살아도 자녀가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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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화장품 편집숍 불모지?…‘친환경’이 반전 계기될까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9일 가로수길에 화장품 편집숍 레이블씨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배정원 기자 코로나19 이후로 화장품 산업이 재편되고 있다. 명동, 강남역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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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 와이너리, 제8회 한국와인대상 품평회 최고상 수상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최기문) 명품와인을 대표하는 고도리 와이너리(대표 최봉학)가 지난 8월 26일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서 개최된 제8회 한국와인대상 품평회에서 전체 품목 중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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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괜찮아" 요즘 중국서 유행하는 '이 스타일'
최근 베이징의 싼리툰(三里屯)과 같은 명소에서 자주 보이는 패션이 있다. 가슴과 배꼽 등 상체를 겨우 가릴 수 있는 '두더우(肚兜, 중국 전통 속옷)' 형태의 옷이다.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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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혼술인데 기분만 내면 되지 만취할 필요 없잖아~”
무알콜 맥주인 '하이네켄 0.0' [사진 마켓컬리]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에 사는 이모(38)씨는 이른바 ‘주당’이다. 평소 술을 즐기고 자주 마신다. 적어도 일주일에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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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이 주류 판도 바꿨다…맥주 제치고 와인이 수입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술 문화까지 바꾸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전통적 수입 주류 1위였던 맥주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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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이 주류 판도 바꿨다, 맥주 제치고 와인이 수입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술 문화까지 바꾸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전통적 수입 주류 1위였던 맥주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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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무신사는 무신 사업해?
팩플레터 85호, 2021. 04. 27 Today's Topic 무신사는 무신 사업해? 팩플레터 85호 여러분,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지난주에 ‘유니콘 실적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