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금지 및 제한 3천710품목
상공부는 「네거티브·리스트·시스팀」(NLS)에의 한 수출입 기별공고 시안을 작성, 이를 늦어도 7월30일까지 확정지어 집행할 방침을 명백히 했다. 이 상공부 차관은 이 NLS제에
-
67년도 수출 계획 재조정
상공부는 67년도 수출목표 3억5천만 불의 달성을 위해 종합적인 수출 촉진책을 검토중이다. 이 조치는 상반기까지의 수출실적이 계획액에 대비, 크게 저조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기정
-
세출 4천42억원
경제기획원은 세출총액이 4천42억 원으로 현 년도 보다 2백45%가 늘어난 각 부처의 68연도예산요구서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68연도 예산안편성에 착수했다. 기획원은 재무부의
-
수복지구 종합 개발
【속초=최규장·양정희 기자】북위 38도선 이북의 접적 및 수복지구 개발 관계관 회의가 18일 상오 속초시청 회의실에서 열려 올해 안으로 이 지역에 1억1백70만원의 개발자금을 방출
-
공무원 정치중립 등 건의
국회는 7일 본회의에서 66년도 일반 국정감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보고서는 정부의 예산편성·집행과 재정안정 계획실현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정사항으로 공무원의 정
-
1월 실적 천8백만불
정부는 13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 대통령 정 총리, 장 부총리를 비롯한 관계 각료, 상공회의소 간부 경제인협회 간부 경제과학 심의회 의원 및 5개년 계획 평가 교수단 등
-
공무원 정치 중립
정부는 27일 박정희 대통령이 금년 연두교서에서 밝힌 정부시책을 뒷받침하는 각 부처 실천 계획을 마련, 이날 하오 국무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각부처가 마련, 내각기획조정실이 종합한
-
박 대통령 연두순시 지시사항|실시계획을 종합
내각기획조정실은 16일 박 대통령 연두순시 때의 지시사항에 대한 각 부처별 실시계획을 종합, 국무회의에 보고키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이 실시계획에서 쌀·연탄 기타 주요물자의 가격안
-
국감 지적사항|조처결과 보고
정부는 29일 하오 국회의 65년도 일반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시정 및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보고서를 국회에 냈다. 각 부처별 주요지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외무부=일본의 부당한 침
-
노임단가 2백30원 선으로
건설업계는 정부발주공사의 현행노임단가 l백74원을 35%인상, 2백30원 선으로 하여 노무현실화를 기하도록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노임현실화를 요구하는 이유로 ①현재노임으로는 공사
-
명년 6월부터 비료 자급자족
박대통령은 17일 하오 청와대 정부비서관들로부터 정부의 금년도 계획사업 중 각 부처별 부진 사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축산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를 규명하고 이
-
「존슨」맞을 거국적 환영
○…정부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존슨」미국대통령의 영접준비에 분망하다. 정부는 그의 방한중에 한국의 국방, 휴전선의 현황, 경제의 발전상등을 보일 예
-
9·10일에 전체회의|한일경제 각료 회담
오는 9월8일부터 열릴 한·일 경제각료간담회의 회의일정이 확정되었다. 31일 기획원에 의하면 8일상오 10시 복전대장상을 비롯한 5명의 관계장관, 3명의 차관급을 포함하여 39명의
-
정치성을 배제하라|박대통령, 정부주요사업보고 청취
박정희대통령은 17일 상오 10시 중앙충장형대에서 주철내각기획조정실장으로 부터 정부의 주요시책 및 사업 (2·4분기)의 진도에 대한 심사분석의 결과를 보고 받았다. 박대통령은 이
-
공무원 제도·보건·수도 행정 등|개선 방안 조사키로
국가 행정 전반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행정 개혁 조사위는 당초 금년 말까지로된 활동 기간을 지년 말까지 연장, 제3단계 사업으로 공무원 제도 보건 행정 수도 행정 등의
-
미수금 11억
내각기획조정실은 28일 전매청을 비롯한 각 부처별 내외자 사업 미수금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1억4천7백만 원에 달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단시일 내에 이를 납부하도록 박 대통령
-
가능한 보부조처 강구
정부는 일본정부가 북괴기술자3명의 일본입국을 허용하기로 정식결정한 사태를 중시, 외래「채늘」을 통해 일본정부가 이러한 방침을 철회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일본의 대북괴「플랜트」
-
「반공」 되새기는 적침의 날
25일은 온겨레가 잊을 수 없는 6·25사변 발발 열여섯돌을 맞는 날이다. 괴뢰군의 만행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비극을 이 땅 역사에 남겼다. 이날을 되새기기 위해 정부는 각 부
-
해외파견 기술자|예비사서 훈련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해외기술자 파견에 있어 기술자 훈련을 조직화하고 체계화 하는 한편 예비사단의 훈련시설 등을 최대한 이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
총 1,600억원 선
경제기획원은 67년도 예산편성에 착수, 총 규모 1천6백억원 내외에서 편성할 방침이다. 이 규모는 현년도 예산규모보다 약 20%가 팽창된 것이다. 기획원의 예산당국은 지난 5월말(
-
「치밀한추궁」에 안절부절
○…박정희대통령은 18일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각부처별부진사업을 항목별로 따져나가면서 관계장관들에게 따끔하게 책임을 따졌다는 소식. 박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소집하기에
-
공무원 5천 증원
정부는 28일 차관회의에서 체신시설확장과 수산청·청구권사절단 등 신설된 기구의 요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 5천5백 여명을 늘리도록 한 국가공무원 정원령 개정안을 의결, 국무회의에
-
정년도 예산편성지침
경제기획원에서 작성한 67년도 예산편성지침이 차관회의를 거쳐 각 의에서 1일 통과되었다. 동 지침은 67년도를 고도성장의 기반구축과 명랑한 사회건설을 위한 「건설의 해」로 삼고 재
-
공공요금 인상 중지 등 받아들일 수 없어|정부, 여·야 기조연설 회답키로
정부는 10일 공화당과 민중당의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검토, 야당의 기조연설 가운데에서도 정부로서 채택이 가능한 정책을 받아들이고 채택이 불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