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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천안시에 분야별 복지정책 제안
천안 남산중앙시장에 마련된 제안정책 현황판에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아래는 10가지 현황표 [사진=복지세상 제공] 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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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병원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와 추천
소비자물가가 4%를 넘기며 일부 생필품의 경우 5% 이상의 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치솟는 물가와 자녀 교육비까지 가계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가족의 질병은 상당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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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서울보스톤치과] 자가 치아를 지키는 마지막 수단, 신경치료
치과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대부분은 신경치료받는 것을 무서워한다. 신경치료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무서워할까? 시흥시 정왕동의 서울보스톤치과 공성배 원장에게 신경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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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학원 이사장, 을지대 총장…“학생 교육에 써달라” 10억 기부
홍성희 이사장(左), 박준영 총장(右)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과 을지대 박준영 총장 부부가 학생들의 교육에 써달라며 개인 재산 10억원을 내놨다. 박 총장과 홍 이사장 부부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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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1년 동안 쓰는 의료비 1200만원
우리나라 국민은 사망 전 1년 동안 평균 1200만원 이상을 병·의원 진료비와 약값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는 마지막 1년간 1959만원을 썼다. 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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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또 다른 은서가 있었다
권석천사회부문 부장 ‘은서’는 기적의 이름이다. 희귀질환(만성 장폐색증후군)을 앓아온 일곱 살 은서는 장기 7개를 동시에 이식받았다. 우리 의료진의 기술과 가족의 결단, 그리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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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5년 만에 ‘실버 재가 서비스’ 창업한 육홍숙씨
딸만 겨우 데리고 북한을 빠져나온 엄마에게 한국 사회는 또 다른 전쟁터였다. 식당일, 미싱일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지만 삶은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 ‘이렇게 살아선 희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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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추가청구시 처방전 전체내역 기재해야
약제비 청구과정에서 투약일수를 잘못 기재해 추가청구를 할 경우에는 원청구와 동일하게 처방전 내용 전체를 기재해야 한다. 심평원은 건강보험 요양급여와 관련 약국등 요양기관에서 청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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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산모가 하루 세끼만 먹는다고요?
보건복지부가 다음 달부터 입원환자 식대를 급여화해 환자의 식대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로 환자식을 네 가지(일반식.치료식.멸균식.분유)로 구분하고 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대한산부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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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등 중질환자 본인부담 줄인다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낮은 2.38%만 인상된다. 원래는 8% 인상하기로 돼 있었다. 또 암 등 중질환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데 5000억원의 건보재정을 투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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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본인부담금 인상 첫날 표정]
병.의원 본인부담금 인상 및 통합진찰료 제도 시행 첫날인 2일 전국의 상당수 동네의원들이 기존의 건강보험 수가(酬價)체제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받는 등 조직적으로 새 제도 거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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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재정 선진국서 배운다] 上. 진료비 누수차단
건강보험 재정이 고갈 위기를 맞자 지난 5월 정부는 서둘러 재정 안정대책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진료비 심사강화,진료비 지급제도 개선,약제비 절감,본인 부담금 상향 조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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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소아백혈병환자 연간 최고 1천만원 지원
올해부터 시작된 만15세 이하 소아백혈병 환자에 대한 정부의 의료비 지원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소아백혈병 환자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을 소득의 경우 현행 월평균 148만원(4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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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건강보험 대책은 땜질처방"
보건의료및 시민사회단체들은 31일 정부의 건강보험 대책안 발표와 관련, 성명을 내고 "국민의 부담만 가중시킨 땜질식 처방"이라고 비판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5개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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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협상 관계없이 글리벡 무상공급 계속"
한국 정부와의 약가 협상이 결렬되자 글리벡 무상 공급이 중단되는 것처럼 언론에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협상의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노바티스(스위스 제약사)는 현행 1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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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7%, 특정 약국 방문 권유
서울 시내 의원의 7%는 여전히 특정 약국의 방문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 5월 서울 시내 100개 의원을 대상으로 특정 약국 방문 권유 여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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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보다 병원 많이 간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병.의원을 더 많이 이용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세 이전에는 남자의 병.의원 이용빈도가 더 높았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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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환 본인부담금 인상 추진
내년부터 감기 등 경증 질환에 대해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치료비를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현행 건강보험 체계상 중증 질환자에 비해 경증 질환자가 상대적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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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부담 늘려 의보재정 살린다?
보건복지부가 어제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안정 종합대책은 한마디로 지역의보에 대한 정부 지원을 50%까지 늘리고 제도개선을 추진할테니 국민도 돈을 더 내라는 것이다. 종합대책은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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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구 70만원 최장 4개월 혜택
초등학교 3년.5년생 남매를 둔 주부 이모(40)씨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편이 운동 중 심장마비로 사망, 갑자기 생계를 떠맡게 됐다. 저축해 놓은 돈도 거의 없고, 일자리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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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환자 본인부담금 면제 13세로 확대를
결혼한 지 3년이 다 되어 첫아이를 낳았다. 예정일보다 2주 먼저 태어났고 황달기가 있어 인큐베이터 신세까지 져야 했다. 며칠 지나 아이가 무사히 퇴원하긴 했지만 병원비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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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으로 피운 꽃 1만400 송이
새해를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31일 한낮. 한 주민이 강서구청을 찾아왔다. 그의 손에는 큼지막한 돼지저금통이 들려 있었다. "세상엔 도와야 될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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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무료 교육 받다보면 나도 웹저널리스트
노동부가 교육비를 지원하는 직업 훈련기관인 평화아카데미가 온.오프라인 취재기자인 웹저널리스트 양성 과정을 신문협회.사보협회.인터넷신문사 등과 공동으로 기획해 만들었다. 취재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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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호법´엔 ´의료보호´없다
건강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8일 입법예고된 의료보호법 개정안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건강연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정추진연대회의.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