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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가장 스마트한 도시"...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워드 최고 도시상 수상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우수 도시상을 받고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가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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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띄우고, 스마트시티 만들고…印尼와 손잡은 ‘K테크’
한국-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인니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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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국내를 넘어 해외로…미국·캐나다·홍콩 등 10개국서 ETF 경쟁력 입증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은 한국·미국·캐나다·홍콩 등 10개국에서 ETF를 상장·운용한다. 6월 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 세계 운용사 중 순자산 규모 14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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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서 독립한 플러스엠, D.P·지옥 성공 전략 이어간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홍정인 대표이사. 사진 플러스엠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이 기존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꾸고 브랜드를 분리했다.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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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글로벌 전략 주효 … 전세계 운용 ETF 순자산 규모 110조8213억원 달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캐나다, 홍콩 등 해외 10개국에서 운용 중인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섰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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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패한 비야디 전기차, ‘중남미’ 시장서도 각광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올해 상반기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업체에 올랐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중국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으로는 비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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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투우경기 중 관중석 '와르르'…5명 사망·200여명 부상
콜롬비아에서 26일(현지시간) 전통 투우 경기 중 관중석이 무너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AP=연합뉴스 콜롬비아에서 26일(현지 시각) 투우 경기 도중 관중석이 무너지면서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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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콜롬비아 최초 채권형·국공채 ETF 운용사에 선정 … 세계 무대서 경쟁력 입증
콜롬비아 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Global X를 콜롬비아 최초 채권형 및 국공채 ETF 운용사로 선정했다. 사진은 블록체인 ETF 상장 기념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사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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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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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 국가 콜롬비아에 첫 좌파정권, 게릴라 경력 대통령 당선
당선이 확실시되자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왼쪽)와 프란시아 마르케스 부통령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남미에서 인구가 셋째(5000만)로 많은 콜롬비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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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출신 가사도우미에서 첫 흑인女 콜롬비아 부통령으로
"그는 새 역사를 썼다."(BBC) "변화를 요구하는 콜롬비아인들에게 그는 챔피언이다."(뉴욕타임스) 콜롬비아의 '최초 흑인 여성 부통령'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프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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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 탄생…중남미 '핑크타이드' 짙어졌다
콜롬비아에서 게릴라 출신 좌파 대통령이 당선됐다. 미국의 앞마당으로 여겨져온 중남미에서 세번째로 큰 국가(인구 5200만)의 첫 좌파 정권이다. 남미 좌파 블록을 뜻하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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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16일 발사…미 FOMC, '자이언트 스텝' 밟을까?(13~19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누리호 #대통령 집무실 #김건희 #용감한 방패 훈련 #비 #한국 축구 이집트전 #생활지원금 #한미외교장관회의 #범죄도시2 #콜롬비아 #가사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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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트럼프' 깜짝 2위…대선 결선투표, 좌파 후보와 대결
29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국가 콜롬비아 대선에서 ‘콜롬비아의 트럼프’로 불리는 무소속 후보가 깜짝 2위에 올랐다. 이날 과반 득표자가 없어 1위 좌파 후보와 결선에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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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출신 페트로,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되나
29일의 콜롬비아 대선 1차투표에서 1위가 예상되는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 [로이터=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대선 투표에서 좌파 후보의 1위가 유력시되며, 좌파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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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 콜롬비아 대선에 좌파 바람…게릴라 반군 출신이 선두
중남미 내 미국의 최대 우방이자 ‘우파의 보루’로 꼽혀온 콜롬비아에 좌파 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콜롬비아는 근현대 역사상 한 번도 좌파가 집권한 적 없는 유일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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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까이 가지 말라"…콜롬비아 덮친 '악취 거품' 정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인근의 강에서 악취가 강한 유독성 거품이 거리를 덮치고 있다. 인근 주택과 크기가 비슷한 거품 구름. 콜롬비아 보고타 인근의 강에서 발생한 독성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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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만화 보고 여자들 결혼 안하면 책임 질 거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며느라기’ 수신지 작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책 표지를 든 포즈를 청했다. 이후남 기자 “콜롬비아에는 제사라는 게 딱히 없다고 들었는데요, 한국에선 부모님이나 조상들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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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게...'바람의 책'으로 출간된 한국문학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을 계기로 한국문학선집 발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저희가 하는 가장 주요한 일 중 하나는 '바람의 책'입니다. 문학을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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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도서전 찾은 '며느라기' 작가 "포털에서 연재 못한 이유는.."
2022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북토크를 가진 웹툰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 그동안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작가의 뜻을 존중해 '며느라기' 민사린이 그려진 책 표지를 든 포즈를 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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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힘 되찾자”…마르케스의 나라에 간 한국 책들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열린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한국 주빈국관 개막식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전염병과 전쟁과 경제 불안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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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와 '공존'...마르케스의 나라에 한국 작가들과 책들이 갔다
2020 보고타국제도서전 주빈국 한국관. 관람객 입장 전 모습이다.. [사진 이후남 기자] "전염병과 전쟁과 경제 불안이 전 지구를 휩쓸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인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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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기독교인 종려 주일 기념... 교황 “우크라 전쟁 휴전하자”
기독교 부활절을 1주일 앞둔 일요일인 10일 세계 기독교인들은 ‘종려 주일(Palm Sunday)’을 기념했다. 10일(현지시간) 남미 파라과이 넴비에서 종려 주일 행렬이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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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왔다 입원한 98세 콜롬비아 참전용사 귀국…"성탄 선물"
참전용사를 환송하는 이남우 보훈처 차장(오른쪽). [사진 보훈처] 한국을 방문했다가 지병이 악화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98세 콜롬비아 참전용사가 24일 귀국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