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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 [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16일 발사…미 FOMC, '자이언트 스텝' 밟을까?(13~19일)

중앙일보

입력 2022.06.13 05:59

업데이트 2022.06.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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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누리호 #대통령 집무실 #김건희 #용감한 방패 훈련 #비 #한국 축구 이집트전 #생활지원금 #한미외교장관회의 #범죄도시2 #콜롬비아 #가사근로자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공주보 #자이언트 스텝등이다.

이번 주 초반, 비 소식이 있다.

15일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높이 47.2m, 중량 200t)가 다시 우주로 올라간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발사다. 발사 전날 비 예보가 있어 일정 차질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3일 누리호를 계획대로 14일 발사대로 이송할지 여부에 관해 판단을 보류하고, 이송 당일 가능 여부를 검토하기로했다. 항우연 기술진은 전남 고흥지역에 비와 강풍이 예보돼 누리호를 엄빌리컬 타워 등에 고정하는 데 있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19일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에 마련되는 주 집무실에 입주할 계획이다. 이틀 전인 17일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 가족 등 120여명을 대통령실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18차례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 준비를 마친 가운데 미국이 핵 추진 항공모함 2척 등을 동원한 대규모 기동훈련인‘용감한 방패(Valiant Shield 22)’훈련을 6일(현지시간) 시작, 17일까지 실시한다.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6월 마지막 A매치 이집트전이 14일 열린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손흥민과 막판까지 치열하게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마지막 티켓 2장이 14ㆍ15일 가려진다. 호주-페루, 뉴질랜드-코스타리카전 승자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외교부 장관 회담이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14~15일(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

13일부터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200만원의 생활지원금, 법인택시와 노선전세버스 기사에겐 24일부터 300만원, 문화예술인에겐 30일부터 2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교육부가 13일부터 4주 동안 학생선수 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벌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데뷔 9주년을 맞는 13일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을 통해 새 앨범 ‘프루프(Proof)’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반도체산업 강화 기조에 맞춰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반도체 특강을 듣는다.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상용 감독, 마동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흥행 감사 GV를 개최한다.

과감한 규제 개혁과 세제 개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이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소 근로시간 1주일에 15시간 이상’ 등 가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16일 시행된다.

극심한 가뭄에 따른 충남 공주시 일대 농업용수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금강 공주보(洑)가 15일부터 수문을 닫는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여부가 결정된다.

남미 우파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던 콜롬비아에서 19일 첫 좌파 정권이 탄생할지 관심이다.

2022.06.13

박진, 블링컨과 13일 워싱턴서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북 위협 한미 공조 집중 논의할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초청으로 12~15일 워싱턴을 방문한다. 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에서 올해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공동의 외교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제7차 핵실험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박 장관은 12일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한 한미의 공조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방미 기간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어떤 조치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블링컨 장관을 만나 북한의 고조되는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거기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尹 대통령, 한 총리와 첫 오찬 주례회동…“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규제개혁'을 강조했다. 10대 그룹을 비롯한 대기업의 1000조원 대규모 투자계획에 발맞춰 규제개혁 속도를 높이라는 주문이다. 앞서 삼성전자와 SK,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10대 그룹 등 주요 대기업은 향후 5년간 1000조 원이 넘는 투자 계획을 잇따라 내놓았다. 국내에서만 약 33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윤 대통령은 부처 장관에게 충분한 권한과 자율성을 부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한 총리는 규제혁신전략회의 등 새정부 규제혁신 추진 체계를 조속히 구성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례회동 이후 열린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경제수석비서관으로부터 경제 및 산업계 동향 보고받은 뒤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2022.06.13

김건희 여사, 13일 노 전 대통령 묘소 참배 뒤 권양숙 여사 예방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 여사와 권 여사의 환담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이어졌다.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또 지난달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권 여사에게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차량을 타고 봉하마을에 도착한 뒤 권 여사 예방에 앞서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김 여사는 헌화대에 헌화, 분향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했다.

이날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대해 대통령실은 "봉하 방문은 조용한 내조에 속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조만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하는 일정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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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한 뒤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한 뒤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06.13

이번 주 초 구름 많고 남부·동해안 비…30도 안팎 무더위는 계속

이번 주 초반에 비 소식이 있다. 13~15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전남, 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지만 시간이 짧아 강수량은 많지 않을 전망이다.13일엔 경기 북부, 강원 영서중북부 5~30mm, 서울 5mm 내외다.

13일 늦은 오후부터는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5~1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다음날 전남 남해안, 전북 동부, 경상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압골은 15일엔 전남 남해안, 전북 동부를 벗어나 경상권에만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14~15일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

30도 안팎의 낮 더위는 지속할 전망이다. 다만 구름이 끼면서 일사량이 적어지는 지역은 낮 기온이 2~3도 떨어질 수 있다. 1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보됐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다. 대부분 비가 그치는 15일 오후부턴 맑은 하늘이 나타나면서 기온이 서서히 올라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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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13일부터 특고·프리랜서에 생활지원금 200만원 지급...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은 24일부터

13일부터 80만명에 이르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2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법인택시와 노선전세버스 기사에겐 24일부터 300만원, 문화예술인에겐 30일부터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린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에서 “이번 추경에 반영된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안정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4일부터 1조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을 집행해 총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100만원(4인가구 기준)씩 지급할 예정이다.4인가구 지급액은 생계‧의료 급여대상자는 100만원이고 주거‧교육 급여대상자와 차상위‧한부모 가정은 75만원이다.

2022.06.13

BTS, '프루프 라이브'서 신곡 무대 첫 공개

방탄소년단은 1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BANGTAN)TV'를 통해 '프루프 라이브(Proof' Live)를 선보인다. 이날은 2013년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13일)이기도하다.

'프루프 라이프'는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프루프(Proof)' 발매 이후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영상 콘텐트다.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등을 부르고 새 앨범과 신곡을 소개하는 토크 시간도 가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를 발매했다.

2022.06.14

손흥민, 이집트전에서 한국 A매치 역대 최다골 3위 오를까?...살라는 부상으로 출전못해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한국-이집트전은 손흥민과 살라의 맞대결 여부로 큰 관심을 모았다. 둘은 2021~22시즌 EPL에서 나란히 23골을 터트려 공동 골든부트(득점왕)를 수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라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살라는 지난 6일 기니와의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경기 뒤 부상을 호소한 상황이었다. 당시 이집트축구협회는 “정밀 검사 결과 (살라의 부상은) 가벼운 근육 염좌로 파악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6월을 뜨겁게 하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은 2일 브라질전에선 1-5로 졌고, 6일 칠레전에선 2-0으로 이겼다. 10일 파라과이와의 경기는 2-2로 무승부였다. 이날 개인 통산 A매치 33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한국 축구 레전드 공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이동국·김재한(이상 33골)과 나란히 한국 A매치 역대 최다골 공동 4위에 올랐다.

손흥민이 6월 네 번째이자, 마지막 A매치인 이집트전에서 해트트릭 이상을 기록할 경우엔 최다골 3위까지 오른다. 현재 이 부문 1~3위는 차범근(58골)-황선홍(50골)-박이천(36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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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카타르 월드컵 남은 두 자리, 14·15일 결정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마지막 티켓 2장이 14·15일 가려진다. 호주-페루, 뉴질랜드-코스타리카전 승자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3위로 밀려난 호주는 지난 8일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PO)에서 A조 3위 아랍에미리트(UAE)를 2-1로 꺾으면서 아시아-남미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호주는 14일 남미 예선에서 10개국 중 5위를 차지한 페루와 월드컵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D조에 속해 프랑스, 덴마크, 튀니지를 상대한다.

이어 15일에는 오세아니아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뉴질랜드와 북중미 예선 4위 코스타리카가 마지막 티켓을 두고 승부를 겨룬다. 이날 경기 승자는 ‘죽음의 조’로 평가되는 E조에 들어간다. E조에는 스페인, 독일, 일본이 속해 있다.

2022.06.14

'반도체 특강' 듣는 국민의힘 의원들...이종호 장관, 지난 7일 국무회의 특강 이어 두번째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반도체산업 강화 기조에 맞춰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반도체 특강을 듣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오전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반도체 관련 특강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나설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특강'을 열고 비경제부처 수장에게 반도체 공부를 지시하며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인력 양성이)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때문에 힘들다"고 어려움을 표하자, "교육부는 과학기술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때만 의미가 있다. 그런 혁신을 수행하지 않으면 교육부가 개혁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반도체 산업 강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9일 '반도체산업지원특별위원회'(가칭)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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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받은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받은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2022.06.15

尹 "보 해체? 어림 턱도 없다" 그뒤…15일 공주보 수문 닫는다

극심한 가뭄에 따른 충남 공주시 일대 농업용수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금강 공주보(洑)에 15일부터 물을 담는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정진석(공주·부여·청양) 국회부의장실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공주시 쌍신동 등 가뭄 피해가 극심한 농경지를 현장 답사한 뒤 이런 결정을 내렸다. 더 이상의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공주보 담수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동안 백제문화제 개최 등을 이유로 일시적으로 수문을 닫은 적은 있었지만, 가뭄을 이유로 공주보 수문을 닫는 것은 처음이다.공주시 쌍신동과 우성·사곡면, 유구읍 일대 농경지는 공주보 개방으로 금강 물이 줄어들어 모내기를 제때 하지 못하는 등 큰 피해를 겪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6월 공주보 수문을 부분 개방한 데 이듬해 3월 전면 개방했다. 공주보 개방 여파로 금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민들이 사용하던 관정 100여 개가 말라붙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공주를 찾아 문재인 정부의 보 해체 결정을 “어림 턱도 없는 소리”라고 일축하며 공주보 존치를 약속했다.

이번 공주보 담수 결정은 세종보 등 수문을 연 상태로 5년간 방치한 다른 4대강 보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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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한국형 발사체(KSLV-Ⅱ) 누리호 발사...고흥에 비·바람 영향으로 항우연 "14일 누리호 이송 여부 판단 어려워"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가 15일 오후 4시 다시 우주로 올라간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발사다. 높이 47.2m, 중량 200t의 누리호는 발사 전날인 14일에 조립동을 나와 발사장에 올라간다. 과학기술계에서는 누리호 2차 발사는 큰 어려움 없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의 실패의 원인이 3단 산화제 탱크 속 헬륨탱크 고정장치 오류라는 비교적 작은 문제였기 때문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12월 이미 원인을 최종 결론 짓고, 이미 완성된 2차 발사용 누리호를 분해, 3단 산화제탱크 속 문제의 고정장치를 고쳤다. 이번 누리호 2차 발사에는 1차와 달리 윤석열 대통령이 발사 현장에 내려오지 않고, 서울에서 전 과정을 지켜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발사 전날 오전 비예보가 있어 일정 차질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누리호를 발사장으로 이송해 기립하는 작업이 예정돼있다.

항우연은 13일 오후 5시 30분쯤부터 비행시험위원회를 개최한 뒤“내일(14일) 누리호 이송가능 여부를 검토한 결과,기상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므로 현 상황에서는 누리호 이송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내일 이른 아침에 기상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한 후, 비행시험위원회를 재개최해 당초 예정대로 누리호 이송이 가능한 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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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미 FOMC,'자이언트 스텝' 단행할까?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전년동기대비 8.6%)은 ‘게임 체인저’가 됐다.”

미국의 투자은행 제프리스 앤드 컴퍼니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14~15일(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면서다. 미국의 물가 오름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탓에 Fed가 당초 예상보다 긴축의 가속페달을 더욱 세게 밟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러한 전망의 배경엔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달 CPI 상승률은 1년 전보다 8.6%가 뛰며 1981년 이후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등 시장의 전망치(8.3%)를 크게 웃돌았다. 에너지 가격(34.6%)과 식품 가격(10.1%) 등의 항목이 1년 전보다 크게 오른 영향이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에너지 가격과 식품 가격이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식탁 물가와 외식 물가도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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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팬데믹 후 '첫 1000만' 범죄도시2' 15일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25일째이던 지난 11일 오후 1시 50분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국내외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이자, 한국 영화로는 20번째 1000만 영화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무엇보다 '범죄도시2'는 지난 2019년 7월 22일 개봉 5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생충' 이후 첫 1000만 탄생을 알렸다.

'범죄도시2' 팀은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1000만 기념 흥행 감사 관객과의 대화(GV)가 될 전망. 오후 3시 30분 상영 시작 후 이어질 GV에는 이상용 감독을 비롯해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정재광이 총출동한다. 현장 GV는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며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2.06.16

尹정부 첫 경제정책방향 16일 발표..."시대 뒤떨어진 규제·세제 개편"

정부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과 규제혁신, 물가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부는 과감한 규제·세제 개편을 담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16일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성에 대해 "우선 민간·시장·기업 중심으로 경제운용의 축을 전환해 민간의 역동성을 제고하겠다"라며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와 세제를 과감히 개편해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등 5대 부문 구조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경로를 업그레이드하고 셋째, 디지털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넷째,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모두가 동행하는 경제를 구현하고, 끝으로 당면 현안인 물가와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향성에서 이번 주 공개될 경제정책방향에는 과감한 규제 개혁과 세제 개편 내용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06.16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 16일 시행...최소 근로시간 1주일 15시간 이상 등

가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16일 시행된다. 지난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법 시행에 따라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려면 법인 등의 요건을 갖춰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 가사 서비스 시장은 직업소개소나 특정 개인을 매개로 형성돼 가사서비스의 품질 보증이나 가사근로자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에 따르면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이 인증을 받으려면 법인으로서 가사근로자를 유급으로 고용하고 손해배상 및 고충처리 수단을 갖춰야 한다.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은 가사서비스의 종류와 제공일, 시간, 휴게시간 등이 포함된 이용계약을 반드시 서면으로 체결해야 한다. 또 가사근로자의 최소 근로시간은 1주일에 15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용자는 근로기준법에 준하는 수준의 유급휴일과 연차 유급휴가를 제공해야 한다.

2022.06.16

한일 남자 골프 맞대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6일 개막

하나금융그룹은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16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중·일 선수들이 참가하는 동북아 유일 국제대회다. 매 시즌 '아시아의 메이저' 대회를 목표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일본골프투어(JGTO)와 중국골프투어(CPGA) 골프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국제대회의 면모를 갖춰 왔다.

올해는 세계 랭킹 300위 이내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박은신(32)을 비롯해 박상현(39), 토드 백(30) 등이 출전한다. 12명의 JGTO 투어 선수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상금 순위 12위를 기록하며 20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이토 오니시(일본·23)와 프로 통산 4승과 2018년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를 기록한 류현우(40) 등이 참가한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남자 선수들의 샷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선수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

2022.06.17

"평양 2시간 내 타격" 폭격기B-1B 출격,美, 항모 2척도 띄웠다... ‘용감한 방패(Valiant Shield 22)’ 훈련 17일까지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18차례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 준비를 마친 가운데 미국이 핵 추진 항공모함 2척 등을 동원한 대규모 기동훈련을 지난 6일(현지시간) 시작했다. 미 해군의 인도태평양사령부 예하 핵심 전력이 참가하는 격년제 훈련인 ‘용감한 방패(Valiant Shield 22)’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괌, 팔라우, 마리아나 주변 등 중국ㆍ한반도와 가까운 서태평양 일원에서 17일까지 실시된다.  이와 별도로 북한이 두려워하는 초음속 폭격기 B-1B ‘랜서’가 일본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와 연합훈련도 했다.

한반도 주변을 관할하는 미 해군 제7함대 소속 로널드 레이건함(CVN 76)과 F-35C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한 에이브러햄 링컨함(CVN 72) 등 핵항모 2척과 강습상륙함 1척을 포함한 함정 15척이 참가했다. 200대 이상의 항공기도 훈련에 나선다. 또 일본 오키나와의 제3해병원정군 등 1만3000여 병력이 동원됐다.

2년마다 하는 정기훈련이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위기 요인이 고려됐다는 풀이가 나온다. 대중국 견제, 북한의 도발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훈련 규모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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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태평사령부 예하 핵심 전력이 참가하는 대규모 기동훈련인 ‘용감한 방패(Valiant Shield 22)’ 훈련이 6~17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 3월 15일 필리핀해에서 작전 중인 링컨함에서 F-35C 스텔스 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당시 미 해군은 서해(Yellow Sea)까지 장거리 출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미 해군

미국 인도태평사령부 예하 핵심 전력이 참가하는 대규모 기동훈련인 ‘용감한 방패(Valiant Shield 22)’ 훈련이 6~17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 3월 15일 필리핀해에서 작전 중인 링컨함에서 F-35C 스텔스 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당시 미 해군은 서해(Yellow Sea)까지 장거리 출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미 해군

2022.06.17

尹 대통령, 17일 국가유공자 등 120여명 초청 오찬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 초청 오찬 간담회를 추진한다. 지난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 가족 등 120여명을 17일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천안함과 연평해전 등의 희생자 유족과 생존 장병 등 2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최원일 전 천안함장과 이성우 유족회장, 천안함 생존 장병과 희생자 유족, 실종자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유족, 연평해전 희생자 유족, 북한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유족 등이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제대로 예우하고 남은 가족분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따뜻하게 보듬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며 “강한 국방력과 보훈은 같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군 최고 통수권자인 제가 여러분을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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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격리의무 해제 여부 17일 발표...'의견 팽팽'

정부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감염병·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를 위한 기준과 함께 격리 의무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전문가 TF가 논의 중인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기준은 각종 방역지표가 기준 범위 안에 들어오면 의료대응역량과 향후 유행 전망을 평가해 격리의무 해제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방역당국 안팎으로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다소 신중론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2.06.19

윤 대통령, 19일쯤 2층 주 집무실 입주…5층 집무실, 김건희 여사도 사용

윤석열 대통령이 19일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에 마련되는 주 집무실에 입주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이 현재 사용 중인 5층 임시 집무실은 주로 귀빈 접견실로 활용하며, 부인 김건희 여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 집무실 완공 시기에 대해 "용산 내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끝나는 시점은 6월 중순에서 말 사이"이라며 "대강 그 때(19일)쯤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5층은 제2집무실 또 하나의 집무실로, 한미정상회담도 했고 새 역사를 쌓아가는 곳이라서 그대로 대통령 집무실로 쓰고 귀빈 접견시 이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5층 집무실을)접견실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여사님도 쓰실 수 있다"며 "다용도 접견실로 쓰이는 차원"이라고 했다. 다만 "(김 여사)전용이나 제2부속실과는 무관하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영부인을 위한 제2부속실을 두지 않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지난 8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19일 다문화·결손 가정 등 인근 지역 주민을 초청해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미니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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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19일 결선투표

19일 남미 우파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던 콜롬비아에서 첫 좌파 정권이 탄생할지 관심이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선 좌파 후보 구스타보 페트로(62)와 '포퓰리스트' 기업인 로돌포 에르난데스(77)가 각각 40%, 28%가량의 득표율로 1, 2위를 차지했다. 과반 득표자가 없어두 후보는 19일 결선 양자 대결을 치른다.

현직 상원의원인 페트로는 젊은 시절 좌익 게릴라 단체 M-19에서 활동했고, 수도 보고타 시장을 지냈다. 2010년 대선에 처음 도전했고, 2018년 대선에선 이반 두케 현 대통령과 결선 대결까지 펼친 후 2위로 낙선했다.그는 당선 후 세제 개혁, 빈곤 해소,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 등을 약속했으며, '최후의 반군' 민족해방군(ELN)과 평화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후 우파 정권이었던 페루·칠레·온두라스에선 좌파가 들어서고, 코스타리카는 중도좌파에서 중도우파로 바뀌었다.

페트로가 이기면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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