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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가마솥·돌솥밥도 간편하게…‘쿠첸’의 밥심으로 건강 챙기세요
전기밥솥은 불조절 등의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40여 년간 전기밥솥을 만들어 온 가전기업 쿠첸의 신제품 ‘명품철정 미작味作’은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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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도시락 1위는 맛도 모양도 정갈한 여기
1위 맛집 ‘비스트로품’의 채끝등심구이 도시락. 진미채, 북어 보푸라기, 태양초 김치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와 한식 정찬 못지않게 푸짐하다. 주문하면 고급스러운 나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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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아침 메뉴로 스페인 타파스 어때요
이영지 기자 아침 밥상 메뉴를 고민하는 제게 죽이나 솥밥 외에 새로운 대안이 생겼습니다. 바로 타파스(Tapas)입니다.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출발한 음식 문화로 원래는 '덮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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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한때 '악마의 식재료'였던 버터
버터는 위험한 식재료입니다. 그 자체로는 맛이 밋밋한 노란 지방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한번 길들여지면 풍미를 잊기 어렵죠. 프랑스 사람들은 요리를 하다가 맛이 없으면 “버터를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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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요리 안 하는 남편을 바꾼 '마법의 오일'
얼마전 JTBC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제가 된 식재료가 있습니다. 배우 소유진의 냉장고에 있던 트러플(송로버섯)이 들어간 겨자 소스입니다. 패널들은 ‘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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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건강·가격 3박자 갖춰 입맛 사로잡다
4시간 이상 로스팅하고 사과나무로 훈연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애슐리 퀸즈의 ‘텍사스 BBQ존’. [사진 이랜드 외식사업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베니건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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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레스토랑' 문전성시
4시간 이상 로스팅하고 사과나무로 훈연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애슐리 퀸즈의 ‘텍사스 BBQ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베니건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발길이 뷔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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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콩탕, 청·장년 직화구이, 어린이 떡볶이 … 3대가 함께 즐긴다
‘한식 뷔페’라는 단어를 듣고 출장 뷔페나 구내 식당 같은 메뉴를 떠올렸다면 오산이다. 최근 한식 뷔페는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은 분위기와 메뉴, 고급 디저트를 제공하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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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⑧ 전통 도자기를 이용한 한식 상차림
상차림에는 대접하는 이의 정성과 받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담겨 있다. 음식을 어떤 그릇에 담고 어떻게 장식하느냐에 따라 음식은 허접스러운 일상이 되기도 하고 고상한 예술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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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뜨끈한 한술 솥밥 든든한 하루
김이 모락모락 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밥 한 그릇이면 백 가지 반찬이 필요가 없다. 특히 지금처럼 추울 때는, 그 뜨거운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김을 내뿜으며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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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양병이 교수의 단양 남한강 래프팅
형형색색의 고무보트가 호수처럼 잔잔한 단양의 남한강을 미끄러지고 있다.칙칙폭폭… 오리 꽥꽥…. 뜨거운 햇살을 머리에 인 수십 척의 고무보트가 충북 단양의 오사리 나루터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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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기자의맛따라기] 암탉과 뽕나무의 만남 상·계·탕
눈 오는 날에는 그 길이 생각난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서 의정부 축석령 사이 광릉 수목원 길. 광릉은 세조와 왕비 윤씨의 능이다. 능이 들어선 후 주변 숲 수백만 평이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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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문 여는 맛집
징검다리로 낀 날과 주말까지 더하면 열흘 가까운 설날 연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휴식을 취하기에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차례상 준비에 이어 세배 손님 접대까지 매일같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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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물회에서 카나페까지 그 화려한 변신
우리는 굴을 먹을 때 보통 초고추장에 찍어 입에 넣는다. 그러고는 이 방법이 굴을 제대로 먹는 것으로 여긴다. 날 것을 기피하는 서양인들도 굴은 생으로 즐기기도 한다. 하지만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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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수미씨 요리책 냈다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탤런트 김수미씨가 요리책'맘놓고 먹어도 살 안쪄요'(중앙M&B)를 펴냈다. 김씨가 친정 '엄니'에게서 배운 건강한 식탁 만드는 노하우들을 소개했다.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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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창업스쿨] 버섯 전문점
Q:저는 경기도 안양에서 남편의 실직 후 부부가 함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37세의 주부입니다. 요리에 취미가 있고 요즘 전통 음식점이 유망하다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해 버섯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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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국동 '조금'
소문난 맛있는 집이라고 해도 들어서자마자 주문한 음식이 식탁에 오른다면 왠지 달갑지 않다. 손님이 음식을 시키는 게 아니라 준비된 음식이 잘난 체하며 손님을 기다리는 모양새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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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풍경] 서울 안국동 '조금'
소문난 맛있는 집이라고 해도 들어서자마자 주문한 음식이 식탁에 오른다면 왠지 달갑지 않다. 손님이 음식을 시키는 게 아니라 준비된 음식이 잘난 체하며 손님을 기다리는 모양새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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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별미]양송이 영양솥밥
가을이 제철인 버섯은 열량이 거의 없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면서 맛과 향이 독특해 좋은 다이어트식품. 특히 가장 흔한 양송이는 부드럽게 씹히는 감촉이 좋은 반면 변질되기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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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앞 금정 - 우리 입맛에 맞춘 일식 솥밥
뚜껑을 열면 윤기가 자르르하고 은은한 간장빛 밥을 바탕으로 파란 쑥갓,붉은 새우,노란 은행과 빨간 대추가 예쁜 그림처럼 나타난다. 망치기가 아까워 멈칫하는 것은 잠시.수저를 폭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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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打(う)ち上(あ)げ3 쫑파티 3
ハン:じゃあ,そろそろ食事(しょくじ)にしましょうか. 加藤:え?これから食事なんですか. ハン:ええ.なんにしますか. 加藤:もう,おなかがいっぱいで. ハン:せっかくですから. 加藤:そう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