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312. 打(う)ち上(あ)げ3 쫑파티 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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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ハン:じゃあ,そろそろ食事(しょくじ)にしましょうか.

加藤:え?これから食事なんですか.

ハン:ええ.なんにしますか.

加藤:もう,おなかがいっぱいで.

ハン:せっかくですから.

加藤:そうですか.じゃあ,おまかせします.

ハン:じゃあ,養(えいよう)ご(はん)にしましょう.

加藤:養ご?

ハン:ええ.日本(にほん)の釜(かまめし)みたいなものです.

한 :그럼,슬슬 식사하실까요?

가토:네? 지금부터 식사예요?

한 :네.뭘로 하시겠습니까?

가토:이미,배가 불러서.

한 :모처럼이니까요.

가토:그래요.그럼,알아서 해주세요.

한 :그럼,영양밥으로 하시죠.

가토:영양밥?

한 :네.일본의 가마메시(솥밥) 같은 거예요.

단 어

そろそろ:슬슬

おなかがいっぱい:배가 부르다

せっかく:모처럼

해 설

한국의 영양밥은 일본인에게 인기가 있다.일본의 가마메시와 비슷하기 때문이다.특히 송이버섯이 들어간 것은 일본에서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대인기다.영양밥은 일본에도 야키메시와 야키오니기리 등 밥을 조금 태워 먹는 것이 있지만 한국의 누룽지와는 좀 달라 어리둥절하게 마련이다.그러나 이 누룽지맛은 일본인의 입맛에도 맞아 소개해주고 싶다.또 슈퍼에서 파는 누룽지맛 사탕에는 한국스런 맛이 있기 때문에 오미야게(여행선물)로 사 가는 일본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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