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じゃあ,そろそろ食事(しょくじ)にしましょうか.
加藤:え?これから食事なんですか.
ハン:ええ.なんにしますか.
加藤:もう,おなかがいっぱいで.
ハン:せっかくですから.
加藤:そうですか.じゃあ,おまかせします.
ハン:じゃあ,養(えいよう)ご(はん)にしましょう.
加藤:養ご?
ハン:ええ.日本(にほん)の釜(かまめし)みたいなものです.
한 :그럼,슬슬 식사하실까요?
가토:네? 지금부터 식사예요?
한 :네.뭘로 하시겠습니까?
가토:이미,배가 불러서.
한 :모처럼이니까요.
가토:그래요.그럼,알아서 해주세요.
한 :그럼,영양밥으로 하시죠.
가토:영양밥?
한 :네.일본의 가마메시(솥밥) 같은 거예요.
단 어
そろそろ:슬슬
おなかがいっぱい:배가 부르다
せっかく:모처럼
해 설
한국의 영양밥은 일본인에게 인기가 있다.일본의 가마메시와 비슷하기 때문이다.특히 송이버섯이 들어간 것은 일본에서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대인기다.영양밥은 일본에도 야키메시와 야키오니기리 등 밥을 조금 태워 먹는 것이 있지만 한국의 누룽지와는 좀 달라 어리둥절하게 마련이다.그러나 이 누룽지맛은 일본인의 입맛에도 맞아 소개해주고 싶다.또 슈퍼에서 파는 누룽지맛 사탕에는 한국스런 맛이 있기 때문에 오미야게(여행선물)로 사 가는 일본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