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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할리우드 첫 주연 꿈만 같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3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국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의 존 매스 총괄부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체중 감량과 트레이닝으로 턱 선이 날렵해진데다 꽁지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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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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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i30 글로벌 투 톱 알프스 공략"
▶현대차가 내놓은 해치백 스타일의 신차 i30. 글로벌 경영의 발목을 잡았던 족쇄를 풀어헤친 현대-기아차그룹이 세계시장 공략을 재개한다.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의 집행유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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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가점제물량, 10월 알짜 노려라
아파트 분양 물량이 10월중 대거 쏟아진다. 건설사들이 9월 시행된 청약가점제의 안정화를 지켜보기 위해 추석 이후로 분양 시기를 늦춘데다 가을 성수기 물량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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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천재 찾아다닐 ‘전국대’ 어디 없어요?"
(사진=월간중앙 정치호 기자)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 검정고시,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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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기용된 채정안, 박지윤 배 아프게 할까?
MBC 주말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헤로인으로 당초 낙점됐던 가수 겸 탤런트 박지윤 대신 채정안이 투입됨에 따라, 영화와 드라마에서 대타 기용의 성패를 가르는 요인이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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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팔아' 돈버는 증시의 김선달
증시에서 가수 비의 영입설이 '테마 아닌 테마'로 작용하며,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널뛰기를 하고 있다. 다행히 실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당사자도 모르게 여기저기 이름만 팔려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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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마돈나보다 섹시하다
“수익만 생각한다면 365일 뮤지컬만 올리고 싶죠.” 우리나라 최대의 객석 규모를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관계자의 말이다. 뮤지컬을 찾는 관객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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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신랑·신부 되세요
올해 유난히 결혼식이 많다. 입춘이 두번 든 쌍춘년으로 올해 결혼하면 부부가 금실좋게 백년해로한다고 하였던가. 통계청은 평년 평균(30만 쌍)보다 훨씬 많은 남녀가 결혼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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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만 보고 투자는 말라"
"실적만큼만 평가받겠다. 실적을 (먼저)보고 (나중에)투자해라." 꾸준한 이익을 내고도 시장에서 소외받은 기업 얘기가 아니다. 배용준이라는 최고 스타를 둔 키이스트의 배성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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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바람의 나라'로 떴다 … 뮤지컬계에 고영빈 '바람'
프로필 사진을 찍어 연예기획사 문턱이 닳도록 찾아가던 '바람 든' 대학생, "누구 허락받고 들어왔어요"라며 문전박대당하기 일쑤이던 영어 교재 외판원…. 뮤지컬 배우 고영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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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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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주식'묻지마 투자?
코스닥 시장의 '욘사마'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영화배우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오토윈테크가 이상급등종목 지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5일 또다시 가격제한폭(7만7200원)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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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예인-기획사 수익배분은
최근 배용준씨가 대기업 회장들이 탄다는 7억원짜리 자동차 마이바흐를 장만해 화제다. 대체 얼마나 벌었기에? 소속사에 따르면 배씨의 지난 한 해 매출은 무려 350억원을 넘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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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제작비 급증…관객수는 뚝 '외화내빈'
영화계에 먹장구름이 가득하다. 지난주 벌어진 강우석 감독 주연에 최민식.송강호씨 조연의 '충무로 목장의 결투'로 영화계의 구조적 모순이 잠깐 드러났다. 영화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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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낮은 한혜진, 시청률은 '짱'
▶ ‘굳세어라 금순아’의 주인공 금순이 역을 맡은 한혜진. 그의 출연료 등급은 15등급 선으로 회당 50만~60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드라마는 시청률 30%를 넘보며 순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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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타자' 기업들 일본서 발빠른 마케팅
▶ 지난 22일 도쿄 인근 가와사키(川崎)시의 한 대형 수퍼에 "김연자 김치"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출시 행사에는 김연자씨(오른쪽 한복 입은 사람)도 직접 참가했다. 김연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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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와이드텔레콤 外
▶와이드텔레콤=해외BW 100만달러 상당 조기 상환▶모빌리언스=한국증권전산 제공 공인인증서 수수료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개시▶시그엔=지패밀리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추가▶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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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 펼치면 논술이 보인다
올해 대입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대체로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돼 논술·면접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학마다 출제 유형이 다르긴 하지만 시사 관련 주제를 많이 반영하는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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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류 열풍 여세 몰아 이젠 할리우드로 가자
할리우드에 한류 열풍이 몰아 닥치고 있다. 언뜻 한국 영화가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인 미국 영화계를 석권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갖는다면 큰 오해다. 여기서 언급한 것은 '韓流'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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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명쾌한 감정표현이 日 중년 주부 사로잡아"
▶ 일본 위성방송 스카이퍼펙트에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공급하는 리포트코리아(무비무비서울)의 야마기시 유카(山岸由佳·32) PD 드라마 ‘겨울연가’(일본판 제목 ‘겨울 소나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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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드라마 캐스팅 파문
최근 방송가에서는 연기자 캐스팅을 놓고 두 개의 파문이 일었다. 하나는 알려진 배용준 문제. '야망의 전설' 뒤를 이을 KBS 주말극 '종이학' 의 남자 주인공 출연이 약속돼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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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대신 조연급 광고모델 증가
슈퍼스타의 시대가 끝나고 '조연급 모델시대' 가 온 것일까. 조연급 탤런트나 배우등을 주요 모델로 채용하는 TV광고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배용준 대신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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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맥주 광고 '빅모델 전략' 탈피
하이트맥주의 광고전략이 바뀌었다. 하이트맥주는 배용준을 앞세운 기존의 '빅모델 전략' 을 바꿔 최근 명계남.박철.정선경등 개성파.조연급 연기자 (모델료 1회 8천만원수준) 들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