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킹] 코로나19 예방하려면 우유·생선·버섯·새우로 '이것' 보충해요.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⑤ 비타민D ‘우유·달걀·요거트·시리얼·간·생선·버섯·효모, 그리고 햇빛’.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우리 몸의 비타민D를
-
[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뷰티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로 하여금 만족으로 부합하는 기업들로 선별되었다.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뷰티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들을
-
[괜찮아,부모상담소] "잘못했어요" 안 하는 아이 vs "약속했잖아" 단호한 엄마
중앙일보가 ‘괜찮아, 부모상담소’를 엽니다. 밥 안 먹는 아이, 밤에 잠 안 자는 아이, 학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사는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육아
-
12호 태풍 ‘오마이스’ 지나갔지만 전국 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한다. 2021.08.24 오전 6:17 태풍 '오마이스' 오늘 오전 소멸…남부·제주엔 강한 비 ` 2021
-
[食쌀을 합시다] 열처리 최소화로 갓 지은 밥알이 그대로…30년 전통의 죽 시장 1위 브랜드 ‘양반죽’
양반죽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다. 한 대형할인마트에서 직원이 ‘양반 파우치죽’을 진열하고 있다. [사진 동원F&B] 동원F&B의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된 30년 전통의
-
[食쌀을 합시다] 혁신 기술로 갓 지은 듯한 솥밥 맛 구현…'햇반솥반'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판매
CJ제일제당의 즉석 영양 솥밥 브랜드 ‘햇반솥반’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30만 개를 달성했다. [사진 CJ제일제당] 선제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지난 199
-
[더오래] 초심 찾으려 문 닫는다…단골 많은 4년차 동네 빵집
━ [더,오래] 히데코의 음식이 삶이다(15) ‘복숭아와 밤은 3년, 감은 8년’이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과일나무를 심으면 열매가 되기까지 그에 상응하는 세월을 기다
-
식물성 단백질이 백미 2배↑…다이어트엔 슈퍼푸드 ‘귀리’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 비만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참 많이 듣는 말이다. 살이 찌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정작 본인은 이유를 몰라 답답
-
[건강한 가족] 더워서 잠자리 뒤척뒤척? 10분 샤워로 시원한 꿀잠
━ 한여름 열대야 이겨내기 기록적인 폭염으로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한낮에 뜨겁게 달아오른 지표면이 밤에도 식지 않아 숙면을 방해
-
대한민국 성수동에서 찾은 이탈리아 여행의 맛
오직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젤라토를 먹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탈리아 볼로냐를 찾았던 적이 있다. 로마의 밤거리를 혼자 헤매인 적도 있다. 그만큼 나는 젤라토에 진심이다. 혀끝으
-
완숙 토마토, 밭에서 따자마자 갈아 원물 100% 주스로
━ [이택희의 맛따라기] 비가림 하우스에서 2~3m로 자란 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박종근 기자 올바른 농사를 종교로 섬기는 성전 같았다.
-
[오항녕의 조선, 문명으로 읽다] “당파 싸움으로 3족·9족 멸했다”는 가짜뉴스
━ ‘사이비 역사’의 선정주의 정조의 독살설을 다룬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박종원 감독의 ‘영원한 제국’(1995·왼쪽). 실제 역사와 영화·드라마의 분별이 필요하다. [사
-
[쿠킹] 새우·전복·버섯 듬뿍 넣은 영양솥밥으로 활력 채워요.
주말 메뉴가 걱정이신가요. 양념장만 있어도 밥 한솥 뚝딱 비우게 하는 영양솥밥 어떠세요. 새우·전복·버섯 등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지으면, 맛과 영양이 풍성한 한 끼가 되거든
-
[더오래]노인인 나도 BTS 노래에 감동의 눈물이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 (200) ‘너 없이도 가을은 오고 너 없이도 가을이 가는구나…’라는 시가 있지요. 아무런 별일 없이도 계절은 순리대로 오가고 그
-
[더오래]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다, 무슨 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06)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다’는 말이 한동안 유행했다. 내용물에 비해 봉지가 질소가스로 과도하게 부풀어 있어 이
-
"볕 가득 좋은 흙에서 자란 채소맛, 바로 먹어야 알 수 있죠."
채소와 고기. 이 둘을 둘러싼 대화나 논의는 주로 이런 식이다. 고기만 먹고 채소는 먹지 않는다든가, 고기를 끊고 채소를 먹기 시작했다든가, 아니면 건강을 위해 채소를 더 먹자는
-
닭 육회, 돼지 족탕…난생처음 먹어본 소감은요 [일일오끼]
━ 전남 구례-지리산과 섬진강의 신선한 맛 전남 구례 당골식당에서 맛본 닭 육회. 산닭구이를 주문하면 애피타이저처럼 나온다. 왼쪽부터 닭껍질, 모래주머니, 가슴살. 구례군
-
[민지크루]요리로 워라벨 누리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권민경
“직접 소비한 제 취향의 물건을 친구에게 추천하듯 친근하게 리뷰하려고 합니다. 솔직함으로 꽉 채운 리뷰 기대해주세요.” 민지크루 권민경은 어떤 사람인가요. 20대 후반
-
[건강한 가족] 어린이·어르신 위한 건강관리법, 성인 기준과 달라야 효과 봅니다
아이와 노인은 건강관리 측면에서 특수성을 띤다. 의학적으로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며 노인은 성인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아이는 성장과 발달 과정 중에 있고 일부 신체 기관이
-
[중앙 시조 백일장] 4월 수상작
━ 〈장원〉 석화石花, 그 에피그램 -이수이 박물관 뒷마당엔 지지 않는 꽃이 핀다 언 손을 비비며 온 새벽녘 그믐달이 돌탑 위 널린 통점을 조심스레 들추고 더께
-
[건강한 가족] 원료 차별화, 기능성 다양화 ‘셀프 메디케이션’ 돕는 건기식
중앙일보 주최 ‘2021 건강기능식품 대상’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는 ‘셀프 메디케이션’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셀프 메디케이션의 대표
-
[한국의 명당] 이승만·DJ 사이 누운 그녀···왕 낳고 왕 쉰다, 명당 중 최고명당
그림=안충기,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보통 시민들에겐 ‘동작동 국립묘지’라는 표현으로 더 익숙한 곳이
-
[더오래]북극곰 개체수 3만 마리…국내 동물원엔 왜 없을까
━ [더, 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30) 북극곰(Polar bear, Ursus maritimus)은 곰과에 속하는 8개종 중 가장 크며, 지상의 식육목 동물
-
[건강한 가족] 몸속 유해 산소 없애는 로즈메리, 혈압 떨어뜨리는 라벤더
에이드 음료에 얹은 애플민트, 연어구이에 곁들인 로즈메리….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허브(herb)다. 약초를 뜻하는 라틴어 ‘헤르바(herba)’가 어원인 허브는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