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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등 현대작가 36인전
현대작가 36인전이 관훈미술관의 올해 첫 기획전으로 17∼26일 열리고 있다. 출품작가는 김용익 김종일 김진석 김태호 김홍주 박서보 박장년 서승원 신일근 여운 윤명노 윤형근 이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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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3위 랭크 WBCS·라이트급
【맥시코시티 4일 로이터본사특약】「멕시코」에 본부를 둔「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는 3일 『이 달의「복서」로 미국의 「대니·로페스」로부터「페더」급 「타이틀」을 뺏은「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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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6)영화 60년(제67화) 이규환
60년 4월 19일에서 61년 5윌 16일 사이에 두드러진 것으로는 우리 영화사장 처음으로 민간 자율 가구인「영화윤리 전국위원회」가 탄생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그때까지의 영화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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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마·복싱, ″아주최강〃확인
【봄베이 24일 로이터합동】 한국은 24일 「봄베이」에서 폐막된 제9회 「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최종일결승전에서「라이트·미들」급의 박일천(전매청)과 「미들」급의 박영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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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의 생명을 걸고
▲금태식의 말=이 한판승부에「복서」의 생명을 걸고 「링」에 올랐다. 1회초반 왼손잡이인 「이바라」가 왼손 「잽」을 내밀며 나오는데다 나의「롱·훅」이 몇개 빗나갈때 약간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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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을 꺾은 「폭발적인 주먹」
○…김태식의 세계도전은 9연속KO승이라는「펀치」력을 믿으면서도 불안속에 던져진 주사위였다. 그것은 김태식의 9연속KO승을 어느정도 신빙해야하는가하는점이었다. 그런데다 「이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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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걱정없다〃
○…오는 23일밤 서울장충체욱관에서 WBC(세계권투평의회) 「슈퍼라이트」급 「챔피언」김상현(25)의 3차방어전도전자로맞설미국의 「사울·맘비」(33·동급1위)가 16일상오10시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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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표범〃이바라를 뉘어라|″초반 KO로 결판〃김태식
○…9연속 KO승의「해머·펀치」가 폭발할 것인가. 17일밤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플라이」 급 「타이틀· 매치」 인 「챔피언」 「루이스·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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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없는 아로살…15회전은 너무 길었다|박찬희 4차방어 성공
「프로·복싱」WBC「플라이」급「챔피언」인 박찬희(23·체중 50.65kg)가 한국「프로·복서」로서는 처음으로 4차방어전을 넘어서「롱런」가도에 들어섰다.(10일·장충체) 「챔피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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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의「무드」깨뜨릴 것인가
박찬희는 『마의 벽』으로 불리는 4차방어전을 뛰어 넘을 것인가. 한국「프로·복싱」사 처음 4차방어전 기록에 도전하는 WBC (세계권투협의회)「플라이」급「챔피언」인 박찬희가「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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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역시「복싱」에 강하다
【자카르타6일UPI동양】한국은 6일「자카르타」의「세나얀」체육관에서 폐막된 제3회대통령「컵」쟁탈국제「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모두 금 3. 은 1. 동 4개의「메달」을 힉득,「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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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만 다닌 오로노
○…지난 2일「베네쉘라」「카라카스」 에서 신설된 WBC(세계권투협의회)「슈퍼 플라이」급「챔피언」결정전에서 선전 분투했으나「라파엘·오로노」에 아깝게 2-1로 판정패, 세계정상의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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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잘 모른다"-WBA 플라이급챔피언「이바라」입경
○…오는 1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9연속KO승으로 한국「프로·복싱」경량급의「하드·펀처」인 김태식(23)의 도전을 받아「타이틀·매치」를 벌일 WBA (세계권투협회)「플라이」급「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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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추위가 강적"
오는 산일 장충체육관에서 WBC(세계권투평의회)「플라이」급「챔피언」박찬희(23)의 4차방어전 상대로 도전하는「필리핀」의「아르넬·아로살」(22·동급6위) 이「트레이너」인 아버지「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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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판정패 전원일치
【동경=김두겸특파원】한국의 김용현(23)은 27일밤「오오사까」(대판) 부립체육관에서 벌어진「프로·복싱」WBA(세계권투협회)「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인 日本의「구시껜·요오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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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만발… 「국전개혁 준비 안」
『국전이란 이름부터 바꾸자』 『아니다. 국전의 전통을 그대로 살려야하며 금년 국전도 29회로 계승돼야 한다』-. 저마다의 각 가지 의견이 만발한 채 국전개혁이 진통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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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ㆍ올림픽에 "정치격랑"
소련의「아프가니스탄」침공으로 오는 7월19일 개막예정인「모스크바·올림픽」이 위기에 몰리고있다.「모스크바·올림픽」의「보이코트=움직임은 구랍31일「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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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설정 못하고 7인소위만 구성
문공부에서 관장해 왔던 국전이 민간단체인 문예진흥원에 이관됨에 따라 새로운 운영방침을 마련하기 위해 모인 대한민국미술제 준비위원회(문예진흥원이 선정한 43명의 미술인)는 14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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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4차방어전
「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플라이」급「챔피언」박찬희(24)는 오는2월10일 장충체육관에서「필리핀」의「아넬·아로살」(22·동급 6위)과 4차방어전을 갖기로 결정됐다고 서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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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연탄내리던「트럭」미끄러져 민가덮쳐
10일하오1시20분쯤 서울신림7동104앞 비탈길에서 연탄을 내리던 대성연탄소속「복서·트럭」(운전사 김원열·25)이 경사30도의 언덕을 60m쯤 뒤로 미끄러지면서 같은동네 이광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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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정초선물
김성준은 78년9월30일 태국의 「보라싱」에게 3회 극적 KO승으로 왕자를 차지한 이래 1년3개월3일만에 맥없이 「타이틀」을 내주고말았다. 김성준의 참패는 황금기를맞은 한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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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인회계사|44명 명단 발표
28일 재무부는 공인회계사최종합격자 44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종진 이해준 조군환 박수만 장원규 최원익 이종진 배원용 김영수 조상제 장영철 박서원신병곤 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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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작가 백명이 뽑은 70년대의 화가|『계간미술』「70년대 작가상」서 드러나
「70년대에 주목할만한 활동을 벌인 화가는 누구일까」-중진급 작가 l백명이 스스로 뽑은 70년대의 작가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은 서양화부문 유영국, 동양화부문 김기창, 조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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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79년의 미술계는 근래에 보기 드문 침체를 보였다. 국제전 출품을 둘러싼 논쟁·위작사건·예술인 소득세부과문제로 소란하기도 했다. 비교적 규모가 큰 화랑에서조차 예정했던 기획전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