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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it design] 도쿄 박람회서 발견한 창의적인 문구들의 멋
싼 거 쓰면 되고, 굳이 없어도 괜찮다. 하지만 예쁘니까 특이하니까 사고 싶은 게 디자인 문구의 매력이다. 특히 요즘은 모양만 튀어선 눈길을 끌지 못한다. 환경을 생각할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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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자전거의 선물, 속도와 각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경력 3년차 ‘자출족(자전거 출퇴근族)’인 기자는 자출 첫날인 2007년 6월 10일 일요일, 그날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 당시 증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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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자전거의 선물, 속도와 각도
경력 3년차 ‘자출족(자전거 출퇴근族)’인 기자는 자출 첫날인 2007년 6월 10일 일요일, 그날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 당시 증권 담당이었던 기자는 잠실 집에서 자전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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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캠퍼스라이프를 준비하려면?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며 학교에 도착. 리포트 제출과 강의 필기는 노트북으로 해결. 공강 때는 게임기로 시간을 때우고, 공부할 때는 전자사전이 필수. 밀리는 버스 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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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폭판 실개천이 흐르는 랜드마크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브랜드 대단지가 들어선다. 올 연말 입주예정인 반포자이다. GS건설이 옛 반포 주공3단지를 허물고 재건축하는 단지로 85~297㎡ 3410가구다. 브랜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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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아우디 TT 쿠페 - 성능과 패션이 만났다
수많은 스포츠카들이 경쟁하는 시장인 만큼 톡톡 튀는 개성을 연출 하는 모델도 많다. 모든 스포츠카들이 내세우는 성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자랑인 차가 있다면? 아우디 TT는 원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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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트렌드'가 보인다
BMW, 벤츠, 도요타 등 세계 약 50개 유명업체들과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참가한 '2008 파리 모터쇼'가 지난 2일 개막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 바람이 거세지면서 이번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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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관람객 100만 돌파 … 부산국제모터쇼 막 내려
부산국제모터쇼 마지막날인 12일 벡스코 전시장이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2008 부산국제’가 3회 연속 관람객 10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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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4개 브랜드 ‘차·차·차’
사진은 2006년 열린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초청인사들이 신형차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송봉근 기자]200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5월 2일부터 11일 동안 벡스코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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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니카·카오디오 다 모였네
모터쇼장은 전시된 자동차를 구경하기만 하는 곳이 아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모터쇼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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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그녀들에게만 신차 공개한 이유는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맨 오른쪽)이 17일 여성 고객들에게 미니 컨셉트카 ‘비트’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17일 인천시 청천동 GM대우 부평공장 내 디자인센터. “G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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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차 슬쩍 흉보고 우리차 살짝 뽐내고
자동차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비교광고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왼쪽부터 현대차 제네시스, GM대우 윈스톰, 볼보 C30의 광고. ‘싼타페에 갔다. 좋은 건 다 옵션이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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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배우고 안전하게 걸을래요.
어린이 사망사고의 40%는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한다. 매년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숨지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성인과는 달리 주로 낮에 주택가, 통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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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만들고 부수고…’ 생각의 틀을 바꿔라
학생들이 서울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자기 손으로 만든 에어로켓을 조작하고 있다. [중앙포토] 방학은 학기 중의 틀에 짜인 교과공부에서 벗어나 개인적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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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연장 된 도쿄모터쇼 작고 가볍게 … '미니카' 축제
아시아 최대 모터쇼인 도쿄모터쇼는 ‘미니카 전시회’를 방불케 했다.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제40회 도쿄모터쇼에서 도요타·혼다·닛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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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벼룩시장 같은 장터는 산 교육 현장"
"두 아들 키울 때 진짜 요긴하게 썼던 물건들이에요. 막내가 다섯 살이 돼 제겐 더 이상 필요없지만 아마 탐내는 엄마들 많을걸요?"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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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짝퉁 중국 차 제소
BMW가 중국 솽환(雙環)자동차를 독일 법원에 제소했다고 12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솽환의 SUV 차량 'CEO'(사진(下))가 BMW 인기 차종인 'X5'(사진(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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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 넘고, 끈 달리고, 페인트 칠 되고 … 이런 장난감 안돼요
아이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두뇌개발 도우미인 장난감. 하지만 잘못 사용하다간 아이를 해치는 흉기로 돌변할 수 있다. 따라서 어른의 시각에서 ‘이 정도면 별 문제 없겠지’란 방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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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차량 수십 대 강물로 와르르
미국 미네소타주의 주도 미니애폴리스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6시5분쯤 미시시피강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의 8차로 교량이 무너져 최소한 4명이 숨지고 30명이 행방불명됐으며,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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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부자 바뀌었다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67)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을 누르고 세계 1위 부자로 올라섰다고 멕시코 언론 쎈티도꼬문을 인용해 BBC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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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마음에 '미니카'가 들어왔다
그녀의 눈에 '미니'가 들어왔다-. 소형차가 여심을 끌고 있다. '대책없이' 큰차보다 작지만 튼실한 차가 각광받고 있는 것. 대표주자는 BMW 미니쿠퍼, 폴크스바겐 쿠페, 인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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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물건 팔아 이웃 도울래요"
서울 대치동에 사는 전용철씨 가족 4명이 17일 이번 주말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할 장난감을 꺼내 정리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17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선경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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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비스 대상] 윤리 지키니 자동차 잘 팔려요
▶ GM대우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영이 안정되자 최근 윤리경영과 사회봉사에도 나서고 있다. GM대우는 세계 150여개국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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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선물로 산다
▶ 5월은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셩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념일이 줄서 있다. 업계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