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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성범죄자 누구” 접속 폭주
아동 성범죄자의 신상 정보가 26일 처음으로 인터넷에 공개됐다. 올 1월 이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자 중 법원이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신상 공개 명령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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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현장조사 방해’ 2억5000만원 과태료
2억50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 방해 혐의로 ㈜이베이지마켓(이하 G마켓)에 부과한 과태료다. 조사 방해로 부과된 과태료 중 역대 최고액이다. 공정위는 G마켓이 판매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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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교육감, 교과부가 보낸 공문 ‘변조’
12일 학업성취도 평가 관련 방침을 밝히고 있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춘천=연합뉴스] 13~14일 치러지는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일선 초·중·고에 전파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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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박카스 광고 중단하라"
(사진=박카스 CF 캡쳐)"월드컵 예선 경기 장면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박카스 광고를 중단하라." 대한축구협회가 동아제약의 박카스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박카스 광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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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슬퍼해줄 국민 있어 감사" 인터넷에 가짜 기사 나돌아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조작, 기사체로 둔갑한 글이 인터넷에 나돌았다. 문제의 글은 여러 포털에 게재됐으며 이를 기사로 믿고 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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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저작권 침해’ 첫 사법처리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가 불법 음원 유통을 방치한 혐의로 사법처리됐다. 인터넷상의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 포털의 형사책임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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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신문 뉴스 임의 편집 금지해야”
한국신문협회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신문사에서 제공받은 기사를 임의로 편집하는 것을 금지해야 하며 별도의 법을 마련해 그 범위와 성격, 사회적 책임 등을 규정해야 한다고 1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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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도둑 판치는 대한민국 “PC 1500만 대에 깔린 V3 절반이 불법 복제”
지난달 29일 서울 개포동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의 소프트웨어(SW) 부정복제물신고센터. 현영민 팀장 등 온라인 모니터링 직원 5명이 사이버 공간에서 찾아낸 불법 SW 유통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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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부, 불법시위에 가장 물렁했다
지난 20년간 불법시위에 대해 가장 관대했던 정부는 노무현 정부였다. 본지가 동아시아연구원(EAI)과 함께 한국에 민주화가 이뤄진 1988년부터 2007년까지 20년 동안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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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항공·LG건설 … LG 쓰지마”
LG가 회사 브랜드를 도용한 업체들을 무더기로 제소했다. 브랜드를 보호하고 소비자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다. 과거 LG전자가 유사 업종의 비슷한 이름 업체에 상표권 침해 소송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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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인터넷 개인정보 유출, 주민번호 → 아이핀으로 대체해야
최근 인터넷 쇼핑 전문업체인 ‘옥션’ 회원 108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하나로텔레콤 회원 600만 명의 정보가 불법 거래돼 사회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개인 신상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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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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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한 번 받고 100만원 물 수도
15일 전남 담양군의 한 야산에서 고교 1학년생인 A군(16)이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받은 소설 파일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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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한 번 받고 100만원 물 수도
일본에서 유학 중인 김영진(가명·26·여)씨는 최근 경기도 분당의 집에 경찰의 출두요구서가 날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지난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해 있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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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콘텐트 무단사용 안 돼"
인터넷 매체들이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의 콘텐트 무단 사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온라인신문협회.인터넷신문협회.인터넷미디어협회.인터넷콘텐츠협회.인터넷기자협회.온라인기자협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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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방송사고 'UCC저작권 분쟁' 불씨될까
리포터로 활동해온 장영란의 방송사고 소식에 8월 첫 날 인터넷은 벌집을 쑤셔놓은 듯하다. 지난달 26일 KBS 2TV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 방송 도중 장영란이 "미켈란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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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영악해지는 ‘야동’ 유포자들
음란물 범람도메인 주소만 가리면 영락없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하지만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대용량 메일 첨부’라는 글귀를 클릭하면 컴퓨터 화면이 여성 나체사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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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내 맘대로 블로그 메뉴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개방과 참여를 지향하는 웹 2.0에 힘입어 이용자가 마음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로그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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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열풍 안방까지
지상파TV도 동영상 UCC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이 동영상 UCC로 제보한 아이디어를 채택,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마빡이’(上). S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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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게재한 동영상 10만 건 삭제하라"
미국의 대형 미디어 그룹인 바이어컴이 동영상 파일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com)에 자사와 관련한 무단 도용 콘텐트 10만여 건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고 BBC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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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업계 최대의 화두, ‘You! UCC’
왜 지금 UCC 책이 필요한가? 2006년 연말, 국내외 모든 언론매체들은 2006년의 빅뉴스로 너도나도 UCC를 꼽았고, 이 UCC 열풍은 200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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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딸 초상권 소송
'메밀꽃 필 무렵' 작가 가산 이효석의 유가족이 "부당하게 아버지의 초상권과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며 상품권 업체 씨큐텍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한겨레가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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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침입엔 총 쏴도 돼" 미국서 정당방위 논란
미국에서 범죄 피해자의 정당방위권을 확대한 법률이 최근 1년 새 15개 주에서 잇따라 채택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플로리다 주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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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누드동영상 인터넷 유출
하리수가 자신의 누드 동영상 유출자를 조만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하리수의 누드 동영상은 최근 한 포털과 온라인 게임 사이트를 중심으로 14분 정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