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핵무기사용금지」촉진

【캠프데이비드(미 메릴랜드주) 20일AP급전합동】「닉슨」미대통령과 「레오니드·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서기장은 20일 하오(현지시간) 제 3차 정상회담에서 공격용 핵무기의 영구사용금지에

부쩍는 미 관리들의 독직

현재 미국사회는 「워터게이트」사건으로 떠들썩하지만 정치적 부패, 관리들의 부정은 전국적인 규모로 만연되어 있다. 수도 「워싱턴」은 물론 지방의 소읍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부정·협잡이

소의 한국인 첫 입국 허용|「이념초월외교」의 청신호

ITI(국제연극예술협회)총회에 참석하는 연극연출가 유덕형씨에게 소련정부가 「비자」를 발급한 것은 소·중공 등 이념이 다른 모든 국가와 관계개선을 추진해 온 한국정부에 대한 소련의

닉슨 재선위 자금 관련됐던 밀츠 의원 총상변사

【워싱턴24일 로이터합동】「닉슨」미국대통령재선위의 비밀자금에서 2만5천「달러」의 선거운동비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은 공화당 소속의 「윌리엄·밀즈」하원의원(「메릴랜드」주)이 24일 그

정부·언론 견해차에 생산적 토론 갖도록

【우드론 (메릴랜드 주) 2일 AP합동】「스피로·애그뉴」 미 부통령은 2일 밤 미국 보도기관 지도자들에게 객관성의 문제에 대한 그들의 근접 방식을 재평가해 주도록 촉구하면서 「닉슨

재미 한국 학자 3명에 보조금

【워싱턴 AK뉴스】미 국립 과학 재단은 한국 태생의 재미 과학자 3명이 미국제 개발처(AID) 기금에 의한 특별 연구 교육비를 받아 금년 중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닉슨, 위기수습에 부심-워터게이트 사건

【워싱턴 29일 UPI동양】「닉슨」미대통령은 29일 그의 오랜 정치생활 중 가장 큰 위기의 하나인「워터게이트」 미 민주당본부 도청사건수습책과 그의 백악관보좌관 2명이 사건 후 은폐

미 휩쓴 육류불매 운동

【워싱텬=김영희 특파원】「버지니아」주의 주부들은 지난달 31일 커다란 쇠고기 덩어리를「트럭」 꽁무니에 달고 백악관까지『쇠고기 행진』을 했다. 「워싱턴·D·C」와「메릴랜드」주의 주부

초대북경주재 미연락사무소장 「데이비드·브루스」

미·중공화해로 설치키로 합의한 북경주재미국연락사무소의 초대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브루스」씨는 당년75세의 원로외교관. 71년에서 72년사이 「파리」평화회담 미국수석대표를 맡아

「세계의 대학」으로 정지 서두르는「다그·하마슐드」대학

다양한 문화와 국민성의 융화를 위해 설립된「다그·하마슐드」 대학이 47명의 학생을 선발하고,「메릴랜드」주「콜롬비아」의 가 교사에서「세계대학」으로서의 정지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60

NWA 한국지점 지배인 J·W·이스텝씨, 새로 임명

「노드웨스트」 항공의 한국지점 지배인이 경질 「J·W·이스텝」씨(29) 가 15일부로 임명됐다. 「이스텝」씨는 「웨스트 버지니아」주 출신으로 「시라큐즈」와 「메릴랜드」 대학에서 정

▲ 「예일」대 졸업 ▲「미네소타」주 「칼스튼」대학영문학 과장. 국회도서관시 자문위원. 현재 「뉴·리퍼블릭」(New Republic)지의 문학평론을 담당하면서「메릴랜드」대학강사.

닉슨, 조각 끝내

【캠프데이비드(메릴랜드주)8일AFP합동】「닉슨」대통령은 8일「리처드·클라인딘스트」 법무장관(49)을 그의 제2기 내각에 유임시킴으로써 오는 1월21일부터 출범할 조각 작업을 끝냈다

감기엔 특효약 없어 뜨거운 국물이 좋아

【워싱턴6일로이터합동】감기에 걸렸을 때는 시판되는 소위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뜨거운 「수프」한 사발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미국의 저명한 세 의사들이 밝혔다. 미 「조지타운」대학

노벨 물리·화학상|미 교수 6인에게

【스톡홀름20일 로이터 합동】「스웨덴」한림원은 20일 금년도 「노벨」물리학 및 화학상을 각 3명씩 모두 6명의 미국인 교수에게 수여키로 결정, 발표했다. 이날 「스웨덴」한림원이 발

BCG 예방접종 백혈병에도 유효

【버데즈더(메릴랜드주) 8일AP동화】일단의 「시카고」연구가들은 결핵예방접종제 BCG가 혈액암의 일종인 백혈병에도 예방접종제로서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발표했다. 이곳에서 열린 국제

닉슨·그로미코 요담

【워싱턴 2일 AFP 합동】「닉슨」 미국 대통령은 제27차 「유엔」 참석을 겸해 방미중인 「안드레이·그로미코」 소련 외상과 2일 낮 백악관에서 70분간의 제1차 회담을 가진데 이어

정치에서 손떼라고 남편에 전화도중 닉슨 선거운동원이 미첼 부인에 폭행

【더먼드(메릴랜드주)UPI동양】닉슨 재선거운동본부 책임자이며 전 법무장관이었던 「존·미첼」씨 부인 「마더」여사는 자기남편이 정치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남편과 헤어지겠다는 전화를 하

백악관 여비서도 낀 콜·걸망

【AP동화 특신】「워싱턴」의 대 배심원은 9일 최소한 백악관 비서 1명까지를 포함한 「워싱턴」정가의 각급 비서 및 여사무원들로 구성된 고급「콜·걸」망을 운영해온 청년변호사를 입건했

월리스 저격범이 닉슨 저격도 계획

【뉴요크28일AFP본사특약】지난 15일 「메릴랜드」주 예비선거에서 유세중인 「조지·월리스」 「앨러배머」주지사를 저격하여 중태에 빠뜨린 저격범 「브레머」는 이미 「닉슨」 미대통령을

월리스 하반신 마비

【실버스프링 16일=외신 종합】「조지·월리스」지사는 저격범의 총탄으로 인한 척추 부상 때문에 하반신이 마비되었다고 16일 의사들이 보도했다. 의사들의 보고로는 「월리스」 지사의 상

닉슨, 주치의 보내|험프리 등 유세 중지

【뉴요크 15일 AP동화=본사 특약】「월리스」 후보의 저격 사건이 전해지자 「메릴랜드」 및 「미시건」주에서 유세 중이던 「맥거번」 및 「험프리」 민주당 후보들은 즉시 선거 활동을

월리스 지사 피격

【로럴 (메릴랜드 주) 15일 AP급전동화】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 전에 나서고 있는 보수파 「조지·월리스」「앨라배마」주지사는 15일 하오 이곳의 「쇼핑·센터」에서 선거 유세

닉슨, 곧 중대 군사 단안|오늘 안보 회의, 키신저 방일 연기·로저즈 긴급 소환

【워싱턴 7일 로이터동화】「닉슨」 대통령은 그가 월남 정부에 관한 중대 결정을 내렸을지도 모른다는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7일 「유럽」 수도를 공식 방문중에 있는 「윌리엄·로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