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총리

아태 협력의 틀 마련에 최선/노대통령,아주정상 위성토론 메시지

노태우대통령은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신문재단(회장 김상만 동아일보명예회장) 제4차 총회에서 아시아 5개국 지도자들이 벌이는 위성중계토론에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오

아주정상 위성대담 노대통령 19일 연설/강총리 대신 참여

노태우대통령은 19일 오전 11시30분부터 60분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신문재단 주최의 「아시아 5개국 정상 위성회견대담」에 참여한다. 이 위성토론에는 아키노 필

말연과 에너지 협력

전기 다시 들어와 복구작업 활발

【샌프란시스코=박준형특파원】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이래 미국 내 최악의 지진참사로 기록된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샌호제이 시와 홀리스터 시·산타크루스 시 등으

국공합작의 상징 황포군관학교 개교 60년만에 북경서 첫동창회

■…제1차 국공합작의 상징으로 근세 중국의 인재를 배출한 황포군관학교의 첫 동창회가 개교 60년만에 11일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동창회에는 미국·홍콩·유럽등 각지로부터 3백여명이

아·태 의원연맹 총회개막식

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APPU)제20회 총회 개회식이 17일 상오 채문식의장을·진의종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윤길중 국회부의장을 제20

"한국 시련불구 협조감사"

○…IPU서울총회를 사실상 매듭지은 12일하오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다투어 고별연설에나서 『KAL기사건·버마참사등 잇단 시련에도 불구하고 총회를 성공적으로이끈 한국에

"한국발전 배우러 왔다"

○…9일 상오 김상협 국무총리를 예방한 「마하티르」말레이지아수상은 『한국의 일하는 방식을 배우러 왔다』고 인사한 뒤 말레이지아의 「룩이스트」정책(동방주시정책)은 전후 큰 발전을 이

한-말년 협력증진 논의

전두환대통령은 9일 하오 방한중인 말레이지아의 「마하티르」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간의 우호·협력증진 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광범위하게 협의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두 정상만의

마하티르 말레지아 수상내한

「마하티르·빈·모하메드」말레이지아 수상부처가 김상협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6박7일간 공식방문키 위해 8일 하오5시25분 특별기편으로 내한한다. 지난 80년 10월에 이어

말연국왕 이한

「아마드·샤」 말레이지아국왕부처는 5일간의 방한일정을 모두 마치고 26일상오 이한했다. 「아마드·샤」 국왕부처는 이에앞서 청와대로 전두환대통령내외룰 예방, 고별인사룰 나누었다. 「

가시돋힌 장외설전 10시간|유가상공위"나오라""못나간다"|마라톤 심야협상도 실패

11대 국회 전후부의 말미를 장식할것으로 기대됐던 22일의 국회상공위는 부총리의 출석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의견대립으로 제대로 회의도 열지못한채 10시간이라는 11대국회 최장의 공

일 와세다 대 법박 받아

◇김상협 국무총리(얼굴) 는 20일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는 와세다 대학이 21일로 개교 1백 주년을 맞아 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각국의

지금은 어렵지만 "85년엔 흑자"|공단불경기의 대명사…창원공단의 봄은 언제나…

공단불경기의 대명사격인 창원공단에도 봄은 오고 있는가-. 중장비와 각종 기계제품을 실어나르는 화물트럭들이 간간이 부마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 얼마전에 비해 하얀연기를 내뿜

「이념의 유대」는 이미 사라져|조자양의 평양방문계기로 본 중공-북괴관계

조자양의 평양방문(20∼24일)은 형식적으로는 금년 초에 있었던 이종옥의 북경방문에 대한 답례가 되고있다. 그러나 중공측에서 보면 작년 9월 화국봉으로부터 수상직을 인계받은 조자양

위대한 태평양시대 개막|전대통령 귀국성명

전두환대통령은 아세안(동남아 국가연합) 5개국 순방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9일하오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전대통령은 지난달 25일 김포공항을 떠나 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싱가포르·

공식수행원 20명|전대통령 아세안순방일정 확정

오는25일부터 7월9일까지의 전두환대통령의 아세안 5개국 공식방문 주요일정과 수행원 명단이 22일 이웅희대변인에의해 발표됐다. 전대통령내외의 아세안방문 공시수행원은 신병현부총리등

배괴고위직 충동원아아지역 순방강화

북괴는 최근 아아일부지역에 고위인물들을 대거파견, 순방외교를 펼치고있다. 북괴는 지난10일 부주석박성철을 단장으로하는 일단의 북괴대표단을 아프리카의 기니와 토고에 파견했는가하면 같

최대통령 급거 귀국

【페낭=성병욱특파원】최규하대통령은 귀국일경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16일 하오3시(현지시간)「말레이지아」의 「페낭」을 출발, 이날밤 10시30분께 김포공항착 귀국할 예정이다. 최대

2천여 우리근로자들,「플래카드」들고 연도서 환영|왕궁서 베풀어진 만찬서 귀엣말 나누며 우의 다져|양국원수, 칠보주전자· 장검을 선물로 주고받아

우리 나라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최규하 대통령은 11일 상오11시30분(한국시간 하오5시30분)태극기와「사우디아라비아」왕국 기를 나란히 게양한 특별전용

최대통령, 중동 순방 길에|사우디 (12일) 쿠웨이트 (14일) 국왕과 정상회담

최규하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와 「쿠웨이트」를 공식방문 하기 위해 10일 상오10시 「보잉」 707 특별기 편으로 출국했다. 최대통령은 이날하오 「말레이시아」 의 「페낭」에

목축업자 해외 파견토록

○…제주도청을 보고 받은 최규하 대통령은 새 도청 청사마련과 농어촌 전화사업이 99.8%나 된데 대한 치하로 지시를 시작. 최대통령은 제주관광개발의 계획대로의 추진을 당부하면서 「

최규화 10대대통령

『요즘 점점 숙명론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세상일이란 인력으로 어떻게 할수없는데가 있는 것 같아』-. 「10·26」사태직후 대통령권한대행으로서 시국수습의 책임을 맡아 10代대통령으

2박3일간씩 장차관 휴가

임시국회 때문에 휴가를 연기해온 정부각부처의 장·차관들은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6일동인 약식휴가를 가기로 했다. 총무처가 짠 장·차관휴가 계획에 따르면 장관과 차관을 각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