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마창대교 등 5개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기간에 경남도와 창원시가 관리하는 모든 민자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남도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인 9일 오전 0시부터 대체공휴일인 12일 자정까지 도와 창원시가 관
-
"34억 지급하라" 마창대교 맥쿼리 국제소송...경남도 '적극 대응'
민자도로인 마창대교 주주가 경남도에 재정지원금 34억원을 요구하면서 국제 소송에 나서자 경남도가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창대교. 위성욱 기자 경남도는 23일
-
태풍 '카눈' 오전에 남해안 상륙…초속 30m 비바람 몰아친다
태풍 카눈 영향권에 든 부산에서 지난 9일 오후 도로에 설치된 철제 난간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안전본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태
-
급류 100m 휩쓸린 여성, 경찰이 뛰어들어 구조
10일 오전 태풍 ‘카눈’으로 폭우가 쏟아진 경남 창원에서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0일 태풍 카눈이 상륙하면서 길
-
‘급류’ 된 빗물, 버스 뚫은 맨홀 뚜껑…카눈 관문 휩쓸렸다[부산·울산·경남]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 2200여세대가 전날부터 인근 여관과 친척 집으로 몸을 피했다. 폭우의 수압을 못 이긴 맨홀 뚜껑이 폭발하듯 솟구치며 달리던 버스 바닥을 관통했다. 삽시간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수익 챙기기 급급, 계약서도 공개 안해
관련기사 민자사업 손실, 올해만 5000억원 세금으로 메운다 올 3월 말 국토해양부는 철도공사를 통해 ‘적자철’인 인천공항철도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3조원을 들여 민간보유지분
-
2001년 SOC 사업에 1조9천억 민자유치
인천 국제공항철도를 비롯한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서울외곽 순환도로(일산~퇴계원), 목포 신외항, 부산 신항만 등 5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내년 초에 민자유치로 본격
-
부산에서 고성·통영 갈때는 창원터널~마창대교 이용을
이번 설 연휴기간에 통행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13(귀성)·15일(귀가)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속도로 가운데 남해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시가
-
부산~김해 구간 경전철 민자유치 '파란불'
부산.경남지역 민자유치 대형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경기 회복세 등으로 투자하겠다는 국내외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 기업의 투자참여에는 안상영(安相英)부
-
마산~창원 세계최고 68m 해상교량 건설
마산만을 가로질러 마산~창원을 잇는 마창대교(조감도)가 수면에서 세계 최고 높이로 세워지는 등 각종 진기록 속에 건설되고 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2303억원이 투입되는 마
-
[사진] 2000t 상판 300m 이동에 2시간
대한통운이 23일 경남 창원시 신촌동의 두산메카텍 공장에서 초중량품 운송 특수장비인 '멀티 모듈 트레일러'를 이용해 마산과 창원을 바다 위로 잇는 마창대교 상판의 일부를 옮기고
-
6년간 3000여명 대교에서 투신 시도... 난간이 대안될까
지난 2014년 7월 마창대교에서 자살시도자를 마창대교 순찰요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주)마창대교] 지난달 2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과 마산합포구 가포동을 잇는 마
-
[건설 & 부동산] 8월 31일까지 분양가 할인 혜택…1000가구 한정, 즉시 등기 가능
8월까지 분양받으면 1000가구 한정으로 분양가 할인 혜택을 주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조감도. 경남 창원시에 파격적인 분양가를 적용한 아파트가 선보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
국민의힘 "박영선·이재명 만남이 우연?…국민이 바보인가"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동선이 겹친 사건에 대해 "이를 우연이라고 믿을 국민이 몇이나 되겠느냐"며 "국민을 바보로
-
대교 난간에 선 20대…경찰·소방 설득 끝에 구조
14일 오후 11시 35분께 경남 마창대교에서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가 구조됐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11시 35분께 경남 마창대교에서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
경남, 마창대교 운영권 강제 환수키로
경상남도가 민자사업자의 마창대교(사진) 통행료 징수권을 강제로 환수하기로 했다. 매년 물어주는 거액의 ‘최소운영수익(MRG·Minimum Revenue Guarantee) 보전금
-
[부동산] 직접 보고 결정하자! … 후분양 4298가구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대단지 아파트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상 23~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124·149㎡ 4
-
마산항에 높이 2m 차수벽…고리원전 출력 낮춰 운전
태풍 ‘힌남노’의 남해안 상륙 시간이 부산·경남 만조 시간대와 겹칠 것으로 예측되자 해당 지자체는 폭풍 해일 대비와 주민 대피 조치에 나섰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 상륙에 대
-
순식간 18명 삼킨 '폭풍 해일' 또 오나…힌남노 내일 새벽 고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경남 만조 시간대인 오는 6일 새벽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 6일 새벽 부·울·경 만조…태풍 겹쳐 ‘폭풍
-
마창대교 내달 1일 개통
마산만을 가로질러 창원시와 마산시를 최단 거리로 잇는 마창대교(사진)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개통을 앞두고 24일 마산시 현동 마창대교 입구에서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
-
경남도 교통체증 도로 민간 투자로 확 뚫는다
다음달 6일 마지막 상판이 연결될 마창대교 전경. [경남도 제공]마산만을 가로질러 창원시와 마산시를 연결하게 될 마창대교 상량식이 다음달 6일 마산만 현장에서 열린다. 상량식은
-
[거래소 공시] 현대건설 外
▶현대건설=계열사인 마창대교에 17억4750만원(보통주 34만9500주) 출자▶KT=러시아 이동통신업체(SMARTS) 인수 추진설은 사실 무근▶동화약품공업=주당 500원 현금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