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중앙일보

    2008.01.23 14:53

  • 시대를 끌어안은 지성 40년

    시대를 끌어안은 지성 40년

    사돈 성대경 교수가 준 아호 청사(晴蓑)는 백낙청(白樂晴)에 기대어 한 글자를 더했다. ‘맑은 날의 도롱이’라는 뜻이다. 늘 준비가 철저한 사돈의 삶과 가치를 기리었음 직하다.

    중앙선데이

    2007.11.03 21:42

  • “백낙청은 한국지식인의 도량형”

    “백낙청은 한국지식인의 도량형”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김근태 의원, 고은 시인, 강영훈 국무총리, 백낙청 교수,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왼쪽부터). [사진=김상선 기자]국내 진보 학

    중앙일보

    2007.10.26 05:38

  • 치열하게 쏟아낸 말·말·말 … 국내외 지성 133명의 기록

    치열하게 쏟아낸 말·말·말 … 국내외 지성 133명의 기록

    한국 진보 학계의 대표 지성 백낙청(잡지 ‘창비’ 편집인)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40년간 했던 대담·좌담·토론·인터뷰를 한데 모은 책이 나왔다

    중앙일보

    2007.10.18 05:20

  • 17일 남북열차 탑승 각계 인사 160명 확정

    분단 50여 년 만에 17일 시험 운행할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에는 정.관계와 사회.문화 등 각계 인사들이 탄다. 5량으로 구성된 두 노선의 열차에 탈 인원은 모두 160명(취재진

    중앙일보

    2007.05.15 05:25

  • "이념에 찌든 정치권 386 은 꺼져라"

    386, 그들도 나이를 먹었다. 목놓아 민주화를 외쳤던 그들의 치열한 20대는 가고,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다. 그들은 우리 역사에서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 승리를 쟁취한 거의 유

    중앙일보

    2006.12.20 09:50

  • 해전사 재인식 … 실명 비판 … 역사 길잡이 '역시'까지

    해전사 재인식 … 실명 비판 … 역사 길잡이 '역시'까지

    한 해가 또 저문다. 내년은 더 나은 해가 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보내는 12월. 다사다난(多事多難) 정도로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한국 사회에 화두를 여럿 던졌던 학술 분야를 시

    중앙일보

    2006.12.12 04:32

  • '진보 대부' 리영희 교수 … 학계, 재평가 논란 뜨겁다

    '진보 대부' 리영희 교수 … 학계, 재평가 논란 뜨겁다

    1970~80년대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대부였던 리영희(77) 전 한양대 교수에 대한 재평가를 놓고 학계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리영희라는 민주화운동 시대를 대표하는 지적 거인

    중앙일보

    2006.11.16 20:51

  • [중앙포럼] 다시 불러보는 '껍데기는 가라'

    [중앙포럼] 다시 불러보는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중략…)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저항시인 신동엽이 1967년

    중앙일보

    2006.11.10 21:29

  • "그가 남긴 비체계적인 '인본적 사회주의' 우리 사회 시장맹·북한맹 만들어"

    "그가 남긴 비체계적인 '인본적 사회주의' 우리 사회 시장맹·북한맹 만들어"

    '진보 진영의 대부'로 평가받는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1970~8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낸 많은 이로부터 '사상의 은사'로 추대받는 그가 9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리

    중앙일보

    2006.11.08 04:25

  • [BookBriefing] 우리 시대 마이스터 外

    [BookBriefing] 우리 시대 마이스터 外

    ◆장인들의 자서전으로 한국 현대사를 조망하는 우리 시대 마이스터(각 저자 지음, 예문, 9800원) 시리즈가 나왔다. 1권은 성우 배한성의 자서전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 배한

    중앙일보

    2006.11.03 20:47

  • 이승만·박정희는 욕하면서 왜 김일성·김정일엔 침묵하는가

    책을 펼치자마자 좌파 논객들의 현대사 인식에 대한 저자의 분노가 끓어 오른다. 딱딱한 제목에 비해 내용은 의외로 재미있다. 지적 허영 대신 명쾌하고 논리적인 문체로 해방 이후의 한

    중앙일보

    2006.10.01 10:11

  • [BOOK깊이읽기] 이승만·박정희는 욕하면서 왜 김일성·김정일엔 침묵하는가

    [BOOK깊이읽기] 이승만·박정희는 욕하면서 왜 김일성·김정일엔 침묵하는가

    책을 펼치자마자 좌파 논객들의 현대사 인식에 대한 저자의 분노가 끓어 오른다. 딱딱한 제목에 비해 내용은 의외로 재미있다. 지적 허영 대신 명쾌하고 논리적인 문체로 해방 이후의

    중앙일보

    2006.09.29 21:06

  • 보수·진보 최전선 섰던 두 문인 수평이동 통해 중도의 지평으로

    보수·진보 최전선 섰던 두 문인 수평이동 통해 중도의 지평으로

    "2006년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 중앙일보가 창간 41주년을 맞이해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 문인 두 명에게 던진 질문이다. 이문열씨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중앙일보

    2006.09.28 04:34

  • "이제 북 인권도 거론할 때 됐다"

    "이제 북 인권도 거론할 때 됐다"

    작가 황석영(63.사진)씨는 인터뷰에서 최근 새로운 장편소설 '바리데기'의 집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초까지는 끝낼 계획이다. 이 소설의 바탕은 한국 전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중앙일보

    2006.09.25 05:00

  • 진보 지식인 대부 리영희 교수 50년 집필 '은퇴식'

    진보 지식인 대부 리영희 교수 50년 집필 '은퇴식'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리영희 저작집' 출간기념회에서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집필 은퇴를 선언했다. 김태성 기자 "이제 글을 그만 쓰겠다." 펜 한 자루로 1970

    중앙일보

    2006.09.19 04:41

  • 리영희교수 "이젠 펜을 놓습니다"

    리영희 한양대 명예 교수가 50여년간의 집필활동을 마감하겠다고 선언했다. 리교수는 "이제는 지적 활동을 마감한다"고 밝혔다고 5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그는 일생 동안 허위와 우상

    중앙일보

    2006.09.05 09:16

  • 뉴라이트, 강만길씨 등 진보측 실명 비판…보수, 이념논쟁 주도하다

    보수가 주도권을 쥐고 진보를 공격하는 새로운 양상의 이념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과거엔 대개 진보가 공격하고, 보수는 방어를 했다. 뉴라이트(신보수) 기관지 계간 '시대정신'(발행

    중앙일보

    2006.08.30 04:48

  • [분수대] 이병주

    [분수대] 이병주

    "동무들, 저기가 달뜨기요. 드디어 우리는 지리산에 당도했소." 누구도 떠올리기 꺼렸던 빨치산의 기억. 이병주는 소설 '지리산'을 통해 그 아픈 역사를 건져 올렸다. '태백산맥'

    중앙일보

    2006.04.10 21:01

  • "사상에 얽매이지 않던 소설가 이병주 기리자"

    소설가 이병주(1921~92)의 삶과 문학을 기리는 이병주 기념사업회가 발족했다.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구영 전 검찰총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문단에선 문학평론가 이어령씨,

    중앙일보

    2006.03.21 22:27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하이퍼그라피아(앨리스 플래허티 지음, 박영원 옮김, 휘슬러, 364쪽, 1만8000원)=루이스 캐럴, 프란츠 카프카, 스티븐 킹, 지프 콘래드 등 유명 작가들의 뇌 구

    중앙일보

    2006.02.17 21:34

  • [BOOK기획] 굿바이 2005 출판

    [BOOK기획] 굿바이 2005 출판

    올 한 해는 어떠셨습니까? 이 땅의 학자들이 2005년 한국사회를 풀이하는 사자성어로 '위에는 불, 아래에는 못'이라는 뜻의 상화하택(上火下澤)을 꼽을 정도로 가진 자와 가지지

    중앙일보

    2005.12.23 20:18

  • 정동영·김근태 장관 특강 대결

    정동영.김근태 장관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내년 2월의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세 확산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이들은 강연.축사 등 주로 간접 방식으로 당원과 만난

    중앙일보

    2005.11.28 05:46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③문화] 28. 한국의 지성사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③문화] 28. 한국의 지성사

    지난 40년간 대중문화의 득세 속에서 그래도 사고의 지평을 확장시켜준 것은 책이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지성사는 대략 10년 단위로 구분되는 특징을 보인다.

    중앙일보

    2005.08.0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