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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옷 많아야 멋쟁이?
# 쇼핑보다 옷장 정리가 먼저 멋있는 옷차림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리정돈이다. 내가 무슨 옷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챙겨보는 것이다. 주로 입는 옷들을 꺼내 색깔별.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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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차엔진 잘만들면 유해배기 줄일수 있다
자동차가 움직일때 나오는 공해물질은 대략 5가지로 볼수 있다. 그중에도 크게 문제가 되는것은 탄화수소(HC)·일산화탄소(CO)·질소화합물(NOx)등 3종류이며, 아황산가스(S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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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여론 실감띠기 시작 막바지국회 새쟁점으로 부각
20년간「남의 얘기」정도로만 논의되던 지방자치제질시문제가 서서히 실감나는 정치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야당은 줄기차게 주장해 오고 여당은 철저히 외면해 온 이문제에 민정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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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DVD 규격통일 실패…소니-도시바 서바이벌 게임
고화질(HD) 동영상을 담을 차세대 DVD의 규격 통일을 위한 소니와 도시바 진영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결국 서로 다른 방식의 제품이 각각 나오게 됐다. 1980년대 초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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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청자·백자 쏟아져 자랑스럽지만 연안고기 못 잡아 생계 걱정-신안군 위도 유물마을
6백50여년의 신비를 지키느라 그렇게도 어둡고 거센가 보다. 청자의 청아함과 백자의 단아함, 그 고귀한 자태를 숨겨두었던 신안 도덕도 앞바다. 임자도와 위도 사이를 관통하는 조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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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유리병·합성세제등 12개|독과점품목에 새로 포함
경제기획원은 28일 내년1월부터 정부의 감시를 받을 시장지배적사업자(독과점업체)로 48개품목에 87개업체를 지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6개품목에 16개사업자가 늘어난 것이다. 독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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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멍멍아 다리 아파? 침 한 대 맞자
▶ 무더위에 지친 멍멍이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귀에 뜸을 뜨고 있는 분당 광동한방동물병원 최재호 원장.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경기도 분당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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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식생활의 "중용"|제자=김사위
『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노골적으로 외쳐댄 프랑스대혁명은 물론, 우리역사의 크고 작은 민란이며 나아가 왕조의 몰락도 모두 굶주림에서 비롯되었다. 먹는 걱정 없이 살아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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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간편식품 많이 찾네
▶ 맞벌이·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소포장·다품종 선물이 인기다. '푸짐한 게 다 좋은 건 아니죠-' 이번 설 선물 시장에는 소포장 선물세트가 많이 나와 있다. 백화점마다 양은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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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물질 생활주변의 시한폭탄
국내에 방사성물질의 사용량과 취급자·취급기관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비해 그에 대한 관심이나 인식은 이를 따르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브라질에서는 폐쇄된 병원에서 무단 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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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술술] 눈높이 영어책과 놀게 해주세요
영어책은 어릴 때부터 많이 접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영어책 읽기를 놀이의 한 형태로 받아들여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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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화 서울대 교수댁|검정깨 경단
홍문화박사 (70·의학·약학)의 음식관은 확고하다. ▲신토불이 ▲시식 ▲일물전체가 바로 음식을 올바르게 먹는 3대원리. 즉 자기고장에서 나는 음식물은 내몸의 성분과 같으므로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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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의 외래어 한글표기 틀려|어린이들 혼란…빨리 통일을
김기정 5세, 7세짜리 여자아이 둘을 둔 어머니로서 안타까운 점이 있다. 유치원에 다니는 큰 애가 한글에 조금씩 눈을 뜨면서 길가의 간판이나 신문의 쉬운 글자를 신기한듯 한자씩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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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6. 문화·스포츠 교류
남북관계가 답보상태일 때도 통일농구나 통일음악회 같은 문화.스포츠 교류는 '화해의 전령사' 구실을 해왔다.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된 후로는 세계 최장신 이명훈을 앞세운 남북한 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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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7. 문화·스포츠 교류
남북관계가 답보상태일 때도 통일농구나 통일음악회 같은 문화·스포츠 교류는 ‘화해의 전령사’ 구실을 해왔다.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 후로는 세계최장신 이명훈을 앞세운 남북한 단일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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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사과’가 만든 기적 같은 수프 맛
아오모리(靑林)는 사과 천국이다. 일본 내 사과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답게 눈길 가는 곳마다 전부 사과다. 공항 자판기 대부분이 사과 주스로 채워져 있으며 기념품 판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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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섹시한 속옷 유행
흰색 팬티와 러닝으로 대변되던 속옷은 이제 옛말. 올해는 겉옷처럼 드러내고 입을 수 있는 기능을 염두에 둔 속옷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속옷 메이커들이 올해 내세운 공통적인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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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새파란 홍해와 새까맣고 새하얀 사막을 만나다
‘눈이 시리게 투명한 바다’. 이집트 시나이 반도 남부의 홍해 연안 샤름엘셰이흐의 바다는 깊은 바닥의 산호초까지도 햇빛을 끌어당긴 듯 투명하게 보인다. 산호초 위로 사자고기(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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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도 ‘내장고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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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에서 만드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
연말연시 모임장소로는 특급호텔이 손꼽힌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연말 프로그램을 준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호텔 유세용 총지배인은 “10여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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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디자인 업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만 참석하는 디자이너는 외롭다.” “단순히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그 사람의 기억에 남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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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결승] 주제:맛있는 음식
사진左)장윤석 셰프의 ‘로스트 비프’는 간단했지만, 음식을 두고 셰프와 먹는 사람들 사이에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즐거운 요리로 꼽혔다. 사진 右)산마ㆍ더덕포ㆍ흑임자 전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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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학생 겨울방학 계획 어떻게
즐거운 겨울방학이다. 곧 중학생이 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방학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다. 내년부턴 본격적인 입시경쟁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부해야 할 과목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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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오른쪽 둘째)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슨 제공] 200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