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N 논리
우리 사회에는 성, 장애, 용모, 신분, 종교, 사상, 나이, 출신지, 출신국, 민족, 혼인 여부, 인신, 가족 상황, 인종, 피부색, 동성애, 병력 등 무수한 종류의 차별이 존재
-
[뉴스분석] CD 대체할 대출 기준금리 놓고 3파전
시중은행이 대출금리의 기준으로 사용해온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대타’ 자리를 두고 금융권에서 논의가 한창이다. 우선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만기 91일의 통화안정증권(통안채)과
-
[동영상] 여친에게 보낸 영상편지에 담긴 게이들
여자 친구에게 보낸 영상 편지에 알몸의 게이들이 출현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스웨덴에 사는 한 남자는 여행을 떠난 여자 친구에게 안부를 묻기 위해 셀프 영상을
-
[사진] “내복 입으면 난방비 20% 절감”
12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시새마을회 회원들이 내복 차림으로 ‘범시민 내복입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가량 올라가 신체를 따뜻
-
[중앙시평] 선택 강요하는 미국의 패도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 ‘중국은 어떻게 미국을 패배시킬 수 있는가’. 강경파 현실주의자로 불리는 옌쉐퉁 중국 칭화대 교수가 얼마 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도발적인 칼럼의 제목이
-
“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This man is addicted to sex
밸러리(가명)는 두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을 즘에서야 섹스 때문에 자신의 삶이 엉망진창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인사 담당관으로 일하던 그녀는 30세에 이미
-
“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This man is addicted to sex
밸러리(가명)는 두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을 즘에서야 섹스 때문에 자신의 삶이 엉망진창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인사 담당관으로 일하던 그녀는 30세에 이미
-
실감 나는 청소년 성교육 현장
학생들이 `아하방`에서 청소년의 `성`개념 정립을 돕는 영상물 시청 후 각자 소감을 발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 이제 16년 전으로 돌아가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갑니
-
“한돈 성공 소자본 외식창업 투어”
2012년 소자본 창업은 한돈 전문식당 최악의 상권에서 입지의 불리함을 단번에 극복하고 월 수천만 원 수익을 올리는 돼지고기 전문식당 벤치마킹 오는 12월 9일, 경기도 일대, 유
-
바람둥이의 간은 위험하다? 미국 정부 장기이식 가이드라인 논란
미국의 한 시민이 장기 기증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앞으로 미국에선 장기기증서에 자신의 성관계 여부를 적어야 할지도 모른다.[사진=뉴욕데일리 웹사이트]미국에서 때아닌 ‘바람둥이
-
또 다른 문제적 여성, 궁녀를 사랑한 봉빈
장편『채홍』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에 올 9월부터 3개월간 연재된 동명의 소설을 엮은 것이다. 김별아씨는 “인터넷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문학적 상상력이 많이 자극됐다”고 했다.
-
한인 유권자 수 한달 새 이례적 급증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오렌지카운티 한인 유권자 수가 300명 가까이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OC선거관리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카운티 한인
-
‘큰손’ 요우커 모셔라, 전담팀 만드는 대구
중국인 관광객들이 귀화한 명나라 장수의 재실 모명재를 둘러보고 있다. 모명재의 모명은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다음달 초 중국 장쑤성의 초·중학생 800명이 대구에 온다. 방학을
-
데이비드 브래디 “미국서도 보수가 헤맨다”
관련기사 보수, 이념 지키는 걸 소홀히 하다 위기 맞았다 데이비드 브래디 미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부소장은 “한국 보수가 위기라는데 미국은 더 심각하다”며 “보수가 젊은 층과 히
-
[f ISSUE] 뻗고, 돌고, 참고 … 춤이 나를 바꿨다
서울 송파문화원의 ‘한국무용’강좌 수강생들이 문화원 강당에서 춤 수업을 받고 있다. 평소 수업 때는 ‘허리치마’라 불리는 연습복을 입지만, 이날은 사진 촬영을 위해 한복을 입었다.
-
[인사] LG생활건강 外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LG생활건강은 30일 차석용 (58·사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차 부회장은 2005년 LG생활건강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27분기 연속 두
-
추천공연
에비타 12월 9일~2012년 1월 29일 LG아트센터 3만~13만원. 문의 1577-3363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마음 속 ‘퍼스트 레이디’는 여전히 에바 페론이다. 비천한 신분
-
“성 고민 털어놓을 장치, 우리사회에 너무 부족”
대한성학회 박남철 회장이 건강한 성(性)에 대해 말하고 있다.“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한 성(性)을 알리겠다.” 지난 20일 대한성학회 5대 회장에 취임한 박남철(55) 부산대병원장
-
[j Story] 데뷔 55년, 연기도 영화 밖 삶도 바쁜 ‘국민배우’ … 안성기
충무로에서 떠도는 이 배우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을 듣다 보면 영어의 ‘too good to be true’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진짜라고 믿기엔 너무나 훌륭하다는 얘기다. 밥 먹던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장수약
지금으로부터 한 세기 전 우리나라에서 ‘만병통치약’으로 꼽히던 약은 ‘활명수’(동화약품)였다. 활명수가 만병통치약이 된 배경에는 ‘머슴밥’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양의 음식을 빨리
-
문자메시지에 ‘게이’ ‘성교’ 썼다간 …
파키스탄에서 저속하거나 공격적인 단어를 담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차단될 전망이다. CNN은 20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휴대전화 회사 등을 인용해 “파키스탄 통신당국(PTA)이
-
놀토 반납한 ‘변두리 학교’ 김경환 열정, 수시서 일냈다
부산 명호고 김경환 교사(가운데)는 수학심화학습 동아리를 만들어 주말마다 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한다. 이 학교 다른 교사들도 ‘학이시습지’라는 학습지를 자체 제작해 학생들의 공부를
-
교사 된 연봉 1억 증권맨 “학생들 눈 보면 힘이 나죠”
학교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교사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교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컸다. 전북 전주 완산고 박제원(45) 교사는 명문대 경제학과를 나와 연봉 1
-
[사진] 경상감사 납시오
20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일원에서 조선시대 경상감사가 백성의 생활상을 둘러보는 ‘경상감사 관내순력행차’가 재연돼 일행이 경상감영공원~시청네거리~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