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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구벌축제' 10월12일부터 사흘동안 열려
대구 시민들의 최대 축제인 달구벌축제(15회)가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열린다. 대구시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대구사랑.대구도약」으로 내걸었다. 행사는 크게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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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대기 새치기 기다린 손님 피해
지난 19일 대구발 서울행(아시아나항공 오후3시20분발)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내가 오전11시부터 탑승대기를 하고 있었다. 4시간쯤 기다리고 있었을 때 신사복 차림의 남자 두명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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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원,21세기 대구발전 세미나
◇孫明源 쌍용자동차 사장은 4일 대구시 프린스호텔에서 文熹甲대구시장을 비롯,대구지역 경제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대구광역시 달성지역 발전세미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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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신당설 구체화될까-全씨 구속후 TK의원들 심각
대구-경북 출신 민자당 의원들은 통상 주말에 귀향활동을 편다.그래서 일요일 저녁 대구발 서울행 비행기에서는 이 지역 의원들을 대부분 볼 수 있다.그러나 3일에는 그렇지 않았다.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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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民選시도지사 각오-文熹甲 대구시장
『힘든 선거에 승리하기는 했으나 민선시장으로 할일이 너무 많아 강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여야후보 4명을 누르고 대구시장에 당선된 문희갑(文熹甲)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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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끝 분열하는 TK學緣
TK가 추락하고 있다-. 문민정부 출범이후에도 결집력을 과시하며 대구지역정서를 대표해오던 경북고출신의 TK집단이 6.27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속도로 와해되고 있다. TK란 지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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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봉,「大邱발전연구실」개설
◇李海鳳 前대구시장은 10일 대구시중구대봉동 해광빌딩6층에 개인사무실인「대구발전연구실」을 개설,지역 발전에 관한 각종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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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발전연구원 창립기념식 가져
○…21세기 대구의 종합발전대안을 제시할 「대구발전연구원」이1일 낮12시 대구 금호호텔 5층 대연회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대구지역 각급기관장과 업계대표들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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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하행선 열차충돌사고
[釜山.密陽=金相軫.鄭容伯기자]11일 오후3시2분쯤 경남밀양군삼랑진읍미전리 대신부락앞 경부선 하행선에서 마산기관차사무소 소속 대구발 마산행 제217호 무궁화호 열차(기관사 李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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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 연착.하차장 안내 아쉽다-소보원 조사
극심한 교통체증.사고 등으로 고속버스 도착시간이 몇시간씩 지연되는 수가 많으나 마중나온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채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터미널에 도착한 차는 일정한 곳에서 손님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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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활짝”/해군통제부 25년만에 개방
◎11일까지 시전체 벚꽃축제 【진해=허상천기자】 진해 벚꽃축제인 군항제가 1일부터 11일까지 진해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축제기간중 해군통제부 벚꽃길이 25년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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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어제의 동지(합동연설회)
◎“압력공개” 으름장도 코미디조 구리/범죄와 전쟁아닌 연애하는 격 용산/요즘 정치판 「조선조 당파싸움」 강서갑/지지자들 응원전 열기속 진행 대구서갑 ▷서울◁ ○…강남갑구 유세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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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평소절반…역마다 화물쌓여
기관사들 파업사태로 인해 이틀째 정상운행을 못하고 있는 철도 각 역에는 몰려든 승객들이 환불소동을 벌이고 있으며 화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철도마비가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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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정가의 관심 김영삼씨 입당설|입당시기·형식만 남은듯
김영삼씨의 신민당입당문제가 갱새된 다한정가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김씨의 입당문제는 지난 총선을 기점으로 3차 해금과 8월전 당대회등 당내외의 정치적 고비가 있을 때마다 심심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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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서 옥동자 분만
○…7일하오 5시쯤 대구발 서울행 경기6바1365호 중앙고속(운전사이용만·50)을 타고가던 김영숙씨(27·여·서울청량리동912)가 경부고속도로 청주인터체인지부근에서 옥동자를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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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승객 휴게소서 실종 2km 떨어진 곳에 버려
고속버스 승객이 휴게소에서 쉬는 사이 의문의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채 고속도로변에 버려져 있는 것을 고속순찰차가 발견, 병원에 옮겼으나 20여일째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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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 철탑 무너져 달리던 열차를 덮쳐/1량 탈선 4명 부상
【부산】30일낮 12시44분쯤 경남량산군원동이서룡리 경부선하행선(서울기점 4백8·75km)에서 대구발∼부산행 제115호 보통급행열차(부산기관차사무소소속)가 철로변에세워진 고압선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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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지시 따랐다 허노열 나는 하수인에 불과"
사건수사 1주일만인 4일 하오 8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40의110 김종명씨(55) 집에서 대구 북부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허노열은「택시」편으로 5일 상오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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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당 선언문 작성"
26일 창당기념일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모처럼 점심을 한 이효상 의장서리는 전당대회·당원증원·정치자금·선거법 등을 거론. 한솔은 내년 말까지 당원 20만명을 늘리겠다며『이것이 선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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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갖고 있는 전과자를 구속 증거 없이 유죄선고
서울형사지법 항소 9부(재판장 전상석부장판사)는 21일 『절도사건에 있어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는데도 단지 전과자라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증거를 잘못 택해 피고인에게 유죄를 인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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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한 고속버스 통금에묶여
고속「버스」가 고장으로 2시간30분이나 연착, 승객들이 통금에 발이 묶여「버스」속에서꼬박 밤을 새웠으나 회사측이 아무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아 승객 40여명이 항의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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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시간 어겨 중요약속 이행못해』
고속「버스」의 무책임한 운행으로 중요한계약을 치르지 못한 이명동씨 (서울 중구 장충동2가19l) 가 D고속「버스』주식회사를 상대로 5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23일 서울민사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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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발언사과
김학렬 경제기획원 장관은 20일 국회에서 그의 대구발언에 대해 『국민이 까불면…』이라고 말한 것 중 국민은 우리 국민이 아닌 일반론이라고 해명하고 『그러나 까분다 운운한 것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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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두 특급 폐쇄
철도청은 철도경영의 합리화를 도모한다는 구실로 오는 12월1일부터 경부선특급열차 맹호호와 통일호를 통합하여 통일호로 단일 운행키로 하고 서울∼울산간을 운행하던 신라호도 동대구∼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