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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 주 총 시작
23일 상오 10시 조흥 은행을 선두로 시중은행의 3개월 결산 주 총이 시작됐다. 이날 조흥은 주 총은 28억9천7백 만원의 당기순 이익에 19%배당을 의결하고 퇴임하는 이강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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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배당률 22%▲당기매출 3백49억5천만원▲당기순이익 16억9천7백만원▲대표이사사장 이수빈(전무)▲상무 이성웅(이사·직물사업본부장)▲이사 박동원(대구공장장) 황선두(의류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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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배당률 20%▲당기매출 2천3백29억원▲당기순이익 11억1천3백만원▲전무 안시환(상무·관리본부장) ▲상무 서왕인(제일합섬이사·경산공장장) 윤익수(이사·경공업사업부장) 신세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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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 살땐 주의를" 매일20종 공시-증권거래소
증권거래소는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 Ratio)이 높은 종목을 20순위까지 골라 「투자할때 특히 주의를 요하는 종목」으로 매일 공시하기로 했다. 거래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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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연19.5% 배당 한일 제일은 18.5%
상업은행은 16일 상오 77년 상반기결산 주총에서 시중은행 중 제일 많은 연19.5%의 배당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열린 한일은행주총은 42억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에 연18.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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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주총 개막
5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77년도 상반기(77년4월1일∼9윌30일) 결산정기주총이 14일 충북,15일 조흥·서울신탁·경기은행을 선두로 개막됐다. 조흥은행은 36억9천9백만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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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순익 22억 감소-상반기
지난 5월의 한계지준제 채택과 7월의 대출금리인하로 올 상반기(77년3월∼9월) 중 5개 시중은행의 순 기간 이익이 전기보다 22억2천만원이 줄어든 이례적인 현상을 나타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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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7월 회계원칙 바뀌어|당기순익 계산방법 다른 탓
두 국책은행의 기업재무분석 결과가 차이가 나는 것은 76년7윌 회계원칙이 바뀌어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는 방법이 서로 틀렸고 통계기법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75년의 당기순이익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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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 사내유보보다 배당에 바쁘다
우리나라의 기업은 이익을 내부에 저축하기보다는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나누어주기에 바빠 기업의 재무구조가 악화, 불황에 대한 저항력과 대외경쟁력을 잃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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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주총 개막
5개 시중은행과 10개 지방은행의 76년 하반기 결산 정기 주총이 11일 상업·제일·강원·대구은행을 「스타트」로 막을 열었다. 상업은행은 42억7천1백만 원의 당기순익으로 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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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순익 크게 늘어
시중은행의 76년 하반기 (76·10∼77·3) 당기순이익은 상반기에 비해 25%쯤 이나 크게 신장 돼 연 19∼20%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하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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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한은 순익 4백93억 늘어
한국은행의 76년 당기순이익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5백6억원으로 75년의 12억원에 비해 무려 4백93억원이나 크게 증가했다. 한은의 76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외화예치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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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얌체상혼」…「인삼」상표를 자국에 출원|설립 반년만에 자본금의 64%이익 올린「석유지주」|선경, 영태전자 계열화 3억불 수출에 급피치
76년도 당기순이익 1백60억원을 올린 대한석유공사(자본금3백20억원)는 50%출자회사인 대한석유지주회사(자본금 1백57억원)에 배당금48억5천 만원을 지급. 지주회사가 수령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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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 이익보장 합작계획 호황누리는 정유·비료
76년 중 대부분의 기업들이 외형 팽창 속의 이익둔화현상을 보여 2백21개 12월말 결산법인 가운데 24%인 53개사가 표준 수준이하의 당기순익을 낸데 비해 정유·비료 등 일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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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따른 지루한 요식 행위
대폭적인 인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열린 5개 시은의 76년도 상반기 결산 정기 주총은 17일 서울신탁은행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주총은 한독 맥주에 대한 거액 부정 대출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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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산하 국영기업체 5배 이상 순익
대부분의 민간기업들이 불황에 허덕였던 작년도에 주택공사·산업기지개발공사 등 건설부산하 국영기업체들은 당초 계획의 5배를 초과하는 많은 순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건설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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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내년 예산요구액 올해의 8배|국책은행 당기순익 일반기업 앞질러|시험조업에 나선 삼양식품 무인판매 기
상공부가 경제기획원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요구액이 무려 올해 예산의 8배에 가까운 6천9백여억원이나 돼 정부안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지만 산하 국영업체의 시급한 투자수요와 빡빡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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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총액, 배당률 연18%
해동화재=당기순이익2억7천1백만원. 배당률 연18%, 수권자본금을 10억원에서 오억원으로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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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창
국제친광공사(대표김좌겸)는「호텔」경영에서 손을 뗀 이래 영업수익의 대종을 양주판매에 의존하고 있어 양주판매회사 같은 느낌. 10일 경제각의에 제출된 75년상반기(1∼6월)경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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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은 주총, 11% 현금배당
22일 열린 경기은 정기 주총은 당기순이익 6천2백만원을 낸 결산을 승인하고 11% 현금배당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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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3사, 운송비 2중으로 받아 폭리
유류 가격 인상으로 73년도에 모두 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유공·호유·경인「에너지」등 정유 3사가 운송비조작 등으로 다시 폭리를 취하여 모두 2억2천3백만원의 부당이득 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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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결산 9개 상장법인 전기보다 순익 배 이상 증가
금융기관을 제외한 3월말 결산상장법인 9개 사의 작년영업실적은 작년도의 호황을 반영, 대부분 전기의 2배가 넘는 당기순익을 보였다. l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일합섬의 올해 당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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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제품
73년 GNP(국민총생산) 의 무역의존도가 70%선을 넘어선 한국경제의 체질에 비추어 수출이 국내경기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어느 모로 보나 당연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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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규모 비해 배당율 적어
69개 12월말 상장법인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유례없었던 호황을 반영, 방직업체가 전기보다 14∼27배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을 비롯 전기보다 2배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업체만도 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