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浩相씨 어제 密入北-大檢,귀국즉시 사법처리
단군을 시조신으로 삼는 민족종교 대종교(大倧敎)의 안호상(安浩相.93.초대 문교부장관)총전교와 김선적(金善積.69)종무원장이 11일 오후 당국의 허가없이 북한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
-
金日成시신 대성산에 매장-"혁명열사릉"金正淑묘 근처 유력
북한은 김일성(金日成)시신을 미이라 형태로 보존하는 대신 오는 7월께 평양 근교 대성산의 혁명열사릉에 매장키로 했다고 18일 서방측 한 소식통이 밝혔다. 최근 평양을 방문한 이 소
-
북한종교 신앙보다 外交창구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이 종교로 대외 교섭의 길을 뚫고 있다.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인 장재철(張在澈)은 북한사람으로는 처음2일 빌 클린턴 美대통령을 직접 만났다. 종교인이란 모자를
-
북한 관광개방 평양축제는 어떤것인가
조선아세아 태평양평화위원회와 신일본프로레슬링주식회사의 공동주최로 4월25일부터 5월2일까지 개최되며 공식 행사명칭은「평화를 위한 평양국제체육및 문화축제」다. 최근 홍콩에서 입수된
-
김정일 내년초 후계취임 전망-金안기부장 국회보고
김덕(金悳)안기부장은 14일『김정일(金正日)이 단군릉과 청류다리를 시찰한뒤 일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고있는 원인과 배경에 대해 분석중』이라며 『김정일의 후계자 취임은 내년초에나
-
北 중대방송 해프닝
○…북한(北韓)중앙방송이 9일 정규 방송시간도 아닌 오전11시 느닷없이 경쾌한 경음악과 함께「12시 중대 방송」을 예고하는 바람에 이를 김정일(金正日)의 권력승계로 받아들인 통일원
-
北 김정일 단군릉 시찰-권력승계 매듭
북한 김정일(金正日)이 김일성(金日成)애도에 대한 감사문을 전체 인민들에게 보낸데 이어 29일 단군릉(檀君陵)을 시찰함으로써 권력승계 마무리를 위한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는 관측을
-
김정일 주석추대 집회 잇따를듯
김정일(金正日)이 29일 단군릉을 시찰함으로써 김일성(金日成)사망과 관련 없는 첫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김정일은 김일성이 죽은 뒤 두 번의 추도대회 참석외에는 거의활동을 하지 않았
-
「금강국수나무」세계 유일種
○…북한 중앙통신은 최근 국제자연보호연맹 種보존위원회의 보호식물로 등록된 「금강국수나무」가 세계적으로 1屬,1種밖에 없으며 오직 금강산에만 서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917년에
-
"단군 그 이해와 자료" 윤이흠外 13명지음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을 펼치며 우리 민족의 동질성과 정체성을 확인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온 단군(檀君)에 관한 지금까지의 모든 자료를 수록하고,그에 대한 해석과 연구결과를 총
-
北美회담 타결-남북대화 전망
北-美회담 타결로 남북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핵문제에 모든 것을 걸어왔다. 그러나 北-美합의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더 이상 핵문제에 집착할 수 없게 됐다
-
김정일 주석.총비서 다른시기 취임예상
김정일(金正日)이 88일만에 얼굴을 나타냄으로써 그의 공식 승계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은 지난 7월20일 추도대회에 참석한 이후 한번도 공개된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
단군릉은 가짜 日서 입증자료-조선초 조성
[東京=聯合]북한이 주장하는 평양(平壤)근교의 단군릉(檀君陵)이 조작된 것임을 입증해주는 자료가 최근 발견됐다. 도쿄(東京)소재 출판사인 요다社가 지난 64년 출판한 『이왕조 6백
-
김정일 단군릉준공식 불참-오진우도 모습 안보여
북한(北韓)은 평양시 강동군 대박산에 단군릉(檀君陵)복원공사를 마치고 1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통일원과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지난 7월
-
김정일 週內 안나타나면 異常
김정일(金正日)이 이번주에는 얼굴을 내밀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일은 지난 7월20일 김일성(金日成)추도대회후 90여일동안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았고 외국 귀빈의 예방
-
단군릉 준공식 북한,제2조문 파동 노린다
북한이 단군릉 준공식을 계기로 남한의 각계인사에 대해 초청공세를 펼치고 일부 학생들이 이에 호응함으로써 새로운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북한은 지난 3일 개천절을 기해 평양에서 발견한
-
평양 단군릉은 조작된것-서울대 최몽룡교수 지적
북한이 지난해 발굴,대대적인 선전과 함께 성역화 사업을 벌이고 있는 평양근교 강동군의 「단군릉」은 학문적 고증과 해석에 중대한 오류를 지닌 역사왜곡이라는 지적이 학계로부터 제기됐다
-
밀입북 崔晶南씨 김일성 조문 시사-평양서 기자회견
[서울=內外]북한(北韓)중앙방송은 3일 단군릉(檀君陵)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訪北)한 범청학련(汎靑學聯)공동사무국장 최정남(崔晶南)씨가 한총련(韓總聯)대표자격으로 김일성(金
-
韓總聯 대표 崔晶南씨 平壤着 조문활동
[베를린=劉載植특파원]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韓總聯)대표가 북한 김일성(金日成)주석 백일재(百日齋)참석을 위해 지난 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베를린에 본부를 둔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
-
단군 뼈,단군 릉
작년 이맘때 북한(北韓)사회과학원은 단군(檀君)은 신화적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는 고고학 보고서를 제출했다.평양(平壤)강동군에 있는 단군릉을 발굴한 결과 5천11년전의 남녀 뼈
-
김일성시신 檀君陵 매장說-최근 복원공사가 反證
[東京=로이터 聯合]金日成의 시신이 檀君陵에 매장될 가능성이있다고 東京의 정통한 소식통이 5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北韓인민들은 金日成이 다른 어떤 국가지도자보다훨씬 위대하다고
-
김정일승계 10월10일 가능성-북한역사 통해 날짜풀어보면
金正日의 권력승계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中國에서 金日成 추도기간이 1백일로 잡혔다는 소식이 나오고 26일 金悳 안기부장도 국회정보위에서 이를 확인함으로써 10월께 권력승계가 있을
-
개천절에 선보일 평양 단군릉-피라미드 연상 조감도 첫공개
北韓은 金日成이 죽기전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단군릉 改建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통신은 13일 金日成사망「애도기간」인 지난달 13일 金正日
-
고고학연구도 정치선전 이용-북한연구 특집을 통해본 실태
◇考古學界 동향=한민족의 형성.진화과정이 인류사의 보편적 발전단계를 거쳤음을 증명하려는데서 출발한 北韓 고고학은 60년대들어 연구방향및 서술체계에서 전투적 선동성을 띠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