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성 단백질이 백미 2배↑…다이어트엔 슈퍼푸드 ‘귀리’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 비만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참 많이 듣는 말이다. 살이 찌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정작 본인은 이유를 몰라 답답
-
[더오래]고기류는 생선, 닭, 돼지 순으로…뷔페에선 이렇게
━ [더,오래] 박용환의 면역보감(105)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수시로 복병을 만난다. 특히 친한 지인들의 방해가 수시로 이어진다. “그렇게 적게 먹고 다이어트를 하는
-
"내 안에서 초인적 힘이 나온다" 亞신기록 황선우 '미친 회복력'
걱정을 탄성으로 바꿨다. 황선우(18·서울체고)가 '괴물 같은' 회복력을 앞세워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롭게 썼다. 28일 일본 도쿄 수영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
맛 오른 여름 채소와 차돌박이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지난해 봄, 온전한 나의 부엌이 생겼다. 결혼하지 않은 여성에게 독립적인 부엌이 생겼다는 것은, 완전한 주거의 분리이거나 조리 관련 종사자의 스튜디오, 둘 중 하나를 생각
-
[건강한 가족] 민감한 장엔 닭고기·부추, 복부비만엔 오징어·황태가 맛있는 보양식
[혈압 높은 사람] 탈수 예방을 위해 보리차·미숫가루 등으로 수분·전해질을 보충한다. 여름나기 건강 식단 여름철엔 유난히 식사 관리가 힘들다.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데다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최강의 식물식 윌 벌서위츠 지음, 청림라이프, 388쪽, 1만8000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지속 가능한 식단이다. 『최강의 식물식』은 정크푸드 중독자였던
-
“몸 가벼워져” MZ세대 10명 중 3명 고기 먹는 간헐적 채식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샐러드 메인 직장인 이모(28)씨는 지난 3월부터 ‘간헐적 채식’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저녁
-
냉장고 파먹기부터 명화 감상까지…진화하는 냉장고 '얼굴'
'비스포크 아뜰리에'로 집안 인테리어를 연출한 이미지. 냉장고 스크린 속 작품은 장희진 작가의 '색의 이면'. [사진 삼성전자] ‘냉장고 파먹기’부터 ‘명화 감상’까지 냉장고를
-
9개월만에 70kg 감량…20대 남성 모쏠 탈출한 다이어트 비법
미국의 20대 남성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단 9개월 만에 약 70kg을 감량한 비결을 소개했다. 데일리메일 캡처 미국의 한 20대 남성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약
-
반년 기다려 100만원 낸다, 요즘 직장인들 너도나도 '바프'
걸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도 바디프로필에 도전했다. tvN 캡처 최소 6개월. 인기 있는 바디프로필 전문 사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다. 직장
-
국민 46% ‘코로나 확찐자’…중년 다이어트, 남녀·지병 따라 달라져야
━ [SPECIAL REPORT] 중년 다이어트 시대 중년 다이어트 바야흐로 여름이다. 노출의 시즌을 맞아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
골다공증·비만 여성은 등산, 뱃살 남성은 유산소 운동을
━ [SPECIAL REPORT] 중년 다이어트 시대 다이어트의 비법은 누구나 안다. 덜 먹고 더 운동하기다. 문제는 실천이 어렵다는 데 있다. 문제를 세분화하면 답을 찾
-
엄정화 ‘에그’ 윤은혜 ‘ABC주스’ 아델 ‘서트푸드’ 화제
━ [SPECIAL REPORT] 중년 다이어트 시대 지난해 4월 연세대 IT정책전략연구소가 개최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관련 온라인 세미나 중 흥미로운 결과가 발표됐
-
50대 챔프 미켈슨 ‘커피’ 다이어트, 브래디는 ‘TB12’ 식단
━ [SPECIAL REPORT] 중년 다이어트 시대-스포츠 선수들 몸 관리 필 미켈슨이 지난 5월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만 50세 11개월의 나이로 우승했다. 골프
-
‘저탄고단백’ 식단으로 근육 키우고 살 빼야 ‘요요’ 막아
━ [SPECIAL REPORT] 중년 다이어트 시대 다이어트의 비법은 누구나 안다. 덜 먹고 더 운동하기다. 문제는 실천이 어렵다는 데 있다. 문제를 세분화하면 답을 찾
-
[더오래]류현진 선수 길러낸 특별한 트레이닝 있을까
━ [더,오래] 김병곤의 MLB컨디셔닝스토리(12) 선수의 성장은 어떤 시점에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향상된다. 꾸준한 몸 관리 속에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
-
[건강한 가족] 살 빨리 빼려고 식사량·칼로리 집착? 되레 과식 불러 요요현상 반복
━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6가지 습관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늘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에 발목 잡힌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살을 뺐다는 의미다. 습관을 교정하지
-
[issue&] 조각 몸매의 프로골퍼 박기태가 등장한 '야마하골프 광고' 시선 집중
박기태 프로의 명품 몸매와 역동적인 클럽이 조화를 이룬 야마하 리믹스 광고. [사진 오리엔트골프] ㈜오리엔트골프는 올해 골프업계 최초로 ‘매스티지 클럽(Masstige Club)
-
[건강한 가족] 백신 없고 검진 힘든 자궁내막암, 때아닌 출혈 있으면 즉시 병원에
자궁내막암은 여성 건강을 가장 ‘빠르게’ 위협하는 암이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여성 생식기에 생기는 부인암 가운데 자궁내막암 발생률은 2007년 10만 명당 5.2명에서 20
-
[건강한 가족] 매달 2~3㎏씩 빼 체중 10% 감량부터···간 괴롭히는 지방 없애야죠
━ 지방간 탈출하려면 지방간은 이름 그대로 간에 지방이 많이 낀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으로 쌓이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간의 무게를 직접
-
[건강한 가족] 몸매 날씬한데 근육량 적고 체지방 많다? 건강 적신호 켜졌습니다!
비만은 체형이 뚱뚱하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문제일까. 그렇지 않다. 겉보기엔 날씬하고 체질량지수(BMI, 몸무게(㎏)/키(㎡))도 정상인데 비만한 사람이 있다
-
[건강한 가족] 냉장 보관한 찬밥, ‘착한 탄수화물’ 늘어 당뇨병·비만 관리 돕는다
밥을 1~4도의 냉장실에 12시간 보관한 뒤 섭취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이 높아져 체중 감량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된다. 탄수화물은 억울하다.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돼 건강·다이어
-
[더오래]채식주의, 건강에 문제없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7) 영양 과잉시대, 비만·당뇨·고혈압 등 성인병이 사회적 화두가 됐다. 쪄버린 살, 어찌 뺄까를 걱정하고 어떡하면 적게 먹
-
건강검진 의사도 놀래킨 ‘알약’…10대~노인 열광 ‘5조 시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1알과 혈압약, 콜레스테롤약을 먹는다. 아침식사를 하면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짜리 3알을 먹고, 밀크씨슬과 루테인도 챙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