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알아두면 편리한 전문용어

    암에 관한 글들을 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자주 등장한다.의사의설명가운데도 이같은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많이 섞여있다.이번회에는 알아두면 편리한 몇가지 전문용어를 골라 그 의미를 알

    중앙일보

    1993.11.26 00:00

  • 탈구-운동으로 관절주변근육 단련해야

    〈문〉10여년전 배구를 하다가 심한 통증과 함께 어깨가 갑자기 빠졌다. 여러 사람이 당기고해 간신히 넣었는데 그 이후 어떤 특정동작을 취하려면 빠질까봐 불안해 운동을 할수 없는 것

    중앙일보

    1993.11.12 00:00

  • 28.암치료 첫단계는 病期 파악

    같은 위암이라도 1기가 있고 4기가 있다. 즉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등급이 나뉘며 이를 의학용어로 암의 임상적 病期라고 부른다. 많은 암환자들은 자신의 암이 위암

    중앙일보

    1993.10.22 00:00

  • 대전시 위암 무료검진서비스 운행

    대전시가 생활보호대상자등 저소득층을 위해 전국 최초로 7일부터 무료 위암이동검진 버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있다. 검진 첫날인 7일오전 廉弘喆 대전시장등 관계자 1백여명

    중앙일보

    1993.10.10 00:00

  • 환절기 비염

    〈문〉43세 남자인데 환절기만 되면 콧물이 심하게 흐르고 재채기.코막힘이 나타난다.또 코안이 간지럽고 코뒤로 뭔가 넘어가면서 냄새맡기가 힘들다.병원에서는 비염이라고 하는데 검사만

    중앙일보

    1993.10.08 00:00

  • 디스크,수술않는 치료법 속속 개발

    쌀쌀해지기 시작해 몸이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몸을 충분히 풀기도 전에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무거운 이삿짐을 들다 허리를 다치는 사람이 늘고 있다.요통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허리디스

    중앙일보

    1993.09.15 00:00

  • 22.치질증세 계속땐 직장암 의심

    암을 조기발견하는 것이 희생을 막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일반인이「나도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겠다」고 할때 여러가지로 수월치 않다. 자신에게 어떤 검

    중앙일보

    1993.09.03 00:00

  • 국제정형외과 19차 세계대회 서울서 개막

    3년마다 한번씩 열려 정형외과학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정형외과및 외상학회 제19차 세계대회(SICOT)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 한국종합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96

    중앙일보

    1993.09.01 00:00

  • 내시경 검사 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인서 교수 팀은 69년1월 위 내시경 검사를 처음 시행한 이래 지난 7월로 소화기 계통 내시경 검사 10만건을 돌파하고 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부위

    중앙일보

    1993.08.18 00:00

  • 불안·우울한 성격|위장병 잘 걸린다

    위장에 탈이 난 사람은 보통사람에 비해 마음의 병도 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의대 신호철 교수(가정의학과)팀이 위내시경·대장조영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위장

    중앙일보

    1993.07.30 00:00

  • -유전성 대장암

    35세 남성이다. 얼마전 43세된 형님과 아버지께서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큰아버지께서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가족중 대장암 환자가 유난히 많은데 혹시 유전되는 것은

    중앙일보

    1993.06.18 00:00

  • 한­러 기술협력 활발/첨단분야 합작투자·인력교류등 늘어

    러시아로부터의 첨단기술도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12일 과학기술처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지난 89∼92년 우리나라가 러시아로부터 들여온 기술은 레이저·항공기브레이크 등 26건

    중앙일보

    1993.06.12 00:00

  • 여름철 횟감「생선 살」로만

    생선회나 굴 등 어패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철은 항상 고민이다.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이 디스토마 등 각종 기생충 감염은 물론 비브리오 패혈증과 같이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

    중앙일보

    1993.06.09 00:00

  • 21세기의 병원

    17세 된 시골 고등학교 학생이 밤새 배가 아파 병원구급차로 도립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의사의 진찰 결과 급성 충수염(맹장염)이라고 한다. 곧 수술로 곪은 충수를 들어내야한다고

    중앙일보

    1993.06.02 00:00

  • "좋은 의술은 기초 연구에서"|연대 뇌 연구소 2대 소장-이규창 교수

    『뇌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임상 기술에서는 우리도 세계 수준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에 대한 연구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뇌 연구

    중앙일보

    1993.05.17 00:00

  • 17세된 시골 고교생이 밤새 배가 아파서 병원구급차로 도립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의사의 진찰 결과 급성 충수염(소위 팽장염)이라고 한다. 곧 수술로 곪은 충수를 들어내야 한다.

    중앙일보

    1993.03.12 00:00

  • 허리디스크 수술 내시경 이용 활발

    척추관절 경을 이용한 허리디스크수술이 최근 전국의 일부 개원 의를 중심으로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이 시술 법은 일반적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법이 갖는 장점인 전신마취가 필요 없

    중앙일보

    1993.01.08 00:00

  • 혈변·복통 동반… 오래 끌면 암으로 악화-송인성 교수

    문> 42세의 남성이다. 8년 전부터 대변을 보면 피가 묻어 나와 당시 종합법원에서 검사해본 결과 직장폴립으로 진단됐다. 직장폴립이 10년 넘으면 암으로 변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중앙일보

    1993.01.06 00:00

  • 장결핵|송인성

    S여대 이 모양(22)은 최근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파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왔다. 그녀는 장 폐색 증으로 진단돼 밤새 내과적 처치를 해 보았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다음날 아

    중앙일보

    1992.11.20 00:00

  • (200)대장암|송인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소화기계 암이 특히 많은데 위암·간암·대장암 등 이 주종을 이룬다. 그 중에서도 대장암이 요즘 증가하는 추세다. 쇠고기·돼지고기를 많이 먹지 않고 밀기울·쌀겨

    중앙일보

    1992.11.11 00:00

  • 막힌 눈물 구멍 절개 않고 치료

    슬픔이나 기쁨의 감정 없이도 계속 눈물이 흘러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눈물구멍이 막혀 이같이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코 내시경으로 피부 절개 없이 간단히 수술하는 시술 법이 국내에서 처

    중앙일보

    1992.11.11 00:00

  • 종합병원 각종 검사 최고 75%가 중복|경북대 의대 초진환자 498명 조사

    환자들이 1차 의료기관을 거쳐 3차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똑같은 검사를 되풀이해 받는 중복진료가 검사항목에 따라서는 70%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차 의료기

    중앙일보

    1992.11.04 00:00

  • (199)만성위염|송인성(서울대의대교수·내과)

    주부 이모씨(45)는 몇 년 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속이 가끔 쓰려 집 부근 병원을 찾았더니 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약을 먹을 때만 좋아지는 것 같고 병세가 별로 호전

    중앙일보

    1992.11.04 00:00

  • (송인성)(198)-식도암

    M씨는 두어달 전부터 음식을 먹을 때 가슴이 약간 메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서 그러려니 했던 것이 점차 밥이 잘 안 넘어가고 요즘은 죽도 삼키기

    중앙일보

    1992.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