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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F 매장 통합 … 합병 첫 단추 끼웠다
KT와 KTF가 22일부터 매장을 통합했다. 소비자들은 KT플라자(옛 전화국)와 KTF ‘쇼’ 매장에서 양사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고 요금도 낼 수 있게 됐다. KT 측은 “유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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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ld] KT-KTF 결합 가속화 “메가TV 집중 투자 … 1위 자신있다”
국내 최대 유선통신 회사인 KT는 이동통신 자회사인 KTF와 합병을 통해 유·무선 결합 전략을 꾀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로 KT와 KTF 합병도 탄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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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外
◇현정은(53) 현대그룹 회장은 29일 남편인 고 정몽헌 회장을 기리기 위해 작곡된 ‘나래’(날개의 강원·함경도 방언)의 초연회에 참석했다. 현 회장은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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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KTF, 대리점 공동으로 … 남중수 사장 “합병도 검토”
남중수 KT 사장은 3일 “올해 안에 KTF와 유통·구매·정보기술(IT) 분야 통합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통에 있어선 고객이 KT와 KTF 대리점에서 동일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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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학] "실패해도 상 준다" KT, 상금 1000만원
통신서비스 업체인 KT가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그릇도 깨는 법이라며 ‘실패상’을 만들었다. KT는 올해부터 프로젝트를 실패한 직원이나 부서에 오히려 상을 주는 ‘베스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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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민영화 이후 첫 연임 남중수 KT 사장
블룸버그 뉴스 KT는 2002년 8월 공기업에서 민간기업으로 변신했다. 1982년 정부가 전신전화 업무를 전담하는 공기업(당시 한국전기통신공사)을 세운 지 20년 만에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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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 남중수 사장 재선임 外
KT, 남중수 사장 재선임 KT는 29일 서울 우면동 KT연구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남중수 사장을 재선임했다. 또 오규택 한국채권연구원장과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사장을 사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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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CEO들의 초심 다잡기
최신원(왼쪽) SKC 회장은 자신의 책상 뒤에 부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초상화를 걸어두고 늘 가르침을 되새긴다. 김효준(가운데) BMW코리아 사장은 장인에게 받은 ‘척벽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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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08 투명경영대상’ 수상
KT가 합리적인 소유·경영 분리 지배구조를 정착시킨 공로로 경제 5단체가 주는 ‘2008 투명경영대상’을 23일 받았다. 남중수(사진) KT 사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사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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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2008경제] 국경없는 기업 사냥 … 체질 바꿔야 산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이젠 더 이상 ‘국내 경영자’가 아니다. 지난달 말 회사 조직을 ‘회사 내 독립기업 경영체제(CIC)’로 바꿔 일상 업무를 CIC장에게 넘겼다.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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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2008경제] 영역 싸움 끝 … 콘텐트 무한전쟁 시작
2008년 7월, 서울 잠실에 사는 주부 A씨는 요즘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고화질(HD) TV로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세 가지로 늘어서다. 과거엔 위성방송과 디지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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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빛낸기업] 고객만족도 1위 … 와이브로도 순항
KT가 연 IPTV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올해는 고객 중심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해였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한국표준협회 등 5개 기관의 고객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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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올해의 톱 CEO 남용 LG전자 부회장
국내 증시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능력은 주가에 과연 어느 정도 먹혀들까. 국내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베스트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은 10명 중 9명이 ‘CEO가 누구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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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올해의 톱 CEO 남용 LG전자 부회장
국내 증시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능력은 주가에 과연 어느 정도 먹혀들까. 국내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베스트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은 10명 중 9명이 ‘CEO가 누구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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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중수 사장 ‘지속가능경영 대상’
남중수 KT 사장이 산업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산업정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주는 ‘지속 가능 경영 대상’에서 기업인 부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 사장은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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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방송·융합시대 열린다
대선 투표일인 19일 서울 세종로 정보통신부 청사.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친 공무원들이 속속 출근했다. 13층 대회의실에서 유필계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등 주요 간부들은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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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F와 합병 추진”
KT 남중수(사진) 사장이 11일 “KTF와의 합병이나 KT의 지주회사 전환 등 지배구조 개편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등 (통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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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CEO] 평균 나이 57.3세 … "와인 스트레스" 84%
한국 기업 CEO들의 평균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 입사 후 얼마나 걸려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어떤 대우를 받고 있을까. 과연 CEO라는 지위에 만족하고 있을까. 주요한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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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57.3세 … "와인 스트레스" 84%
22.3년대기업 CEO들이 입사 이후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경영전문지 ‘현대경영’이 지난 5월 대기업 CEO 138명을 조사한 결과로 이들은 평균 57.3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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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문제투성이 그래서 희망 있다”
KT 남중수(52)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KT 사장추천위원회는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남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3일 발표했다. 내년 초 정기 주주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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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KT, 사장 선임 위한 추천위 구성
KT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정관에 따라 내년에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했다. 남중수 현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KT 정관에는 신임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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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집전화 KT 집전화로 웰빙하세요
▶ 최근 두 번째 아기의 임신 사실을 밝힌 KT 집전화 광고모델 김남주 씨가 방배동 풀무원 매장 올가(Orga)를 방문해, 임산부 고객에게 전자파 걱정 없는 웰빙 집전화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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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경계 허물어졌는데 IPTV사업 왜 규제로 묶어놓나"
남중수 KT 사장은 31일 “해외 기업들은 달음박질하고 있는 동안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인터넷TV(IPTV) 사업은 규제에 묶여 3년째 헛돌고 있다”고 말했다. 남 사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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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신업체 2곳 인수 KT, 우즈벡에 ‘접속’
KT가 중앙아시아 통신시장에 진출한다. KT는 우즈베키스탄의 유선통신 사업자인 ‘이스트텔레콤’ 지분 51%와 와이맥스 사업자인 ‘수퍼아이맥스’ 지분 60%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