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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록실] 남자 포환던지기 外
▶ 남자 포환던지기=①다비트 슈토를(독일·21m78㎝) ②딜런 암스트롱(캐나다·21m64㎝) ③안드레이 미크네비치(벨라루스·21m40㎝) ▶ 여자 창던지기=①마리야 아바쿠모바(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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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러너’ 유병훈, 한국 첫 메달 감동 기대하세요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는 비장애인과 당당히 겨루며 세계 육상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늘은 한국의 장애인 선수가 감동의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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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토리우스 “이 다리로 시상대 서고 싶다”
남자 1600m 계주 예선에 남아공 대표로 출전한 피스토리우스.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공화국). 그는 첫 메이저대회 출전에 만족하지 않았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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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로 들어온 1600m 계주 그러나 한국신
꼴찌였지만 희망을 봤다. 한국 남자 1600m 계주팀이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세계선수권 예선 A조에서 3분04초05를 기록했다.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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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록실] 9월 1일
(○ 안은 순위) ▶ 남자 높이뛰기 ①제시 윌리엄스(미국·2m35㎝) ②알렉세이 드미트릭(러시아·2m35㎝·시기 차) ③트레버 배리(바하마·2m32㎝) ▶ 여자 세단뛰기 ①올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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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늘의 하이라이트] 400m허들 … 남자는 판 질, 여자는 스펜서 주목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엿새째인 1일의 하이라이트는 남녀 400m 허들이다. 여자부에서는 시즌 1위 기록(52초79) 보유자 캘리스 스펜서(24·자메이카)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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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분석] 평양에 즐비한 고급차, 한국차까지... 가장 힘센차는 구형 벤츠?
47로 시작하는 NF 쏘나타. 자동차 사업이나 지방공업부문의 부처에 부여한다. 북한에 최신 고급승용차가 부쩍 늘어났다. 이 가운데 한국차도 끼어있다. 최근 중국의 한 사이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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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구 육상] 남자 1500m 1라운드 外
(주목할 선수) ▶남자 1500m 1라운드(오전 11시20분) 신상민(한국) 실라스 키플라갓·닉슨 쳅세바(이상 케냐) ▶여자 세단뛰기 예선(오전 11시45분) 정혜경(한국) 야르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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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 준결승 탈락 피스토리우스, 도전은 계속된다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사진)의 도전은 진한 감동으로 막을 내렸다. 피스토리우스는 29일 열린 남자 400m 준결승 3조에서 46초19로 조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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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스프린터 “오랜 목표 이뤘다”
‘블레이드 러너’ 피스토리우스 “나는 내가 개척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순간들이 매우 영광스럽다. 아직 젊기에 더 많은 이야기를 역사에 남기고 싶다.” ‘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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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모저모] ‘당당한 꼴찌’도 우승자 못지않은 박수갈채 받아 外
○…‘당당한 꼴찌’도 우승자 못지않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27일 여자 마라톤에서 갸리스카 윈테르달(34·아루바)은 3시간49분48초로 가장 늦게 결승점을 통과했다. 그의 기록은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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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현대 첩보소설의 대부, 프레드릭 포사이스
올해로 발간 40주년을 맞은 『자칼의 날(The Day of the Jackal)』은 현대 첩보 스릴러의 교본으로 불리는 소설이다.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는 “스파이 소설의 걸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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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모저모] 디악 국제육상연맹회장 “피스토리우스 계주 나가면 첫 번째 주자로 뛰어야”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의 1600m 계주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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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달구벌 드라마를 명품으로 만들자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드디어 오늘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전 세계 60억 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꿈·열정·도전’의 드라마가 다음 달 4일까지 9일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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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 야외 훈련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공화국)가 24일 오전 대구 율하동 선수촌 운동장에서 훈련에 앞서 의족을 교체하고 있다. 그는 평상시에는 일반 의족을 착용하지만 트랙에서는 J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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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스프린터 등에 새겨진 “난 목표 없이 달리지 않아요”
성경 문신 피스토리우스는 등에 성경문구(고린도전서 9장 26, 27절) 문신을 새겨 넣었다. 그 내용은 이렇다. ‘이처럼 나는 목표가 없는 사람처럼 달리지 않습니다. 나는 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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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대구 세계육상대회를 즐기기 위한 30가지 키워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대회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대구 날씨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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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주식회사’ 비자금 500억달러 누가 차지하나
일부 카다피 군이 23일 트리폴리를 떠나기 전 카다피 후계자로 꼽혔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왼쪽)이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연설하고 있다. [트리폴리 AP=연합뉴스] 무아마르 카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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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벤 알리, 무바라크 … 카다피, 어떤 길 걸을까
후세인전 이라크 대통령 벤 알리전 튀니지 대통령 무바라크전 이집트 대통령 리비아 시민군이 수도 트리폴리 대부분을 장악함에 따라 42년간 집권하던 카다피 정권은 무너졌다. 이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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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홍보에 유학생들 앞장
'미국 유학생 모임' 김승환(왼쪽) 회장과 회원들이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주최 '제6회 UCC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뒤 이배용 위원장(가운데)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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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래 없는 피스토리우스, 대구 오자마자 무릎 꿇은 이유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맨앞)가 21일 동대구역에서 환영 나온 팬들과 환한 표정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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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양한 세메냐 여자 맞냐는 질문이 싫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가운데)가 21일 대구에 도착한 뒤 시민 서포터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환영 인파를 향해 웃으며 인사했지만 불편한 기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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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0개국 한달간 누빈 중학생 ‘환경천사’ 5명
레소토의 수도 마세루에서 환경캠페인을 펼친 녹색천사들이 현지 여학생들과 기념촬영했다. 뒷줄 왼쪽부터 이승민·설배휘·박준형·황형영·장석우군. [사진=그린3000] “코끼리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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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흑백이 함께 사는 무지개 나라” 레이건 “고르비, 이 벽을 무너뜨리시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치 지도자의 말에 철학과 비전이 담기는 게 ‘명연설’이다. 시대정신을 읽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해 국내외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