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첫 야외 훈련

중앙일보

입력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공화국)가 24일 오전 대구 율하동 선수촌 운동장에서 훈련에 앞서 의족을 교체하고 있다. 그는 평상시에는 일반 의족을 착용하지만 트랙에서는 J자 모양의 특수 의족인 치타 플렉스 풋을 착용한다. 치타 플렉스 풋은 탄소섬유로 제작됐으며 한 족의 무게가 512g에 불과하다. 가격은 한 족당 2400만원 정도다.

[대구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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