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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결의안 주요내용
▲남북 정상회담 개최 ▲북한핵 재처리시설 제거 ▲남북 상호 핵사찰 ▲남북 상호 연락사무소 개설 ▲남북 합동군사위원회 설치-남북 군사력 감축 -군사교류 -군사핫라인 설치 -휴전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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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시장 서울도시계획 재검토 지시 의미
24일 오후4시에 시작된 도시계획국의 업무보고는 3분의1도 하지 못했다.조순(趙淳)시장이 『전시적이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치장돼있지 시민을 얼마만큼 인간답게 살게 만들고 아기자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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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올림픽대로 高架건설
한남대교 남단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올림픽대로로 직접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올연말 착공되고 한남.마포.성수대교와 광진교가현재의 두배 규모로 확장되는등 서울시내 상습 교통정체및 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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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저CO2 녹색성장’ 엔진은 친환경 물류체계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비하여 주요 선진 국가들은 1992년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97년에는 교토의정서를 채택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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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암들 25만평
경기도오산시청 맞은편 운암들 25만여평이 서민아파트가 주류를이루는 경기남부지역 최대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붙어있고 경수산업도로.393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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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21조 투입 … 건설로 ‘MB노믹스’ 돌파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09년 예산안은 이명박 정부가 첫 번째로 짠 나라 살림이다. 노무현 정부 때보다 ‘성장’에 치중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예산 증가율을 올해보다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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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북한의 뒷문을 두드린다
서울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부산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의 해상 항로는 700㎞. 시베리아의 국경도시 하산에서 두만강 너머 북한 쪽을 건너다 보면 나지막한 산 저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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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도 들고 북 관통 가스관 설명
29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정부 영빈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만나 면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모스크바=오종택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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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북한은 정말 대외문호를 개방할 생각이 있는가. 요즘와서 별안간 그들은 카메라를 의식하며 웃으려고 하는것 같다. 엊그제 열린 남북한 경제회담장에 나타난 그들의 표정을 보며 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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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물자교역·경협공동위 우리측 제의
(1)쌍방은 상호간 물자교역 및 경제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하고 적절한 지원조치를 취한다. (2)물자교역 또는 경제협력사업의 당사자는 품목별 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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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나진항 개발사업/중국,한국참여 요청
북한의 나진항 확장개발사업과 철도건설에 한국의 기술·자본을 투입하는 문제가 한국·중국·북한 3국 실무자들 사이에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북한 핵문제의 투명성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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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대북제재 조치 '뻥튀기'
핵실험에 대응해 정부가 취한다는 대북제재 조치를 들어 보면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13일 유엔에 제출한 안보리 대북결의 1718호와 관련한 정부 보고서도 그렇다. 정부는 "다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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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만에 남북한 철도 달릴 실향민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온 신경을 집중해 운전하겠습니다." 17일로 예정된 경의선 남북철도 연결구간의 시험운행을 책임질 기관사로 신장철(55.서울기관차 승무사업소.사진)씨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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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하이닉스는 안 주고 軍부대 받으라니 경기도가 봉입니까”
‘성장이 멈추면 분배도 멈춘다’ ‘중국보다 빠른 성장, 서울보다 잘사는 경기’ 인구 1100만 명의 경기도를 이끌고 있는 김문수(56) 경기지사의 캐치프레이즈다. ‘발로 뛰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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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선, 북한 폭우에 육로 방북 차질 우려
남북 정상회담을 보름 앞둔 12일 청와대와 정부 관련 부처는 회담 전략을 짜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느라 분주했다. 특히 북한이 집중호우와 수해 때문에 13일 열릴 것으로 기대했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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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농지거래… 투기대책 있나”(국회본회의 지상중계)
◎부도위기 중기살리게 대출 더 늘려라 질문/금리추가인하·생필품값 1%대 안정 답변 ▲이윤수의원(민주) 질문=수서비리당시 청와대로 유입된 1천억원의 정치자금이 14대 대선과 노소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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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대구권 통과구간 지하통과방식으로 건의-대구시
[大邱=金永洙기자]대구시가 4일 대구를 방문한 吳 明교통부장관에게 당초 지하노선에서 지상으로 바뀐 경부고속철도 대구권 통과구간(22㎞)을 당초 계획대로 지하통과방식으로 건설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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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경제권⑩/북한의 개방 시험대 나진선봉(밖을 보자:20)
◎국제적 화물중계기지 “야심”/러·중 끌어들인후 외자유치 전략/내년까지 철도·항만 확장 마무리 중국 길림성의 동북아철도 유한공사 유백송총재가 지난 1월 서울을 찾았을 때 몇몇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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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합의서]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
남과 북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따라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경제협력사업을 공리공영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보다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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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硏 전망 하반기 경기전망 기상도
하반기 우리 경제의 氣象圖를 주요 변수의 향방을 토대로 전망해 보면,勞使분규.국제원자재가격등의 低氣壓성 기류에도 불구하고「그래도 快晴」한 편으로 예보되고 있다. 국내 주요 민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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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대 동조파업 사회불안 부른다/여야 자제촉구
여야는 25일 철도·지하철 파업에 대한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전노대)의 동조파업이 사회불안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민자당 박범진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전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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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만 400대인 PC방 ‘불야성’
▶옌지시 원항상무대하에 자리 잡고 있는 옌지 최대의 차얼스 PC방. 옌지시 원항상무대하 2층 차얼스 PC방.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전 층이 PC방이다. 천장에 바싹 붙여 걸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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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합의해야”/국회/정상회담 등 대정부질문
◎기본합의서 실천 촉구 국회는 4일 이영덕국무총리등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열고 남북정상회담·북한 핵문제등 남북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여야의원들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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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은 이제 더이상 말자(사설)
철도에 이어 지하철도 1일부터 정상화되게 됐다.철도및 지하철의 파업사태가 비교적 빠른 시일안에 수습되게 된 것은 다행이나 그간의 파업만으로도 우리 사회가 입은 손실은 너무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