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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암」아파트 설계자/다른 건물 2개도 부실

    【청주=임시취재반】 충북 청주시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특별수사반(반장 강정일청주지검형사1부장)은 10일 우암상가아파트 설계 및 감리를 맡았던 당시 청주문화건

    중앙일보

    1993.01.10 00:00

  • 5년전 기둥균열 알고도 방치/청주소방서/사진까지 찍고 시에 안알려

    ◎두기둥 “한눈에 붕괴위험”/소방·시공무원 직무유기 집중수사 【청주=임시취재반】 충북 청주시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는 날림공사 외에도 청주소방서 등 관계기관들이 87년부터 붕괴 위

    중앙일보

    1993.01.09 00:00

  • 가느다란 기둥 철근굵기도 반/명백한 “모래성”

    ◎기반 철제빔도 듬성듬성/준공검사 어떻게 났는지…/붕괴아파트/“시공업체는 신흥건설”공사관계자 “부실”증언 【청주=임시취재반】 청주시 우암동 우암상가 아파트 붕괴사고의 근본원인은 날

    중앙일보

    1993.01.08 00:00

  • 전기공사 면허대여 4명 구속/14명은 불구속입건

    서울지검 북부지정 특수부(명노승부장·황포중검사)는 23일 전기공사면허증을 불법대여한 업자와 이들로부터 면허를 빌려 날림공사를 해온 무면허사업자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서울 쌍문

    중앙일보

    1992.06.23 00:00

  • 홍콩영화 수입규제 "영화계 고질병에 칼질"

    문화부가 홍콩영화수입을 강력 규제키로 한것은 만시지탄의 방침이다. 그 동안 홍콩영화는 황당무계한 갱스터나 귀신들을 등장시켜 스크린을 피로 얼룩지게 하는 등 청소년 정서에 나쁜 영향

    중앙일보

    1992.05.13 00:00

  • 신도시 왜 말이 많은가/최철주 경제부장(데스크의 눈)

    왜 건물들이 모두 종이상자 처럼 구겨지며 무너졌는가. 누가 시멘트를 빼먹었으며 누가 불량 벽돌을 쓰도록 했는가. 지난 88년 소련 아르메니아공화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주요 지역에

    중앙일보

    1991.07.01 00:00

  • 사격훈련중 실탄훔쳐 범행/경찰 총기관리와 인력충원 실태

    ◎형사사건관련 알면서 총기 지급/마구잡이 특채로 부적격자 양산 26일 오후 발생한 김준영순경(27)의 총기 난사사건은 국민의 재산과 안녕을 수호해야할 경찰이 저지른 어이없는 범죄라

    중앙일보

    1991.06.27 00:00

  • 가두활동중 사람 모이자 즉석 연설(내고장 표밭)

    ◎“선거비용 가장 안쓴다” 한표 호소/의원선거 지원 “불법운동” 시비도 ○신문활용 득표활동 ○…19일 오후 노원 을구 상계3동 이모후보(30·상업) 선거사무실에서는 선거원들이 중앙

    중앙일보

    1991.03.20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시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8

    ◎날림 교육에 인력도 “땜질 충당”/“겉핥기”로 순경은 6개월/내용도 실무와 동떨어져/일본의 신임교육 우리의 3.5배 우리나라 경찰관의 교육과 인력충원 방식은 말 그대로 「주먹구구

    중앙일보

    1990.12.15 00:00

  • 아파트 "하자" 시비 잦다

    지난 4월20일 서울 하계동 시영아파트 708동 2백여 주민들은 15층 옥상에서 날림 공사된 70t짜리 물탱크가 터져 긴급 대피하는 물난리를 겪었다. 안산시 고잔동 중앙주공아파트에

    중앙일보

    1990.11.02 00:00

  • 구청서 침수피해 허위보고/조사도 않고 빈집 처리

    ◎주민 2백여명 대피소동나도 “수해 없다” 24일 오전3시쯤 서울 방학1동 경신연립 1동 지하202호 최권주씨(46ㆍ운전사) 집 등 1∼15동의 지하에 세든 24가구가 하수구를 통

    중앙일보

    1990.06.25 00:00

  • 이사짐 센터-웃돈 요구 횡포 심하다-본격 이사철 맞아 소비자 단체에 고발 사례 줄이어

    해마다 이사철이 되면 이삿짐 요금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이삿짐의 파손·분실과 사전약속 불이행으로 인한 책임소재를 놓고 분쟁이 자주 일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이 절실한

    중앙일보

    1989.10.05 00:00

  • 어물거리다간 내몫 뺏긴다 기절한 사람 영안실로 옮겨 식당선 앉자마자 음식 독촉

    자가용운전자인 회사원 박모씨(39)는 한순간의 실수로 벌써 2개월째 병원 신세를 지고있다. 지난 6월12일 출근길. 참으로 순식간에 일어난 교통사고였다. 신호등에 걸려 네거리에 서

    중앙일보

    1989.08.26 00:00

  • 재무부-한은「금통위 관할 논쟁」 가열

    ★…금통위가 한은 내부기관이냐는 문제를 놓고 재무부와 한은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11일 한은의 국정감사에서 김건 총재가 「금통위는 한은 내부기관」이라고 밝힌 점에 대해 다음날

    중앙일보

    1988.10.15 00:00

  • 한국영화 상영할 것이 없다

    서울의 개봉관들이 새로 상영할만한 한국영화가 모자라 고심하고 있다. 개봉관들은 한국·외국영화를 교대로 상영해야하는 「교와상영제」, 일정기간 한국영화를 상영해야 하는 「스크린 쿼터제

    중앙일보

    1986.05.27 00:00

  • 질보다 양 위주로 지방공사 맡아|제주땅 투기주역 「대지종합기술공사」

    ○…대지종합기술공사는 국내 1백97개의 기술용역회사가운데도 손꼽히는 대형업체. 정부투자기관으로 국내최대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와 함께 역사·규모·능력면에서 쌍벽을 이뤄온 민간기술회사

    중앙일보

    1984.07.09 00:00

  • "제2의 와우" 상임위 요구

    ○…경북아파트 도괴사건을 조사한 국민당소속 건설위 의원들은 28일의 당 간부 간담회에서 『이번 사건은 한마디로 부실 공사가 빚은 제2의 와우아파트 사건』이라고 규정, 관계 상임위

    중앙일보

    1984.05.28 00:00

  • 여전한 부실주택 집사기가 겁난다.

    날림공사로 인한 부실주택시비가 좀체로 끊이지 않고있다. 부실주택의 전형적인 예는 불량건축자재를 사용, 건축을 한뒤 눈속임으로 집을 팔아넘기는 것. 하자보수를 요청하면 회피하기가 일

    중앙일보

    1984.03.02 00:00

  • 부실 연립주택 4백90건 적발

    물이 새거나 상하수도시설이 엉망인가 하면 2중 매매 등으로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연립주택이 아직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건설부에 따르면 전국 3천68개 연립주택 단지를

    중앙일보

    1984.01.17 00:00

  • "방화, 재미없어 안본다"

    영화팬들은 여전히 국산영화를 외면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우선 재미가 없고 어색하기때문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화팬들의 국산영화에 대한 비판은 이전보다 더욱 두드러져 영화계의 통렬

    중앙일보

    1983.11.15 00:00

  • 20채 미만 연립주택 지을 때도 시장·군수에 하자보수 명령권

    건설부는 연립주택의 부실 공사를 막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을 고쳐 20가구 미만의 연립주택을 지을 경우에도 시장·군수에게 하자보수 명령권을 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주택건설 촉진법에

    중앙일보

    1982.07.09 00:00

  • 실명 정착되면 상속세 탈세 불능

    7·3 조치의 주무장관인 강경식 재무장관은 7일 밤 KBS-9 TV에 출연, 약 2시간 동안 이번 조치의 배경과 내용,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재무는 20여

    중앙일보

    1982.07.08 00:00

  • 지하철시공의 문제점

    시민들의 가슴을 섬뜩하게 한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번 사고는 11명의 사망자와 46명의 부상자를 낸 무악재 사고가 난지 두 달도 안 된데다 서울시가 전 공구에

    중앙일보

    1982.07.02 00:00

  • 김재명씨

    『지하철건설은 큰 댐이나 고속도로를 만드는것 이상으로 어려운 작업이어서 어느정도의 사고는 예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2, 3, 4호선등 1백여km의 구간을 한꺼번에 착공해

    중앙일보

    1982.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