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고물가·수출감소·어닝쇼크에 불안한 국민연금까지(1월30일~4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국민연금 #택시요금 #유치원ㆍ어린이집 통합 #이재명 #미분양 #삼성전자 어닝쇼크 #국민의힘 전당대회 #IMF 세계경제성장률 #북한 #송중기 #
-
한 총리 “소비·수출 부진…체감경기 상당히 매서울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이어질
-
[issue&] “올해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 도약을 위한 원년 될 것”
경기도 광주시 ‘2023년 시정 방향’ 철도 확충, 도로 신설이 우선 과제 생활 인프라 구축, 복지·교육투자 “시민이 변화 체감할 수 있게 할 것” 경기도 광주시는 2023년
-
[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
"이불 두겹에도 덜덜"...中민심, 북극한파보다 더 차가운 이유
지난 25일, 전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4.7도(오전 6시 기준)까지 떨어졌다. 이런 혹한의 날씨에 민심을 더욱 얼어붙게 한 것은
-
식당 한달 가스료가 75만원…한파보다 계량기가 무섭다
지난 25일 오후에 둘러본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군복·군화·침낭 등 각종 군인 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군복 골목’ 내 30여 가게 중 문을 연 곳은 5곳뿐이었다. 난로도 없이
-
밀가루·식용유 30%대 상승…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 평균 전년대비 12.1% 올라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 감시센터는 서울과 경기도의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생
-
코로나때보다 더 센 '소비한파' 온다...소매유통업 전망지수 3분기 연속 하락
새해에도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매유통업체의 체감경기가 3분기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소비 한파'를 예고했다. 12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
-
반도체 패권 경쟁은 국가대항전, 한국 이대론 안 된다
━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 의원 지난 12일 양향자 의원(무소속)은 최근 반도체 업계 판도는 기업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산적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최영재 기자
-
[사설] 통계 착시에 가린 역대급 고용 한파
지난해 10월 서울 광진구청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 모습. 연합뉴스 ━ 주 15시간 미만 초단기 일자리 역대 최대 ━ 투자·규제완화로 고용 보릿고개 넘어야 지난해 연
-
"신용점수 어떻게 깎죠?" 자영업자에 퍼진 '정부 지원' 꿀팁
지난 2일 서울 시내의 한 전통시장 모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가 석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어떻게 신용점수를 떨
-
중국 진출한 국내 기업 210곳 “올해도 어려울 것”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겪고 있는 경기 ‘한파’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봉쇄에서 대유행으로 급격히 바뀐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도 2020년 유행 초반만큼
-
중국 진출 국내 기업, 1분기 '한파' 지속…코로나 영향도 부정적
지난해 12월 중국 안후이성의 전자 공장에서 근무하는 중국 근로자들. AP=연합뉴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겪고 있는 경기 ‘한파’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
이용자 1800만 명 좋긴 한데…당근마켓, 돈은 언제 벌 거야?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더 좁은 동네’가 생존 전략이다황도연 당근마켓 대표 반경 6km ‘슬세권’의 힘. 대면 중고거래를 이어주던 당근마켓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
수도권 전매제한 10년→3년으로
규제지역·중도금대출·분양가상한제·전매제한 등 문재인 정부에서 강화한 부동산 규제가 대거 풀린다. 지방의 100만㎡ 미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기고,
-
새해 업무 시작한 尹, 부동산 반도체 카드부터 꺼내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업무보고와 국무회의를 주재한 3일, 가장 먼저 꺼낸 카드는 부동산 규제 완화와 반도체 세액 공제 확대였다. 부동산 경착륙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 조처
-
미국 Fed 올해도 금리인상? 이번엔 숫자 ‘4%’ 주목하라 유료 전용
시장이 조울증에 걸렸다 지표 하나하나에 긍정과 부정을 오가며 일희일비(一喜一悲)했던 지난해 시장에 대한 전문가의 한 줄 평입니다. 올해 시장도 비슷한 모습일 것 같습니다. 금
-
尹 "노동개혁하겠다, 강성노조와 타협 안해"…경제단체들 "환영"
윤석열 대통령이 1일 2023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노동·교육·연금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귀족 강성 노조'를 언급하며 "이들과 타협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에 대한
-
“집값 2년간 30% 이상 하락 후 장기 불황, 영끌족 대책 절실”
━ 자산 하락 ‘족집게 경고’ 박승 전 한은 총재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새해 본격화하는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부동산 불패 신화’가 막을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종
-
기업 체감경기 '꽁꽁'…4개월 연속 뒷걸음, 2년2개월 만에 '최악'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기업의 체감경기가 2년 2개월 만에 최악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오후 부산 남구 부산항 용당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
-
“보복소비도 이젠 시들”…고금리·고물가에 소비도 얼어붙는다
지난 22일 오후 7시에 찾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호프집.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연말이지만, 10개 탁자의 절반 정도만 손님이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만
-
美 소비자신뢰 8개월만 최고치…그러나 '침체 신호'는 여전
최근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소비 심리가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다. 미국 내 주요 기업들도 ‘어닝 서프라이즈’(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 호조)를 보이
-
고금리에 대세론 무너졌지만…성장주, 미워도 다시 한번? 유료 전용
2021년까지 10년간 나스닥은 약 7배 상승했습니다. 성장주 중심인 나스닥이 지칠 줄 모르고 달렸으니 자연스레 대세론이 만들어졌죠. 조금씩 균열이 시작된 건 지난해 하반기였어요
-
경제성장률 ‘0’ 근접, 국민소득은 ‘-’…저축 확 줄었다
한국 경제가 수출 부진 여파로 올해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0.3% 성장했다. 내수와 수출 전망이 모두 어두워 올해 4분기 이후 역성장할 가능성도 커졌다. 국민의 주머니 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