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CEO는 ‘아침형 인간’
한국 CEO는 아침형 인간이다. 일하는 스타일은 자기주도형이 많다. 대부분 학습에 적극적인 샐러던트(Saladent)다. 20일에 한 권 꼴로 책을 읽고, 과반수가 종교 생활을 한
-
노인의 비타민 섭취
비타민의 필요량은 비타민 D를 제외하고는 거의 성인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에너지 대사와 관계 있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등의 권장량은 노인들의 에너지
-
한국인을 위한 식사지침
1.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자.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약 40여종에 달한다. 이들 영양소의 체내 역할은 다양하며, 또 영양소
-
'단골 술집' 없애고 '단골 의사' 만들자
40대 중반은 20년 가까운 사회생활을 했으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안정을 찾을 나이다.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갱년기가 찾아오고 은퇴 이후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건
-
(486)운동과 질병예방
우리는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운동을 하고 균형된 영양을 섭취하며 적당한 휴식을 취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통해 건강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
-
식생활 "선진국 수준"|농촌경제연구원 식품수급량 집계분석
건강에 대한 관심고조로 채소류·생선·해조류 등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분석한 식품수급표에 따르면 86년의 1인당 연간 채소류 소비량은 1백14.6k
-
30대 이상 남성, 소주가 힘
청소년 세명 중 한명 정도가 아침을 거르고 있다. 또 30대 이상 남성들은 밥 다음으로 소주에서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01년 11
-
남편 "살 좀 빼시지? " 아내 "당신이 더 급해"
결혼 5년차인 김O철(35)·박O연(32) 부부. 아이 둘 낳고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지만 요즘 격태격 부부싸움이 잦다. 남편이 잠자리에서 아내의 뱃살을 잡고 흉을 본 것이 화근이
-
FDA, 식당 메뉴판 영양정보 표시 논의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국민의 비만을 우려해 사상 처음으로 레스토랑의 메뉴판에 지방과 칼로리 등의 영양정보를 표시하는 계획을 관련업계와 논의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
-
폐경여성이여, 콩을 먹자
지난 7월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폐경 여성이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복합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유방암.뇌졸중.심장병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5년 이상 복용자는 조심하라고
-
노인 5명중 1명 저체중
영양부족 등으로 노인 5명중 1명이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인문제연구소가 19일 발표한 '장기요양보호대상 노인의 실태파악 및 케어(Care) 욕구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1
-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막연한 공포 부추기는 TV
기자는 요즘 TV에서 방영되는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불만제로’ 등 고발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먹거리를 소재로 한 내용이 많아서다. TV에 식품의 출연이 잦은 것은 우리 국민의
-
비만 탈출은 장기전으로
이민경(가명·29·송파구 잠실본동)씨는 167cm, 54kg의 늘씬한 체형이지만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만은 요지부동이다. 고민끝에 한의원을 찾은 그는 깜짝 놀랐다. 복부비만 판정을
-
“모유 먹이면 아기 비만 예방”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려면 하루 텔레비전 시청과 컴퓨터게임 시간을 두 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생후 2년간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는 새 지침이 나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비만 예방사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GMO·방사선조사 표시 … 밀어붙일 일 아니다
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가 낱낱이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 요즘 추세다. 식품 라벨에 유통기한·영양성분 등을 의무 표시하도록 한 것은 소비자의 알 권리를
-
웰빙 식탁 ④ 우울증에 좋은 음식
꽃샘추위가 남아 있으니 겨울의 긴 터널을 아직 다 빠져나오지는 못한 셈이다. 날씨가 추워지고 햇빛 보기 힘들어지면 마음마저 얼어붙는다. 그래서 겨울엔 실제 감기나 독감 못지않게
-
"국민 74세 평균수명 중 10년은 질병"
우리나라 국민들은 살아가는 동안 10년 이상을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병 때문에 연간 9일 가량을 활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백명 중 41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2
-
시원하게, 저녁에, 씹어 마시는 흰우유가 진짜
우유 데워 먹으면 안되나요? 헬스마스터 바로가기 다듬고 양념해 조리하지 않아도 114가지의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있다. 바로 ‘우유’다. 단일 식품이지만 건강을
-
[병원리포트] 비타민D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 확률 높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팀은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18세 이상 성인 8012명을 대
-
중년 여성 관절염 예방과 관리
차세대 관절건강 성분으로 떠오른 로즈힙(왼쪽). 오렌지의 20배와 레몬의 60배에 달하는 비타민C와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
과자 먹고 50kg까지 살뺀 20대女 병원가보니
올해 23세 신종연(여·충북 청주)씨는 키 1m64㎝에 체중 50㎏으로 날씬한 몸매다. 체중으로 보나 몸매로 보나 결코 비만이 아니다. 남들은 부러워하는 몸매지만 그녀의 체지방률(
-
[시론] 지구촌, ‘탄소 다이어트’하자
안병옥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인구는 3명 가운데 1명꼴인 1209만 명이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다. 체질량지수가 30이
-
외식메뉴 열량, 당류, 나트륨 성분 손쉽게 알 수 있게 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고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섭취를 조절할 수 있도록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제2권’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2010년 국
-
천식약·아스피린 함께 먹으면 발작 위험
고려대 안암병원코·입·기관지 같은 호흡기관은 봄이 오면 괴롭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다, 꽃가루·황사 같은 미세먼지 탓에 쉴 틈이 없다. 특히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인 기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