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2)|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14)|면역 증강 욧법

    『암의 화학 욧법이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부작용이 적으면서 암 세포에 대항하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는 욧법이 기대되는데 이른 바 면역

    중앙일보

    1977.12.22 00:00

  • (50)|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12)|암 세포만 죽이는 약은 아직 없다

    미국이 본격적인 항암제 개발을 서두르기 시작한 것이 1956년. 그후만 21년이 지난 오늘 인류는 항암제라고 선을 보인 15만여 종 가운데 겨우 36종을 건져냈다. 그런데도 이 지

    중앙일보

    1977.12.08 00:00

  • (47)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9)|절망보다 무서운 건 없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의사들 사이에 「치료 허무주의」(Therapeutic Nihilism)가 유행했었다. 암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몰라 의사들조차 암이

    중앙일보

    1977.11.28 00:00

  • (45)|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7)일찍 발견할 수 있는 길은 없나

    「제임즈」씨는 현재 75세. 그의 나이에 비해서 정정하다. 미 「뉴욕」「슬로언·캐터링」암 「센터」의 조기 발견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그와 만났다. 『25년전이예요. 별다른 이

    중앙일보

    1977.11.17 00:00

  • (42)|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4)|누가 암에 잘 걸리나

    『왜 하필이면 제가 암에 걸립니까.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열심히, 그리고 착하게 살아왔는데….』 흐느끼는 환자 「피플」 여인 (45)을 달래는 「루카·밀러스」 박사 (미 「휴스턴

    중앙일보

    1977.11.07 00:00

  • (41)|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3)|발암 물질 추적에 전력 투구-유럽|일본-항암 백신 개발에 자신 만만

    암을 보는 학자들의 눈도 각양각색. 주장과 학설이 학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환경 인자가 모든 암의 75∼80% 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에는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 학자들이 의견

    중앙일보

    1977.11.03 00:00

  • 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2)|전문 학자 2,200명이 밤낮없는 씨름, 미국

    미국에는 암 「센터」만 해도 전국적으로 1백20여개소에 이른다. 전적으로 암 환자만 다루는 병원이 52개소, 완전히 무료로 암 환자를 실험 치료하는 암「센터」는 25개소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7.11.01 00:00

  • "채소 많이 먹으면 간암 예방에 좋다" 김병주 박사가 전하는 아시아 암 회의 내용

    2년마다 열리는「아시아」암 회의가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필리핀」의「마닐라」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24개국에서 7백여 명의 암 학자가 참가해 암의 예방·치

    중앙일보

    1977.10.13 00:00

  • 야채 먹으면 폐암예방-일 암「센터」연구소

    정규적인 야채 취식은 위암뿐 아니라 흡연자들에게 발생 율이 매우 높은 폐암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줄지 모르며 흡연자중에서도 중공업지구의 공기오염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폐암발생률은

    중앙일보

    1977.09.29 00:00

  • 새 암 치료약 「AD32」개발

    백혈병과 각종 암 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인 「아드리아·마이신」보다 효과가 10배나 강력하면서도 훨씬 안전한 AD32라는 새로운 암 치료약이 동물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6개

    중앙일보

    1976.07.01 00:00

  • 절제수술 않고 유방암 치료

    미국국립암연구소의 「랠프·E·존슨」 박사는 방사선과 강력한 항암약에 의한 복합치료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보고해 주목을 끌고있다. 「존슨」박사는 주로 애 연가들인 폐암환자를 치

    중앙일보

    1976.04.12 00:00

  • 9부장관회견 질의·답변 내용

    19일의 9부장관 합동기자회견에는 남원우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필두로 김룡환재무 최각규농수산·장비준상공·김재규건설·신현확보사·최경녹교통·박원량체신·최형섭과기처장관이 참석,남부총리

    중앙일보

    1976.01.19 00:00

  • 회생가능한 연탄개스 중태환자 고압산소기 모자라 희생

    겨울철에 접어들어 연탄「개스」사고가 잇달아 발생,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으나 고압산소기를 갖춘 병원이 드물어 중독환자들이 한꺼번에 밀릴 경우 보호자들이 서로 먼저 사용하려고

    중앙일보

    1975.12.10 00:00

  • 침·오줌이 암에 유효

    건강한 사람의 침(타액)과 오줌이 암에 유효하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 일본 국립 암「센터」연구진은 암세포에 건강한 사람의 오줌이나 침을 뿌렸더니 그 3분의1 이상

    중앙일보

    1975.11.27 00:00

  • 성인병환자 등록제 실시|신설될 성인병연구소의 계획 이모저모

    보사부는 26일 암·고혈압·심장병·당뇨병 등 이른바 성인병을 전담할 성인병연구소 설치계획시안을 마련,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에 국립의료원에 성인병「센

    중앙일보

    1975.11.27 00:00

  • (311)콩에도 제암 효능이 있다

    암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암이 식생활·환경·식품첨가물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광범위하게 알려지고 있다. 예컨대 육류를 다량 섭취하는 구

    중앙일보

    1975.04.16 00:00

  • 버섯에서 암 치료약 추출

    버섯으로부터 추출한 암 치료약이 일본에서 2년 동안의 임상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인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PSK」라고 불리는 이 약은 산중의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에서 추출해

    중앙일보

    1975.01.30 00:00

  • 노벨상은 가능한가

    세계 각국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상이 각 부문에 걸쳐 있지만「노벨」상만큼 전 세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없다. 1901년에 창설된 후 70여년 거듭하면서 수많은 작가

    중앙일보

    1975.01.01 00:00

  • 일국립 암센터총장 총본씨, 암으로사망

    【동경7일합동】방사선에의한 암치료의 권위자로서 일본의 국립암 「센터」 총장인「쓰까모도·겜보」 (총본헌보·69)씨가 7일아침 간암으로 사망했다.

    중앙일보

    1974.06.08 00:00

  • 급성골수 성 백혈병 환자 아마 무선 사들 구출작전

    불치병인「급성골수 성 백혈병」환자를 돕기 위한 운동이「아마추어」무선사의 노력으로 한·일 양국 의료진에 의해 번지고 있다. 한국「아마추어·라디오」연맹(이사장 조동인)이사 이해수씨(3

    중앙일보

    1974.03.04 00:00

  • 구명 못한 동양의 경이 침술에 심취한 미 의학계

    고대 중국의 침술이 미국의 새로운 경이가 되고 있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최근엔 미국에서 침술을 사용한 수술이 권위를 자랑하는 큰 병원에서 빈번히 실시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2.08.12 00:00

  • 태양 폭발, 지구의 생물학적균형 파괴할지도

    【블터(콜로라도주) 7일 UPI동양】지난주부터 폭발을 시작한 태양표면에서 7일 또다시 화염폭발현상이 일어났으나 그 원인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미 우주경경 「서비스·센터」의

    중앙일보

    1972.08.08 00:00

  • 조미료부산물서 항암물질 발견

    【동경=조동오특파원】이곳 국립암 센터 부속 연구소 특별연구반(반장 박곡화남 약효시험실장)은 지난 7년간 8백 종의 화합물을 갖고 스크린·테스트를 한 끝에 조미료의 부산물인 사이크로

    중앙일보

    1972.04.01 00:00

  • 내한한 미국의 저명한 암 학자「토머스·R·루이스」박사

    미국의 저명한 암 학자인「토머스·R·루이스」박사(52)가 방한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일본「나고야」에서 열린 미 일 과학협의회에 참석하고 암 세계를 살피러 우리 나라에 잠깐

    중앙일보

    1971.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