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유전적 요인많다|일 대판대 노무라씨 논문발표
암이 유전되는가 하는 논란은 오랫동안 계속 돼 왔다. 사실상 암이 유전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낸 일이 없어 암의 유전설은 설득력이 적다. 그러나 암이 발생하는 가계에서 암 환자가 많다
-
암환자등록 3만7천명
우리나라의 등록된 암환자는 전국에서 모두 3만7천3백36명이며, 암은 남자가 55∼64세, 여자가 45∼54세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남자는 위암, 여자는 자궁경
-
일 국립암센터 발표
『암예방의 효과가 크다는 비타민C가 많은 식품도 코피와 함께 먹으면 발암원인이 된다』『무우에 함유된 아초산염은 구운 생선의 발암작용을 억제하지만 왜간장과 함께 먹으면 오히려 발암원
-
직장여성보다 주부가 심장병 잘걸려
○…「여성은 신체적으로 강한가」라는 의문을 풀기위해 최근 미국의 내과 전문의「마이크·오펜하임」박사는 일련의 조사를 했다. 분명한 결론은 두가지. 『여성은 남성에 비해 건강하다』는
-
건강의학|차엔진 잘만들면 유해배기 줄일수 있다
지난10일 일본의 국립암연구센터는 디젤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에 1니트로파이렌과 3니트로 풀로렌탄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 배기가스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일깨
-
디젤자동차 배기가스에 발암성 물질
【동경=신성순 특파원】 디젤자동차의 배기가스에 들어있는 미립자에 강력한 발암성 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일본국립암센터연구소와 후꾸오까껜(복강현)위생공해센터의 공동연구결과 확인됐
-
남37. 여56%가 5년 더 살아
일본의 입원암환자 중 남자환자의 경우 37%, 여자환자의 경우 56%에 달하는 숫자가 치료 후 5년간 생존한 것으로 최근 일본국립암센터가 밝혔다. 이 센터의 이같은 통계는 지난74
-
암 예방 12수칙
동경국립암센터연구소는 암 예방을 위한12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이 수칙은 「스기무라」소장과「가와우찌」부소장이 장기간의 실험과 역학적 데이터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다. ⓛ편식하지 말고
-
된장국의 위암예방 효과 일서도 연구결과 밝혀져
【동경=신성순특파원】된장국이 위암은 물론 위궤양·심장병· 간경변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일본 국립암센터연구소 「히라야마」(평산웅)역학부장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히라야마
-
코피 발암 요소 완전 제거 가능|아황산나트륨 극소량 첨가로
【동경21일=연합】아황산나트륨을 극소량 첨가하면 코피의 발암성이 완전 제거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코피 애호가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일본의 국립암센터는 21일 연구보고를 통해 코
-
동경 암센터 방사능 오염
【동경=신성순 특파원】동경 국립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부의사와 기사가 환자치료용의 방사선 동위원소 「코발트60」을 모의치료기구로 잘못 알고 병원 안에서 들고 다녀 14명의 의사·
-
컴퓨터 시대에 산다⑤
「컴퓨터」는 진단 및 치료분야에서 인간수명 연장에 큰 공헌을 하고있다. 국내에도「컴퓨터」를 사용해 종합진단을 하는 병원이 있지만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단계.「컴퓨터」에 어떤 정보분
-
"줄담배 피우는 남편을 둔 부인들은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 2배나 높다"|일 연구소 밝혀
「헤비·스모커」를 남편으로 두고있는 부인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남편을 둔 부인에 비해 폐암 위험률이 두배나 높다고 일본 국립암연구「센터」조사결과 밝혀졌다. 이 연구소는 지난 15년
-
「인터페론」
1956년 8월의 어느 날 「런던」에 있는 국립의학연구소에서「인플루엔저」균을 연구하고 있던 「알리크·아이자크스」박사는 우연히도 「잔·린덴만」과 차 한잔을 나누게 되었다. 「린덴만」
-
경희대, 암연구센터 개설 항암제 개발 등에 역점 둬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암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희대학교는 최근 기존의 동서의학「센터」를 암 연구를 위한 기구로 확대개편하고 연구소장에 임수덕 박사(경희의료원피부과장)를 임
-
하루 8개비 흡연자의 암 발생율 안 피우는 사람보다 20% 높아
【동경=김옥조 특파원】하루 평균 8·3개비 가량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암 발생율이 20% 정도, 하루 평균 16·6개비 가량 피우는 사람은 40% 정
-
폐암 초기 발견이 쉬워졌다|일본 「이께다」 박사 기관식도학회서 발표
담배피우는 인구와 대기오염의 증가로 폐암은 암종 중에서도 최고의 「성장주」로 치닫고 있다. 일본의 경우 지난 한 햇동안 폐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위암 다음으로 많은 1만7천2백35명
-
암환자 등록제 실시|47개 종합병원 보사부에 보고|환자병력작성, 종합진료 체계로
보사부는 24일 우리나라 성인병환자중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암환자치료를 위한 기초작업으로 국내에서 처음 전국종합병원에 암환자등록제를 의무적으로 실시, 암환자에 대한 실태파악과 종
-
「가리비」조개에 암세포 파괴물질
【동경3일AFP동양】껍데기가 부채 모양인 바다 조개로 격새류에 속하는 가리비(해선)가 암세포를 파괴하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실험용 생쥐들을 대상으로 3년간 실험 연구한 결
-
조기 발견 위암은 95% 완치|한국 학계와 공동 연구 희망
위암 및 장암 조기 진단의 세계적 권위인 「이시까와·헤이자부로」 박사 (시천평삼낭·54·일본 국립 암「센터」 원장)가 서울대의대 암 연구소 (소장 이문호) 초청으로 26일 내한했다
-
(24)쇠고기 많이 먹는 지역에 직장암 많다
일반적으로 중년기 이후에 문제가 되는 직장암이 흑인보다는 백인에게, 농민보다는 도시인에게, 가난한 사람보다는 잘먹고 잘사는 사람에게 많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직장
-
(19)백혈병 50%는 완치된다
암은 어른들만을 공격하지 않는다. 어린이들도 무서운 암의 공격목표가 된다. 유명한 백혈병을 비롯해서 악성임파종, 뇌종양, 간암 등이 소아암의 대표급인데 이 가운데 백혈병(혈액의 암
-
(18)기 자궁암은 99%가 낫는다
『0기 99%, Ⅰ기 86%, Ⅱ기 67%, Ⅲ기 48%, Ⅳ기 18%』 어느 암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자궁암의 경우 특히 조기발견·조기진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아주
-
(15)폐암원인의 75%가 「담배」
『당국에서는 차안에서의 흡연을 법으로 엄금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의 확성기를 통해 사뭇 위협조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경고한다. 「버스」를 탈 때뿐만이 아니다. 기차나 비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