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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4대 캠페인]
중앙일보는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사회 지킴이 4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민간단체와 자치단체,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진행되는 캠페인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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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원정진료
서울 강남 테헤란로. 임대료 비싼 이곳 병원서 감기환자는 '싸구려'라며 눈총 받기 십상이다. 시간이 돈이라는 벤처사업가. 한 시간 기다려 3분 진료받자 혈압이 올라간다. 돈 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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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기가' 무료메일 준다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이 구글(www.google.com)을 주시하고 있다. 파워 유저일수록 관심이 크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메일 서비스인 G메일(gmail.goog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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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기자 되어 세상 바꿀 수 있다"
"우린 세상을 바꾼다." 지난달 31일 WAN 총회 개막과 더불어 '뉴스룸(편집국) 혁명'이란 주제로 열린 제11차 세계편집인포럼(WEF) 행사장. 300여명의 언론인이 모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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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총회 보고서] 중국·인도 신문시장 급성장
콤팩트판 열풍, 젊은층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신문 등장, 무료 신문과 인터넷 신문 확대, 1면 혁명…. 세계의 신문이 변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언론 선진국에서 변화가 더욱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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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양제, 베트남서 쑥쑥
▶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산업공단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현지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김정수 제약협회장, 김지영 호치민 총영사,강덕영 사장,응우웬반탄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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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잠 깨어난 일본] 1. 50代 '베이비 붐 세대'가 지갑 열어
도쿄 세타가야에 사는 주부 구마가이 교코(40)는 일주일에 딱 한번만 가던 수퍼마켓에 요즘엔 두번씩 간다. 아이들이 그렇게 원하던 컴퓨터도 지난달 새것으로 바꿨다. 그렇다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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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영방송 KBS 무엇이 문제인가
어제 감사원의 KBS 감사 결과가 국회에 제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이번 감사가 KBS 경영과 관련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KBS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가 다 지적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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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전세계 365개 병원 원가낮춰 서민상대"
미국의 치과체인 주식회사 OCA(Orthodontic Centers of America). 1985년 설립돼 현재 미국.일본.스페인.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 총 365개 이상의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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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2. "전세계 365개 병원 원가낮춰 서민상대"
미국의 치과체인 주식회사 OCA(Orthodontic Centers of America). 1985년 설립돼 현재 미국.일본.스페인.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 총 365개 이상의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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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上場잔치, 위기 서곡 될 수도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회사인 미국 구글에 기업 공개(IPO)는 축복이 될까, 재앙이 될까. 구글이 지난달 말 인터넷 기업 사상 최대인 27억달러 규모의 기업 공개(IPO)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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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창업 사기 조심
인터넷 창업사이트에서 분양 사기 조심하세요.- 가정주부 조모(31)씨는 지난해 12월 생활정보지에서 인터넷을 통한 휴대전화 판매 사업을 지원한다는 광고를 보고 홈텔레콤사에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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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후株 4년 만에 최고 '부활이냐 新거품이냐'
'일본 야후의 부활'인가, '버블의 부활'인가. 최근 일본 도쿄증시에서 일본 야후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2000년 초 정보기술(IT) 버블 붕괴 이후 '한물 간'회사로 취급받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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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치킨점 창업…'웰빙 치킨' 날개 달았네
조류독감의 여파가 가시면서 치킨점 창업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치킨점은 자본이 적게 들고, 수요도 꾸준한 데다 조리과정도 비교적 단순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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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일정규모 넘으면 수익률 광고 허용키로
앞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펀드만 성과(수익률)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그동안 펀드의 신뢰도를 떨어뜨렸던 이른바 '펀드 물타기'도 위법행위로 처벌받게 된다. 금융감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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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도 "씨티銀 따라 잡겠다" 도전장
씨티은행과 함께 국내 진출 외국계 은행의 삼두마차 체제를 형성해온 HSBC와 스탠더드 차터드 은행이 공격 경영에 나섰다. 씨티의 한미은행 인수로 좁아진 입지를 타개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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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분기 펀드평가] 펀드에 관한 오해와 진실
금융회사들의 광고를 보면 펀드는 거의 언제나 고수익을 내는 황금알처럼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펀드 상품에 대한 오해를 알아본다. ◇펀드가 같으면 수익률도 같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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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 도입여부 찬반 논란
인터넷 종량제 도입여부를 놓고 네티즌은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 통신업계는 “도입할 때가 됐다”며 환영하고 있다. 종량제를 도입하고 나면 네티즌들은 인터넷사용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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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한국 영화에 대한 쓴소리
해방 직후 안종화 감독은 촬영현장에서 '요이 하잇'('레디 고'의 일어) 대신 우리말을 쓴다는 게 '요이 땅'하고 소리를 질렀다. 영어를 쓰기도 쉽지 않고 일본말을 계속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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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휠라그룹 스티브 윈 회장
"휠라의 한국 법인인 휠라코리아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세계 휠라인들에게 글로벌 스탠더드 모델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31일 방한한 휠라(FILA)그룹의 스티브 윈(51)회장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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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불법 자금모집 업체`
"높은 투자수익을 약속하는 광고에 달랑 휴대전화 번호만 명시하는 업체는 십중팔구 불법 자금모집 업체다." 금융감독원이 첫 손가락으로 꼽은 불법 자금모집 업체의 특징이다. 막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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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고수익" 펀드, 뻥튀기 조심
2억원을 엄브렐러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姜모씨는 지난 12일 종합주가지수가 6일 연속 하락해 840선까지 떨어지자 투자금의 절반을 리버스펀드로 옮겼다. 그러나 19일 지수가 다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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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방송위 "추가진입 제한 방침"
방송위원회가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의 무차별적인 뉴미디어 시장 진출을 막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법 개정을 통해 케이블.위성 채널 사업자(PP.Program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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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은행 업무로 재미봤다"
독일의 보험회사인 알리안츠가 계열 은행인 드레스드너 방크와 손잡고 은행업에 직접 뛰어들었다. 알리안츠의 은행업 진출은 주 수입원인 생명보험업이 수익을 내는 데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