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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태국·터키·독일…가고픈 나라 골라 미식 여행 먼저 즐겨봐요
여권 없어도 OK 지하철·버스 타고 떠나는 세계 맛 여행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 현지 음식을 맛보는 기쁨이 굉장히 즐거운데요. 국내에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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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 어죽, 과일껍질 장아찌...음식물 쓰레기 맛있는 변신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재활용·자원화의 중요한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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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매콤·새콤·달콤·짭짤…밋밋했던 가지 맛이 미(味)쳤다!
중식의 대가로 손꼽히는 여경옥 셰프는 지금도 ‘기본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기본이 탄탄해야 요리가 맛있다고 믿는다. 평소 유튜브 채널〈옥사부 TV〉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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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도 안 짚는다, 103세 김형석 교수가 일러주는 건강법 [백성호의 한줄명상]
「 “정신이 젊어야 몸도 젊어집니다.” 」 #풍경1 김형석(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올해 103세입니다. 지팡이도 짚지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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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두부·식물성 대체육 활용···건강·환경 생각하는 '그린 페어' 진행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풀무원과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사진 SPC] 파리바게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풀무원과 함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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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고기도, 회도 내 맘대로 ‘오더메이드’…대형마트의 변신
온라인 쇼핑에 밀린 대형마트가 신선 식품을 앞세워 활로 모색에 나섰다. 온라인으로 할 수 없는 경험이나 체험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홈플러스 간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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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 뷔페에 웃돈 2만원"···'금딸기 신드롬' 이정도였어?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에 사는 강모(33)씨는 이달 초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딸기 뷔페를 예약하려다 깜짝 놀랐다. 이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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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딸기 A to Z…흰 그릇에 담아야 하는 이유부터 보관팁까지
최근에는 동네 슈퍼나 마트,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상점에서 딸기 품종을 골라 살 수 있다. 원하는 품종을 취급하는 딸기농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국산 품종 종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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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빚어 코스로 차린 비건 한식, 사찰음식 철학을 담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정관 스님 세속 제자의 ‘두수고방’ 굳힌 다음 틀에서 바로 꺼낸 냉이 섞은 두부와 일반 두부. 작게 잘라 산초 장아찌를 얹어 코스요리 메뉴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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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입안 가득 퍼지는 매력적인 풍미···설 명절, 가족과 와인 한잔할까요
명절에 즐기기 좋은 와인 돈 막시미아노(DON MAXIMIANO)2017 150주년 레이블(왼쪽)과 에스쿠도로호 오리진(ESCUDO ROJO ORIGINE). [사진 아영에프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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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엔 떡볶이?…호텔 뷔페서 편의점까지 휩쓴 '겨울딸기 폭풍'
잘 익은 수확한 딸기. [사진 언스플래쉬] 과거 딸기는 주로 노지에서 재배해 3~5월에 수확해 먹는 봄 과일이었다. 하지만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발달로 이제 9월쯤 심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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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쓰레기 제로 라이프’를 시작하게 해주는 유리 그릇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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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망했네"…상하이 브런치 맛집, 파산 절차 들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 업계가 한파를 맞은 가운데, 또 하나의 중국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이 파산을 앞두고 있다. 상하이에 거점을 둔 엘레먼트 프레쉬(Element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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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침 밥상 차려준 남편이 별로 고맙지 않은 이유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53) 토요일 아침, “여보 밥 먹어!” 아침 식탁 냉장고에 있던 각종 과일과 함께 파프리카와 양상추, 삶은 달걀을 곁들인 샐러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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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구독경제의 시대. 우리는 점심을 구독한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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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육향 가득한 양고기엔 두툼한 바디감의 레드와인으로
와인이 있는 밥상 ③ 레드 와인과 양고기 와인을 마시는 일은, 계절을 탄다. 예를 들면 후덥지근한 날에는 한껏 차갑게 칠링(Chilling)한, 짜릿한 산도의 샴페인이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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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50년 기술력 담긴 '프로닉'···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시대 열다
hy hy는 지난 6월 식약처에서 ‘장 건강’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닉’을 출시했다. 샐러드드레싱이나 디저트, 견과류를 더한 아침 대용식 등 여러 가지 레시피로 활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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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집보다 근사한 곳에서 레스토랑 메뉴로 차려낸 ‘홈 파티’ A-Z
맛있는 음식을 잘 먹는 재주밖에 없던 요리 초보 ‘COOKING 인턴’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생활을 하며 요리에 진심인 많은 분을 만나게 되었고, 나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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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한통 9600원"…햄버거·샌드위치 가게 '야채대란' 비명
14일 강원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의 양상추밭에 가을장마의 여파로 무름병이 발생했다. 해당 작물은 병해의 영향으로 상품성을 잃어 산지 폐기할 처지에 놓였다. 연합뉴스 가을 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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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1년을 기다렸다...비타민의 왕 이 과일, 제대로 즐기려면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대추 부라타샐러드 가볍고 건강한 메뉴가 생각날 때, 샐러드 어떠세요. 달콤하고 아삭한 과일과 고소한 치즈, 짭조름한 하몽을 더해, 안주도로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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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가을 분위기 돋우는 와인 한 잔과 치즈 플래터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가을이다. 잔디밭에 매트 한장 펴고 푸른 하늘과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즐기는 가을 피크닉. 이번 주말엔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와인을 챙겨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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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후 ‘가을딸기’ 쏟아진다…16년간 버려진 폐터널의 마법
16년간 방치됐던 충북 옥천의 폐(廢) 터널(유휴터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인도어 스마트팜으로 탈바꿈했다. 폐터널에서는 ‘가을 딸기’가 자란다. 딸기는 보통 11월부터 이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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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과일의 신선함을 2배 오래 가게 만드는 마법 주머니
한가로운 주말 오후, 혹은 퇴근 후 야심한 밤. 출출한 속을 달래줄 무언가가 생각나는 시간. 며칠 전 사두었던 과일을 떠올리고 냉장고를 연 순간, 생기를 잃어버린 그들을 발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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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빨간 맛이 궁금해, 위장 보호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비트’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② 비트 ‘빨간 맛이라니, 대체 어떤 맛일까?’ 레드벨벳의 노래 ‘빨간 맛’을 처음 들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다. 노래 가사처럼 달콤한 과일 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