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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두부·식물성 대체육 활용···건강·환경 생각하는 '그린 페어' 진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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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풀무원과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사진 SPC]

파리바게뜨가 풀무원과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사진 SPC]

파리바게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풀무원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를 제안하는 ‘그린 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그린 페어’는 ‘그린은 늘 옳다’라는 의미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청신호(GREEN LIGHT)’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GREEN, RIGHT’를 슬로건으로, 풀무원의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직화구이 향을 입힌 식물성 대체육에 통밀빵과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진 ‘플랜트 디럭스 샌드위치’를 비롯해 ▶고소한 참깨가 더해진 두부카츠에 데리야키 마요소스와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건강한 두부참깨 버거’ ▶고단백 결두부로 만들어 치킨과 비슷한 결이 살아있는 식물성 텐더와 퀴노아&렌틸 곡물 토핑으로 포인트를 준 ‘두부텐더 시저 샐러드’ 등이다. 제품은 4월 30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강 재료 활용한 샌드위치 선보여

파리바게뜨는 식사대용으로 건강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맛과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기존 샌드위치 제품군에는 토종효모빵, 통밀빵 등 건강빵 종류를 확대하고, 샐러드 제품군에는 퀴노아, 렌틸콩, 비트, 오트밀 등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종류의 원료를 추가한다. 또 전문 연구원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하는 등 맛과 영양의 균형을 최적화하고 신선한 원료를 엄선해 만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샌드위치는 신선하고 풍성한 재료가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치킨커틀릿과 건강한 야채가 듬뿍 어우러져 한 손에 들고 먹기 간편한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쫄깃한 토종효모빵에 햄치즈, 계란을 각각 담아 든든하게 즐기는 ‘건강한 토종효모빵 햄&에그 샌드위치’ ▶통밀의 건강함을 담은 로만밀 식빵에 햄, 에그슬라이스, 신선한 야채를 올린 ‘통밀 햄에그 샌드위치’ 등이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도 내놔

샐러드 신제품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로스트 치킨과 콘, 베이컨, 토마토를 풍성하게 올려 믹스한 ‘단백질 듬뿍 로스트치킨 샐러드’ ▶담백한 로스트치킨과 계란, 병아리콩을 듬뿍 넣고 간장으로 맛을 낸 ‘단백한끼 치킨 샐러드’ ▶고소한 로스트치킨과 달콤한 생 오렌지를 넣어 든든하고 신선하게 즐기는 ‘오렌지 치킨 샐러드’ ▶고소한 리코타치즈와 구운 치킨, 상큼한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리코타치즈&치킨샐러드’ 등이다.

채소, 닭가슴살, 과일, 드레싱 등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나만의 샐러드를 구성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도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한번에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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