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서 개 도살하던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아산 탕정면 개 도살 현장 급습한 경찰. 동물권 단체 케어. 개를 도살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탕정면의 한 개 사육시설에서 개들을 도
-
선동열, 명예냐 실리냐...
명예냐 실리냐. 두 가지 기로에서 선동열이 고심하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이 포이트빈트 국제담당이사가 한국의 ‘국보급 투수’ 선동열에 대해서 강한 스카우트 의사를 내 비추었지
-
[해외축구] 안정환 "페루자서 계속 뛰고 싶어"
"2002년 한.일 월드컵 전까지 국내로 돌아올 생각이 없습니다. 페루자에 남고 싶습니다. " '테리우스' 안정환(25.페루자)이 20일 착잡한 마음으로 귀국했다. 안선수는 지난해
-
그릇 장사 36년 한 우물 … “욕심 없이 ‘먹고 살 만큼만 벌자’ 마음
남산중앙시장에서 36년째 그릇 장사를 해온 김영대·김행환씨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목천이 고향이에요. 시골서 보리죽 먹기 싫어 뛰쳐나왔었죠. 벌써 53년 전 일이네요. 부모님
-
안정환 "페루자서 계속 뛰고 싶어"
"2002년 한.일 월드컵 전까지 국내로 돌아올 생각이 없습니다. 페루자에 남고 싶습니다. " '테리우스' 안정환(25.페루자)이 20일 착잡한 마음으로 귀국했다. 안선수는 지난해
-
선동열 질의 역풍 맞은 손혜원, 페북에 '왜곡' 글 올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동열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에게
-
행복을 주는 사람
그는 항상 바쁩니다. 홀로 지내는 그는 집 안팎을 바삐 오가며 쉼 없이 움직입니다. 그 집 마당에는 소꼴이 수북이 쌓여 있고, 처마에는 씨 옥수수가 매달려 있고, 수돗가에 놓인
-
'그놈이다' 주원, 촬영 중 고무대야에 쏙- 네티즌들 "귀여워"
[영화 그놈이다 주원 사진=그놈이다 공식 페이스북]'그놈이다 주원''그놈이다'영화 '그놈이다'가 뜨거운 관심 아래 28일 개봉했다. 현재 영화 '그놈이다'가 28일 저녁 기준 예매
-
김장 담글 땐 빨간 고무대야? 자칫 중금속 김치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8일 안전하게 김치를 담가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조리 기구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wikimedia co
-
'약물의 힘이었나' 오브레임, UFC 충격의 KO패
알리스타 오브레임(33·네덜란드)이 UFC 복귀전에서 안토니오 실바(34·브라질)에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오브레임은 3일(한국시간)
-
3t 돌 뚜껑이 몰래 품고 있었다…1500년 가야 무덤 미스터리
크레인이 넓고 큰 화강암 뚜껑 돌을 들어 올리자 촘촘하게 돌로 쌓아올린 직사각형 석실이 드러났다. 1500년 만에 처음으로 빛을 쬔 잿빛과 갈색 토기들이 흙먼지 속에서 기지개를
-
37.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는 한 도시의 음악적 역량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거울이다. 또 시당국이 문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국내 교향악의 역사는 50여
-
부산 대학가 新문화공간 '라이브 클럽' 경찰단속 존폐위기
대학가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등장한 '라이브 클럽' 이 최근 경찰의 단속으로 존폐위기에 놓였다. 라이브클럽은 손님들 틈에 섞여 있던 뮤지션들이 아무 때나 악기를 들고무대에 뛰어 오
-
혈압측정-반드시 3회 이상해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은 고혈압환자가 특히 주의해야 할 계절. 가정에서도 손쉽게 혈압을 측정해 볼 수 있는 혈압계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혈압계를 구입, 수
-
순발력·파워 뛰어난 연습벌레
삿포로에서 맺힌 한을 시드니에서 깨끗하게 풀었고 역시 큰 경기에 강했다. 지난해 10월 훈련중의 발목부상으로 이번 겨울훈련을 거의 중단, 지난 삿포로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노메달
-
책 읽는 스타 (21) 방송인 이다 도시 『Smile Again』
“책은 ‘상상력의 제한이 없는 극장’과 같다”고 말하는 방송인 이다 도시. 평소 소설을 즐겨 읽는 그는 특히『다빈치 코드』처럼 역사와 상상력이 결합된 팩션을 좋아한다고 했다. [김
-
빨간 고무 다라이 '제2의 전성기'
빨간 고무 다라이를 찾아라~ 어린시절. 어머니가 겨울철 김장이나 이불 빨래를 할때 사용하던 빨간색 고무대야가 요즘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요즘은 예전처럼 이불빨래를 발로
-
아빠와 딸의 기상천외한 썰매 타는 법
[사진=KBS 뉴스]눈이 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놀이가 눈사람 만들기와 썰매 타기다. 별다른 도구 없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썰매를 타는 가
-
[사람 사람] 테니스 선수 출신 박사 1호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는 첫 박사가 탄생한다. 명지대 남자 테니스팀 노갑택(魯甲澤.38) 감독이 2월 명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테니스 국가대표였던 魯감독은 '테니스 경기 내용분
-
[단독] 동네 헬스보다 못한 중소병원 1000곳
밀양시의 한 병원 복도에 있는 소방용 구조대에 수술용 시트가 어지럽게 널려 있다. 이은지 기자 28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신라병원은 전날 화재로 인해 건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
-
“폭우 때마다 되풀이 된 악몽”…수마 할퀸 재래시장의 한숨
인천 미추홀구 제일시장은 8일 쏟아진 폭우로 시장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사진 독자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면서요?” 9일 오전 8시 인천 미추홀구 제일시장. 이른
-
선동열, 명예냐 실리냐...
명예냐 실리냐. 두 가지 기로에서 선동열이 고심하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이 포이트빈트 국제담당이사가 한국의 ‘국보급 투수’ 선동열에 대해서 강한 스카우트 의사를 내 비추었지
-
[week&In&out맛] "봄맛은 역시 도다리 쑥국"
창밖의 봄은 화사하다. 반면 창 안의 봄은 나른하다. 방송 원고에 묻혀 지내는 방송작가 위정후(35.(右))씨와 결혼 10년차 주부 정현자(38)씨. 나른함 속에 갇혀 지내던 두
-
인간문화재 이흥구씨 40년춤인생 정리무대-오늘 호암아트홀
춤꾼은 많다.하지만 이흥구(李興九.56)같은 춤꾼을 만나기는쉽지 않다.춤인생 40년동안 궁중무용이라는 한길을 걸어온 사람.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인 학연화대무 예능보유자이자 국립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