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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의식 불명…데이트 폭행 정황, 남자친구 긴급 체포
서울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 로고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의식을 잃은 여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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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머리 때리며 담배 심부름시킨 10대… 학교 공식 사과
60대 여성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위안부 소녀상 추모 꽃으로 할머니 머리를 때린 고등학생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무리 중 한 명이 재학 중인 경기관광고등학교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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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도 공들인 캐스팅…금융사기 '단골 조연' 된 정치인들
금융사기공화국을 만든 주연이 있으면 조연들도 있다.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든 5대 금융사기 사건에선 정·관계 고위 인사들과 검·경 수사기관 관계자의 연루 의혹도 빠짐없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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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매설 확인 작업 하던 부사관 굴착기 깔려 사망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육군 장병이 임진강변 철책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철원에서 지뢰 매설 여부 확인 작업 중 육군 부사관이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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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사건 종결 후 유족 집 무단출입한 경찰…수사 착수
서울 영등포경찰서 입구. 뉴스1 한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했던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종결됐음에도 피해자 측의 집을 무단으로 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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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 우산 들자, 다급한 "안 된다" 외침…尹 직접 들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30일 오전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충남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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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알고보니 4500원 조롱 당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만난 판매자와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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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짜증났다" 9년 키워준 친할머니 30번 찌른 10대 형제
30일 오전 대구 서구 한 조손가정에서 10대 형제가 자신들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집 대문 앞에 폴리스 라인이 붙은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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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용 장화로 족발 밟은 족발집···"알바 조작영상" 점주 반격
[YTN 뉴스 화면 캡처] 경기도의 한 족발 체인점에서 청소할 때 신던 고무장화를 신은 채 돼지 족발 핏물을 빼는 장면이 퍼져 논란인 가운데, 본사 측은 사과문을 통해 “악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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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조카 갈비뼈 16개 부러뜨려 죽인 부부 "아들이 그랬나"
연합뉴스 검찰이 6살 조카의 갈비뼈 16개를 부러뜨리고 온몸에 멍이 들게 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외삼촌 부부에 대해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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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공사 현장서 매년 122명 사망,절반으로 줄인다
지난 27일 오전 9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공장 건설현장에서 샌드위치 패널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8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41)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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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짜증” 할머니 찌른 손자…옥상엔 할머니가 빤 교복이
30일 오전 0시1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주택에서 할머니의 잔소리가 심하다는 이유로 10대 고등학생 형제가 70대 친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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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14범, 이틀간 여성 2명 살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도주 후 이틀 만에 자수하면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성범죄 전과자인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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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자발찌 끊은 살인마 집과 車에서 女시신 2구 나왔다
연합뉴스TV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성범죄 전과자인 강모(56)씨에 의해 살해된 여성 2명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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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한 장인 폭행해 사망케한 사위…항소심서 징역 4년형
법원 이미지 거동이 불편한 장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사위가 항소심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을 받았다. 29일 서울고법 형사13부(최수환 최성보 정현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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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연하 살해한 30대女, 흉기 손잡이에 화장지 감았다 [사건추적]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 전주지법, 살인 혐의 30대 무기징역 선고 전북 전주의 한 원룸에서 16살 연하 애인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여성은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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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주저앉아 오열" 만취 차량에 숨진 천안 배달원 목격담
지난 26일 발생한 배달원 사망 사건 현장. [온라인 커뮤니티]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배달원이 만취 차량과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목격담이 전해져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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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사격장 훈련하던 10대, 왼쪽가슴 '총상'입고 실려갔다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중앙포토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 국제종합사격장에서 사격 훈련 중이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총상을 입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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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직원, 은행 수익금 10억여원 횡령…경찰 수사 착수
[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의 한 신협 직원이 은행 수익금 10억여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세종시 한 신협은 전날 "대출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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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종시와 혁신도시 이주지원비 '먹튀' 전말
실거주 여부 무관, 신청만 하면 매월 20만원씩 또박또박 받았다 기관마다 매년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씩 지원비 받아 시민단체 “불법 아니라고 문제 없는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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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공수처에 셀프 수사의뢰 "날 발가벗겨 조사받겠다" [전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KDI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친이 부동산을 매입하게 했다'는 여권의 의혹에 대해 "저 자신을 공수처에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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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급성대장염, 링거맞았다" 조국 재판, 2시간만에 마무리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조국 전 법부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비리' 재판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건강이상으로 2시간여 만에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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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제보 받았다, 군장병 노마스크 지시자는 문대통령"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 노마스크 실험을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군부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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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대신 강력접착제 바르고 성관계…인도 황당 사망 사건
[사진 더 타임스오브인디아 캡처] 피임 기구 대신 강력접착제를 사용해 성관계를 가진 20대 인도 남성이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27일 더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