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매설 확인 작업 하던 부사관 굴착기 깔려 사망

중앙일보

입력 2021.08.30 23:27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육군 장병이 임진강변 철책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육군 장병이 임진강변 철책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철원에서 지뢰 매설 여부 확인 작업 중 육군 부사관이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풍암리에서 지뢰 매설 여부를 확인하던 도내 주둔 육군부대 공병대대 소속 A하사(22)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당시 A하사는 작업 현장을 통제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굴착기를 몰던 장병이 미처 A하사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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