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사흘째 400명대 확진…오미크론 확산에 대응본부 가동
24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대구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나흘째 400명대를 이어가
-
민주, 김구 증손 김용만씨 등 청년 인재 5인 영입 발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씨.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1일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씨 등 5인을 청년 인재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
-
중부지방 최저 ‘-10도’…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예고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첫 출근길인 3일 기온이 낮아지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찾아올
-
[호랑이 이야기①] 100년 만에 호랑이 97%가 사라졌다
야생 호랑이가 서로 다투는 모습. 세계자연기금(WWF)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 간지 가운데 39번째인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임(壬)은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
월요일 출근길 엄청 춥다…체감 -15도, 화요일까지 깜짝 한파
영하권 추위를 보인 지난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낮부터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불어와 이틀간 전
-
정은보 금감원장 64억원…1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
"텃밭 급매물 또 나왔다"…윤희숙·곽상도 떠난 자리에 野 들썩
“서초에 이어 대구도 급매물로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이 아니다. 곽상도 의원 사직 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11일 국민의힘에 오래 몸담은 한 인사가 한 말이다.
-
싸이월드 메타버스에서 안동한우·상주곶감 사볼까?
안동한우가 먹음직스럽게 접시에 올려져 있다. [사진 안동시] ‘안동 한우, 구룡포 과메기, 청송 사과, 상주 곶감, 김천 자두….’ 경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다. 경상북도가
-
싸이월드까지 동원…위드 코로나 시대 농특산물 판매나선 경북
싸이월드. 중앙포토[사진 싸이월드제트] '안동 한우, 구룡포 과메기, 청송 사과, 상주 곶감, 김천 자두….' 경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다. 경상북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물안개 춤추는 가을 주산지
핸드폰사진관/ 주산지 경북 청송 주산지는 2003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더구나 영화에서 요즘 '깐부'로 유
-
[분수대] 지각 단풍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녹음이 무성하던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현상을 단풍이라고 한다. 나뭇잎이 녹색을 띠는 이유는 엽록소 때문인데, 식물 생존에 필수적인 광합성 작용에 중요
-
설악산 단풍 내달 20일께 절정…전국 평균 작년보다 3일 늦어
올해 단풍은 전국적으로 다음 달 26일 정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8일 올해 국내 주요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 시기를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
설악산 권금성 단풍 10월23일 절정…작년보다 3일 늦어
올해 단풍은 전국적으로 다음 달 26일 정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발표한 단풍 예측지도. ━ 내장산 단풍은 10월 23일 절정 산림청
-
[더오래]‘여성이 편해야 지역이 산다’ 여성 친화적인 상주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 이야기(99) 귀촌여지도⑦ 경상북도 편 가을이다. KTX를 청량리에서 탔다. 시원하게 안동까지 연결이 된다. 새로 개통이 된 K
-
12호 태풍 ‘오마이스’ 지나갔지만 전국 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한다. 2021.08.24 오전 6:17 태풍 '오마이스' 오늘 오전 소멸…남부·제주엔 강한 비 ` 2021
-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국내 트레일 쪽집게 강의 걷기여행이 다시 붐이다. 트레일도 많아졌고 트레일을 걷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트레일 정책은 허점이 많다. 사진은
-
헬스장 ‘델타 변이’ 확산 우려…대구 69명, 경북 28명 확진
지난 2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1 대구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범어동 헬스장 관련 확진자가
-
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습한 더위'에 체감 33도 넘을 듯
4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2.4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 속에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어린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장맛비 대신 무더위가 찾아오면
-
[청정 자연, 경상북도] 이국적 풍경과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경북으로 놀러 오이소~
경상북도는 올여름 경북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 여행상품 할인, KTX 요금 할인, 여행 이벤트 등 파격적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진은 영덕 대게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에
-
매년 260억 주무르는 자, 헬리오시티 '아파트 대통령' 누구
서울 송파구 가락1동 헬리오시티아파트에는 2만5000명이 모여산다. 뉴스1. 지난달 30일 찾은 서울 송파구 가락1동 헬리오시티아파트. 각 동 1층에 있는 우편함에는 입주자대
-
8명 모임 한 번 해보니...환자 증가 거의 없고, 매출 소폭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 중인 전남 나주혁신도시의 한 음식점 모습. 5명의 시민이 한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안동시 내 식당에서는 지난 7일부터
-
대구 유흥업소發 확진 117명…외국인 여종업원만 42명 감염
17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오전 업무를 마친 뒤 탈의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대구에서 유흥시설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5인 이상 사적 모임 계속 허용"…경북 12개 군 "코로나 안정적 관리"
'다섯 명 괜찮아요, 마주 앉지는 마세요'. 연합뉴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해제'를 골자로 한 경상북도의 독자 방역 안이 계속 유지된다. 다른 지역과 달리 5명 이상이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