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현장시찰 귀국
◇홍성언럭키개발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건설현장을 둘러본뒤 중동지역에서 해외건설수주활동을 마치고 30일 귀국.
-
전대통령 아세안순방 빈틈없는 준비 완료
우리 국가원수의 정상회담을 위한 해외 나들이는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9개국. 이번 아세안 순방은 방문국수나 기간, 수행원 규모에 있어 초유의 매머드등정이 될것 같다. 휴전직후인
-
유럽건설업계 시찰
◇홍성언「럭키」개발사장은 미국 및「유럽」지역의 건설업계를 돌아보기 위해 30일 출국. 홍사장은「사우디아라비아」의「이슬람」대학기공식에도 참석한 뒤 5월 중순께 귀국할 예정.
-
강릉-양양-명주
기반 착실히 다진 여에 두야세 만만찮아|강릉 후보자는 3명뿐이지만 전세가 팽팽해서 상당한 관심이 집중돼있다. 탄탄한 조직을 기반으로 선두를 겨냥하는 민정당의 이범준씨는 매일 8시간
-
업무협의 위해 향일
◇최계월 남방개발사장은 일본시장조사를 겸해 현지에있는 상사들과 업무협의를 위해 10일 출국.
-
(5)국제그룹
국제상사「그룹」(회강 양정모)은 금년부터 수출창구를 모기업인 국제상사로 일원화하고올수출목표를 10억「달러」로 잡았다. 최고경영진인사는 기본골격은그대로 둔채 이를 뒷받침하는선에서 마
-
주주총회 계기로 사장들 이동많아
12말 결산법인의 주총을 계기로 대기업체 사장들의 얼굴이 많이 바뀔 것 같다.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은 13일 비공개법인인 한국전자통신사장에 이춘화씨, 삼성정밀사장에 전상호씨를
-
국제그룹 중역인사
국제「그룹」은 19일「그룹」산하계열기업의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중역들에대한 인사이동을 단행, 동우산업사장에 김형국국제개발사장으 선임하고 국제개발사장에 유홍식 국제종합건설부사장을 승진
-
「사우디」현장 향발
◇홍성언 「럭키」개발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 건설공사의 수주 및 현장감독을 위해 14일 출국.
-
2개 당기관지·제남신문등 67종 등록취소
문공부는 지난7월 정기간행물을 정비한데 이어 2차로 28일 전민주공화당의기관지「민주공화보」와 전신민당기관지 「민주전선」등 정기간행물 67종의 등록을 취소하고 2종의 주간지를 통폐합
-
체육회 16개 경기단체 회장 경질
대한체육의 가맹 32개 경기단체(준가맹「롤러·스케이트」제외)회장중 연맹자체의 정화작업에 따라 11개단체 회장이 유임되고 16개 단체 회장(미확정3)이 경질되었으며 8개 단체 회장이
-
뜻밖의 현상…TV방송교재 2권 안팔려 본고사 폐지되자 국 영 수의 비중 낮아져
□…불황의 출판가에 혜성처럼 나타나 전례없는 신조「베스트셀러」로 각광받았던 KBS가정고교방송 교재『가정고교』제2권이 팔리지 않고있다. 지난 7월 무려 65만부 이상이 날개돋친 듯
-
-열기식은 학원가
어느 한쪽 재미를 보는 곳이 있으면 다른 한쪽은 반드시 울상을 짓게 마련이다. TV과외가 생겨난 이후 방송가의 흥청거림과 대조적으로 타격을 심하게 받은 곳이 학원가와 출판가-. 발
-
TV방송 과외교재 서점마다 모두 매진|춘천일대
【춘천】KBS-TV 가정고교방송 교재가 서점마다 동이나 아우성이다. 가정고교방송교재가 이같이 구하기 어려운것은 당초 고교3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만들어 공급량이 적은데다 고3학생들뿐
-
중학생 학력 너무 낮다
우리나라 중학생의 90%이상이 정상적인 학력수준에 미달하고 있으며 지역간의 학력격차가 두드러져 평균점수가 최고 18.8점(1백점만점기준)이나 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
개학앞두고 초·중·학생 참고서값 33%까지 올려|어린이용 국내외 동화·노래극「카세트」등 쏟아져
2학기를 앞두고 초·중학생용 참고서 값이 14∼33%까지 올라 가뜩이나 어려워진 가계사정에 주름살이 늘것 같다. 시중서점가에 따르면 중학생 참고서의 경우 교학사의 「필승국어」가 6
-
바닷속 일거리는|무엇이든 합니다
『바다 속의 일거리를 청부맡습니다』 -. 해군 UDT와 해군 해난구조대 출신 20대 청년들이 수중개발회사를 차려 전국 바다를 누비며 침몰선 인양·수중폭파·선저(선저)검사·수중촬영·
-
사할린 원유등 공동 개발키로
【동경6일동양】일본과 소련은 6일 소련「사할린」섬의 천연「가스」 및 원유공동개발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에따라 일본은 7천만「달러」의 개발자금차관을 소련에 제공하고 소련은 이곳에서 생
-
매출액 천억원이상 기업 77년 12개사보다 19개사 늘어
경제규모의 확대와 기업경기 호황으로 3백20개의 12월말결산 상장법인중 지난해에 1천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린 기업체는 3l개사에 달했고 이중 8개사는 1백억원이상의 순이익을 낸것으로
-
옥수수·보리 주원료로 고영양식품 개발
저소득층이나 어린이·임신수유부를 위한 값싸고 영양가높은 식품이 KIST 최홍직박사 (39·곡류공학연구실장)「팀」에 의해 개발됐다. 정부와 미국MFM(백만인의 식량) 재단의 지원으로
-
박대통령 선영찾아 성묘…주민과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경북구미시상모동 향리선영을 찾아 성묘하고 금오산관광「호텔」에서 1박한후 21일 구미시청에 들러 시경보고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충북 옥천에 있는 빙부·빙모 묘
-
(10)
서부경남의 내륙지방으로 지역감점이 강한 이곳은 현역의원을 갖지 못한 함양군민의 향배가 주목거리. 여야 현역에 대한 공천도전도 거센 것이 특징이다. 3선을 노리는 정우식 의원(공·
-
해태 그룹 세대교체 2세들이 경영 맡아
★…해태「그룹」이 3인의 2세경영인들에 계열회사 사장직을 맡겨 세대교체를 단행.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2세경영주들은 ▲해태유업사장에 창업주의 한사람인 민후식명예회장의 2
-
박스 밑에 영장 숨겨
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그동안 수사진전상황을 집요하게 쫓는 보도진들을 피하기 위해 각종 「눈속임」 작전을 연출. 그도 그럴 것이 관련업자의 신분 및 사건처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