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킹] 실습 시간에 처음 배운 추억의 요리 ‘양배추 채소 롤’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⑦양배추 채소 롤 양배추 채소 롤은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활용한 감칠맛 나는 건강식이다. 사진 김혜준 고등학교 때 가장 즐거워했던 수업
-
中 토종 외식업체, 상장 신청 ‘속속’…호재일까, 악재일까
중국 춘절(春節, 중국의 음력 설) 전날, 중국 증시 시장이 떠들썩했다. 중국 토종 외식업체들이 잇따라 상장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샹춘지(鄉村基·count
-
[더오래]고마운 밀키트…중국집선 찾기 힘든 중국의 대표 집밥
━ [더,오래] 한재동의 아빠는 밀키트를 좋아해(6) 마파두부 즐겨보는 TV쇼에 스타트업 대표들이 나왔다. 그들의 대화 중에 인상 깊었던 대목이 있다. 앞으로 모든
-
[쿠킹] 제철 홍합으로 만든 프렌치 스튜, 육수 제대로 내는 비법
고소하고 시원한 프랑스 홍합 요리, 홍합스튜 홍합하면 탕만 떠오른다면, 오늘은 프랑스 노르망디 스타일의 스튜 어떠세요. 홍합 특유의 시원함과 감칠맛, 여기에 크림소스의 부
-
[아이랑GO]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쿠킹] 국이나 무침으로 먹던 미역, 간편하게 밥으로 즐겨요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
술꾼 부르는 곰칫국, 톡톡 터지는 도루묵
━ 강릉 겨울 맛 기행 10일 오전 강릉 주문진항의 모습. 경매를 앞둔 곰치(미거지)가 바닥에 펼쳐져 있다. 작년 1마리당 2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으나, 올겨울 어획량
-
[쿠킹] 한 시간이면 완성, 집에서 갓구운 빵을 즐겨보세요.
집에서 빵을 만드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오늘 추천해 드리는 퀵브레드는 이름처럼 빠르고 간단해 1시간이면 빵을 완성할 수 있죠. 간단한 샐러드를 곁들이면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
22만원짜리가 1만원으로 뚝…"안먹으면 손해" 강릉 이 생선
강릉 주문진항 어판장 바닥에 곰치가 널려 있다. 작년 한때 1마리당 2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으나, 올겨울 어획량이 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검정 빛을 띠는 것이 수컷, 붉
-
[쿠킹] "프랑스 요리는 어렵다는 편견, 가정식 맛보면 달라져요"
어려서부터 음식, 특히 양식을 좋아했어요. 양식 셰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볼수록, 모든 답이 프랑스를 향하더라고요. 프렌치 레스토랑 ‘윌로뜨’의 이승준 셰프가 20
-
소진공, 크리에이터 쯔양과 손잡고 소상공인 협동조합 라이브커머스 진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이 유명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 소상공인협동조합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본 라이브커머스는 ‘21년 소상공인협동조합 온라인
-
[쿠킹] 따스한 국물의 위로, 프랑스 스튜 포테
김혜준의〈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일상화된 요즘, 당뇨를 관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당뇨는 일상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는 생활 질병입니다.〈
-
[맛있는 도전] 풍미 가득한 요리에 라이브 공연은 덤···도심 속 정원 같은 특별한 미식 공간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 질 좋은 재료로 만든 담백한 스타일의 이탈리안 가정식 브런치. [사진 정식품]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입맛을 살려줄 풍미 가득한 요리, 만남의 품격
-
[쿠킹] 집보다 근사한 곳에서 레스토랑 메뉴로 차려낸 ‘홈 파티’ A-Z
맛있는 음식을 잘 먹는 재주밖에 없던 요리 초보 ‘COOKING 인턴’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생활을 하며 요리에 진심인 많은 분을 만나게 되었고, 나를 돌
-
'3자녀 정책' 발표 후, 한국이 최고라는 이 서비스에 주목
중국이 '인구 대국'이라는 말도 옛 말이 될 듯 하다. 지난해 중국의 출생아 등록수는 1004만 명으로 2019년 대비 15% 줄었다. 1949년 건국 이래 최저치였다. 출산율
-
[쿠킹] 한 입 먹으면 바닥까지 긁게 만드는 프랑스 요리 ‘따띠플렛’
프랑스는 유네스코도 인정한, 미식의 나라인데요. 세계적인 셰프들을 배출했고. 수많은 미쉐린 레스토랑이 있죠. 그렇다면, 미식을 사랑하는 프랑스 사람들은 집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
[국민의 기업]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한 K-푸드 '김치'의 우수성 전 세계에 알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 / 올 4월 누계 수출액 전년비 35.4%↑ / 중소 김치 수출업체 해외 진출 지원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지난 5
-
[쿠킹] 26년차 요리선생님의 원칙…“변화를 거부하면 발전할 수 없어요”
많이 경험하고, 소통해야죠.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에 내 고집만 내세우며 변화를 거부해선 안 돼요.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다른 셰프의 매장도 찾아가고, 유행하는 맛집도
-
수박 한통 4만원 육박하기도…육계·여름과일·채소 가격 ↑
말복(8월10일)을 앞두고 육계(肉鷄) 소매가격이 2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부 소매업체에서는 수박 가격이 4만원에 육박하는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과일ㆍ채소 가격 역
-
이상과 사별 후 김환기 만난 김향안, 샌드위치 반쪽 즐겨
━ 예술가의 한끼 김향안, 뉴욕 베르디 아파트, 1986년. [사진 임영균, 황인] 김향안과 변동림은 이명동인이다. 김향안(1916~2004)의 원래 이름은 변동림이다.
-
정통 이북식 냉면, 소백산 자락에서 만나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예부터 ‘작은 평안도’로 불리었다. 조선 시대의 예언서 『정감록』에 십승지(十勝地) 중 첫 번째로 풍기가 소개되면서 이를 믿고 월남한 사람이 많았다. 196
-
빵에 ‘겉바속촉’을 불어넣는 마법의 솥단지
타닥타닥 장작불 타들어 가는 소리가 잦아들면 고소한 향이 온 집안에 퍼진다. 오븐을 열고 이제 막 꺼낸 빵은 적당히 따스한 온기를 머금고 있다. 그렇다. 나는 사워도우를 굽는 홈
-
4단계가 키운 ‘혼밥족 특수’ 10만원 호텔도시락 불티나게 팔렸다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폭염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특급호텔의 밀키트나 도시락을 찾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서울 특급호텔 대부분이 사
-
주부 10년차 옥주부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는 레시피 소개합니다"
요리는 무조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고, 맛이 있어야죠. 가족이 밥그릇 싹 비우는 걸 보면 기쁘고, 그게 원동력이 돼 다시 주방으로 향하게 되거든요. 주부들이 얼마나 바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