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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이 선보인 공군다운 스포츠카
미국 공군이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2종의 독특한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과격한 외관은 영화에 등장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고, 실내는 전투기의 그것을 그대로 옮겼다. 모델명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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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강소기업 ④ 화장용품 업체 에프에스코리아
에프에스코리아의 황재광 사장이 고급 화장용 솔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에프에스코리아는 지방시·로레알을 비롯한 세계 유수 화장품업체에 솔·립글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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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합원격설비관리(MOS) 중앙관제센터 가보니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화국 KT 통합원격설비관리(MOS) 중앙관제센터. 한쪽 벽면 전체를 꽉 채운 대형 화면 5개에는 전국 주요 시설의 상황이 실시간으로 체크된다. 이곳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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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네덜란드의 해양구조물 운송·설치회사인 히레마로부터 바지선 한 척의 주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약 4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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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될뻔한 운동화 1만2000켤레 '부활'하다
신고 다니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단지 ‘짝퉁’이라는 이유로 소각장에서 태워질 운명이었던 새 운동화 1만여 켤레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운동화’로 거듭난다. 허용석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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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체어원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대상
지난 5월 21일 시상식이 거행된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부호체어원(대표 김노수)이 품질경영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최고의 의자를 우리 손으로 만들겠다는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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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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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에게서 듣는다 ⑧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e-메일 인터뷰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최근 본지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2006년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이후 교역 규모가 매년 15%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11월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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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개발정책과 우리나라 수혜주
중국 대형 친환경 에너지 개발계획 발표된 배경 중국은 2020년까지 중공업화를 완료하고, 현재 45% 수준인 도시화율을 세계평균 수준인 60%까지 끌어올릴 예정인데요, 경제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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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건설 한국] 과거엔 버렸던 천연가스서 석유 뽑아낸다
현대건설이 공사 중인 13억 달러 규모의 카타르 라스라판 산업단지 GTL공사 현장. 그동안 일본·유럽 등이 독점해온 분야에 현대건설이 뛰어들었다.현대건설은 해외에서 굵직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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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건설 한국] 시화호 명물 될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시화호에 만들고 있다. 이 발전소는 시설용량 254㎿ 규모로 연간 86만 배럴의 유류 수입 대체 효과가 있다.대우건설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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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짓기, 사람 손 많이 들어가 일자리 만들기에 효자
영암군 구림마을의 한옥 건축 현장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지역에서 신축 붐이 일고 있는 한옥은 현대식이 가미된 생활 한옥이다. 그러나 여전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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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디지털기술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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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조선·해양용 에너지 사업 진출
삼성테크윈이 조선·해양용 에너지 생산장비 사업에 진출한다. 삼성테크윈은 미국 휴스턴에서 에너지 생산장비 업체인 드레서-랜드와 가스압축기 및 발전기 패키징 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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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로 15.1㎞ … 미국발 연비 태풍
▶뉴스 분석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의 로즈 가든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모였다. 미국 정부가 강화된 자동차 연비·배기가스 규제안을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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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발등의 불로 닥친 그린카 개발, 생존의 문제다
먼 장래의 일로만 여겨져 왔던 친환경자동차, 즉 그린카 기술개발이 발등의 불로 닥쳤다. 엊그제 미 정부가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안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1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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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파세코, 가정용 연료전지 이용한 의류건조기
빌트인 가전 전문업체인 ㈜파세코는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이용한 빌트인 의류건조기(사진)를 개발했다. 이 제품이 동양건설산업의 호평 파라곤 테라하우스에 채택됨으로써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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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대 기업 3곳 중 2곳 위기서도 정규직 2만명 늘려
국내 대기업 세 곳 중 두 곳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일자리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3월 결산법인 제외)들이 15일까지 전자공시시스템(dart.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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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크 - 하늘을 나는 로봇 ‘에어 펭귄’
사진=www.festo.de 펭귄은 날개가 퇴화해 하늘을 날 수 없다. 날개를 퍼득거리며 뒤뚱뒤뚱 걸어다닐 뿐이다. 하늘을 날고 싶은 ‘펭귄의 꿈’. 그 꿈이 첨단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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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Free 렌털 마케팅의 혁명을 이끈다
웅진코웨이가 설립된 지 20년이 됐다. 렌털 마케팅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웅진코웨이가 이번에는 렌털 비용을 되돌려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홍준기 사장의 파격적 서비스 마인드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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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계 자동차업계 지각변동 … 한국의 대응은
19세기 말 자동차 산업이 태동한 이래 수백 개의 자동차 메이커가 흥망을 거듭해 왔다. 1990년대 ‘생산 규모로 빅5만 살아남는다’는 이론 아래 세계 자동차 산업에 몰아친 인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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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명인 21인전
어머니의 맛을 살리기 위해, 혹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전국 곳곳의 명인들은 땀과 사랑으로 특산물을 일궈내고 있다. 왼쪽부터 충북 청양 구기자의 명인 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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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녹색 에너지 정책의 함정
요즘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 관련 정책에 목숨을 거는 걸 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는 명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권 거래제나 그린 에너지 보조금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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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효율 좋고 오염 없는 생활 속 연료전지 제품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나옵니다. 거꾸로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면 물이 되는데 이때 전류가 발생합니다. 이 전류의 흐름을 전기에너지로 바꾼 것을 연료전지라고 합니다. 수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