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I 우수기업] 서비스업 1위 경쟁 치열 … 고객 니즈 파악 통한 총체적 경험 제공이 중요
올해로 31년째 맞은 KCSI 조사결과 분석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가 31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10회 이상 1위 기업이 배출된 63개 산업 중 소비재(17개)와
-
‘낮엔 카페·밤엔 펍’…MZ세대 겨냥한 편의점의 힙한 변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여는 GS25의 '도어투성수' 편의점. 사진 GS리테일 “카페일까요, 펍일까요? 정답은 편의점입니다.” 편의점 업계가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기
-
[팩플] “투자 혹한기에 필요한 건 맷집, 초심, 그리고 이것”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아홉 번째)이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2022’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기부]
-
7000원 치킨·4000원 햄버거, 불황이 부른 ‘반값’ 열풍
━ 유통시장 값싼 먹거리 바람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시중가의 절반도 안 되는 한 마리 5000원짜리 치킨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판매
-
새벽배송보다 빠르다…홈플러스 “자정까지 배송” 선언
홈플러스가 온라인 배송 격전지 강남권역 배송 강화를 위해 ‘당일 야간배송’ 서비스인 ‘오늘밤 마트직송’을 기존 4개점에서 남현점·잠실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
"야근 시키지 마요" MZ 속내 담았더니…한달간 200만개 대박
캐릭터를 담은 상품이 편의점에서 연속 홈런을 치고 있다. ‘띠부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을 장착한 포켓몬스터 빵이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디지몬 빵, 쿠키런 빵
-
1300원 게딱지장 삼김, 4000원 비프버거…'편도족'도 놀랐다
지난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 델리 코너 모습. 사진 홈플러스 최근 치솟는 외식 물가에 ‘런치플레이션’(점심식사+인플레이션) 신조어까지 등장한 가운데 대형마트와 편
-
무서운 추석 밥상물가…마트 20% 전통시장 30% 할인 받는법
정부가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해 650억원을 투입해 할인쿠폰을 공급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전국의 전통시장은 물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
“K-편의점서 배울 것 무궁무진” 말레이시아서 한국 날아온 사연
말레이시아 기업인 MYCU 리테일(Retail)의 임직원이 한국 CU를 찾아 CU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전 세계를 뒤흔드는 ‘K-컬처’처럼 한국 편의점
-
불가리는 왜 제주에 카페를 열었을까 [더 하이엔드]
문 여는 족족 히트다. 오픈하기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예약 조차 녹록치 않다. 최근 한국에 문을 열고 있는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식음료(F&B) 공간 이야기다. 올해 상반
-
전기차·제주살이·이동식 주택을 편의점에서 산다?...상상초월 추석 선물 대전
제주 살이 30일 권, 2000만원대 이동형 주택, 3700만원 전기차까지.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누구보다 ‘쎈’ 선물세트 기획에 여념이 없다. 평소 편의점에서 사기 어려
-
배달비에 깜짝…마트서 치킨 사고 편의점서 간편식 ‘픽업’
서울 강남구의 한 CU 매장에서 고객이 픽업 서비스로 구매한 상품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CU] 서울에서 자취 중인 김모씨는 최근 치킨 한 마리를 배달시키려다 깜짝 놀랐다. 배
-
“배달비 4000원”에 뿔난 소비자들, 마트·편의점으로 떠났다
지난 16일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열린 '당당치킨' 할인 행사 현장 모습. [사진 홈플러스]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김모씨는 최근 치킨 한 마리를 배달시키려다 깜짝 놀랐다. 배
-
GS에너지, 전기차 충전 브랜드 ‘GS커넥트“ 론칭 “2024년까지 업계 1위”
GS커넥트는 오는 28~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에 부스(사진)를 설치하고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GS커넥트]
-
[IPS 2022 국가서비스대상③] 1:1 은퇴 솔루션, 고령자 친화형 금융앱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2 국가서비스대상(5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3개 기업/기관 46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국내
-
삼계탕 기본 1만7000원…복날 편의점서 보양식 찾는 사람들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중앙포토] 무섭게 뛰는 물가에 외식 대신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먹거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8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
양파 1개씩 파는 마트, 편의점선 200g 삼겹살까지…물가 전쟁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무포장 농산물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대형마트에서도 양파와 파프리카 같은 채소를 낱개로 팔기 시작했다. 편의점은 대형마트에서
-
“치킨 두마리 만원, 참치도 반값” 유통업계, 물가와 전쟁 나섰다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초저가 경쟁에 한창이다. 저렴한 상품을 앞세워 소비자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함이다. 홈플러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치킨을 2000~50
-
치킨 7000원, 참치는 반값…고물가에 "싸다 싸" 외치는 이곳
홈플러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치킨을 2000~5000원 할인해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가격을 올린 치킨 브랜드와 반대로 가격을 낮춰 고객을 붙잡겠다는 것이다. [사진
-
“유통 단가 낮추자” MD가 소 키우고, 산지 직매입 늘려
━ 유통업계 ‘밥상물가’와의 전쟁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뛰자 소비자 부담은 커지고 있다. 지난달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
-
요기요-GS리테일, 퀵커머스 시너지 본격화···'요마트'로 전국 즉시 장보기 시대 연다
음식 배달을 넘어 이제 배달앱의 전국 즉시 장보기 시대가 열렸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식료품과 생필품을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전국 즉시 장보기
-
‘홈술족’ 급증에 편의점 와인·위스키 매대 넓어졌다
GS25는 13일 전북 전주시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인 ‘GS25전주본점’을 오픈했다. 20평 주류 전용 공간 내에 와인 600종, 양주 300종 등 총 1000
-
[단독] "6·25땐 집이라도 있었다" 산불에 다 잃은 이재민 한탄
“많이 아프재, 많이 아프재.” 7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소곡1리 골짜기에 위치한 한 외양간. 겉이 그을린 외양간 안에 소 한 마리가 주저앉은 채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가쁜
-
화마 현장 가고 거처 제공...동해안 산불에 발벗고 나선 기업들
7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텐트가 설치돼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동해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