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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주니어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여러분의 음악 재능을 펼치세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제6회 주니어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콩쿠르’가 오는 6월 경기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재능있는 음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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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평범한 시작, ‘극약 처방’ 루스벨트와 비교되네
‘First 100 days(첫 100일)’.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기 직전인 올 1월 초까지 월가 안팎에서 자주 들린 말이다. 암호 같은 이 말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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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치범 초법적 살해 여전”
미국 국무부는 25일 ‘2008년도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며 “북한 정권은 표현·언론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부인하고, 거주이전의 자유와 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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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내각에 아시아계 대약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공석인 상무장관에 중국계인 개리 라크(59·사진) 전 워싱턴주 주지사를 지명했다. 라크의 지명으로 오바마 내각에는 아시아계 인사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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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중대사 손턴 내정
미국 정부의 차기 중국 대사에 ‘지중파’ 기업인 출신인 존 손턴(55·사진)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이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소식통은 25일 “손턴 이사장이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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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설 분석해보니 … ‘위기 심각성’보다 ‘회복 자신감’ 역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첫 국정 연설은 ‘위기’보다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부양법안이 의회를 통과하기 전까지 당면한 위기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주력했던 것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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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 헬기 필요없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0년이 넘은 대통령 전용 헬기의 교체 계획을 미루며 예산 절약 솔선수범에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에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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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 잘 받는 법 “교사와 눈을 자주, 똑바로 마주쳐라”
학교수업은 학업성적을 올리는 주춧돌이자 디딤돌이다. 그러나 학교수업에는 소홀하고 학교 밖의 학원과 과외에 공을 들이는 학생이 적지 않다. 이는 타율적·의존적 학습태도를 갖게 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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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의 변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사진)은 남편이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백악관에 가서도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의 책임자(mom in chief)’가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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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고, 인기쇼 출연 … 방문국 사로잡은 ‘유세 외교’
“지난해 미 대선 민주당 유세를 보는 것 같다.” 22일 첫 해외 순방인 아시아 4개국(일본-인도네시아-한국-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지켜본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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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과 신(新)협력관계 시동 건 미국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기로 견해를 같이했다. 클린턴 장관은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과의 연쇄회담에서 “경제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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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순방길서 드러난 ‘클린턴 스타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 장관이 22일 중국 방문을 끝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무리한다. 20일 이화여대 타운홀 미팅에서 보여준 클린턴 장관의 열정은 그녀의 순방기간 내내 계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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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고, 인기쇼 출연 … 방문국 사로잡은 ‘유세 외교’
①어린이들과 함께-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②미치코 왕비와 만남-17일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③자서전 사인- 20일서울 이화여대 타운홀 미팅. 옆은 김민전 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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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프리즘] 작은 정부·일방 외교 ‘부시의 유산’ 지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취임 후 첫 방문국인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의 한 가게에서 기념품을 사며 고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오타와 AP=연합뉴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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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월드] 종신집권 노리는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의 야욕
앵커: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 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익재 기자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최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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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본 챙기기 왜?
버락 오마마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으로 초청하는 첫 외국 정상으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를 선택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해외 첫 방문지로 일본을 골랐다. 조지 W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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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 안보협력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토머스 허버드 (66·사진) 전 주한 미 대사가 한국을 찾았다. 허버드 전 대사는 17일 아시아재단이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미 동맹관계의 전망과 심화’란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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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네티즌관객 52만 6,852명이 직접 뽑은 이번 시상식은 2009년 2월 18일 오후 7시 용산 CGV에서 열린다. 김범수, 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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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산업 지고 하이테크 뜬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석유기업의 편이었다. 부시는 정치를 하기 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석유 산업에 손을 댔다. ‘부시 탐색회사’를 만들어 석유·가스를 발굴하는 사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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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개발 시간 버는 중 … 협상 서둘러야”
“북한의 사례에서 보듯 이란은 핵 개발을 위한 시간을 벌고 싶어 한다. 봉쇄와 군사 공격 등 모든 카드를 테이블에 올려 놓고 조속히 이란과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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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교류 넉달 만에 재개
미국과 중국이 그동안 중단됐던 국방·군사 교류를 4개월 만에 재개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해 10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대만에 무기를 판 뒤 국방 장관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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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 집권 노리는 차베스 “미국과 화해할 준비 됐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종신 집권의 갈림길이 될 개헌안 국민투표(15일)를 앞두고 미국에 화해 제스처를 보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차베스는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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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방 못 사는 우울함 주머니에 담아라
1~3 패션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핸드백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4~6 패션쇼 런웨이에서 잇백을 들고 당당하게 걸어야 할 모델들이 핸드백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등장하는 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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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군사위원들 대거 방한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에 대해 잇따른 경고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미 하원 군사위원회 의원들이 대거 방한한다. 국방부의 고위 당국자는 12일 “아이크 스켈턴 하원 군사위원